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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마] 그 말은 지금 ? (2007년 5월 2일)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2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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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4월 19일 사츠키상 우승마 미호노부르봉 그날 나카야마 경마장은 비였다

 . 이 해 주말마다 내린 비는 이날도 경마장의 바바를 가차없이 두드려 비우운은 각일각과 두께를 늘려 레이스를 맞이할 무렵에는 어두워졌다. 그 중 마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처럼 단련된 밤나무의 말체가 빛나고 약동했다. 스타트부터 골까지 1번으로 타마에게 선두를 양보하지 않고 핑크를 기조로 한 승부복에는 진흙 하나 붙지 않은 채의 골인이었다. 일찍 미호노부르본을 쫓는 스턴트맨과 호랑이 시선들과 상위 진출을 노린 아사카 리젠트. 골까지 말군을 긁어내기 위해 뻗은 나리타타이세이도 모든 것이 옆역이었다.
 이긴 미호노부르본은, 데뷔로부터 불패의 5연승. 내려오는 비 속 승리 시간 2분1초4는 심볼릴도르프가 기록한 2분1초1에 이은 것이었다. 그 후 더비도 위태롭게 도망쳤지만, 국화상에서는 라이스 샤워의 2벌과 패해, 94년부터 히다카 경종마농협문 별종 바바에서 종마가 되었다.
 
 그러나 시대는 토니빈, 브라이언스 타임, 선데이 침묵을 필두로 하는 외국종마 전성시대였다. 경주 시대에 훌륭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고는 해도, 수수한 혈통의 미호노부르본의 피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점차 작아져, 03년의 종부를 마지막으로 태어나 고향의 하라구치 케이지 목장(현재는 퍼니 프렌즈 팜으로 개명)에 돌아갔다. 보통이라면, 공로마로서 유유자적의 생활이 되는 곳이지만 「지금도, 현역의 종마입니다. 그쪽이 말도 행복하겠지. 매년, 4-5마리는 배합하고 있어. 배합하고 있고」라고 하라구치씨. 그 중 1마리 예아스(모 7세 하야시 와히로 마사)는 지난해 도영 경마 최고봉 레이스 도영 기념에도 출주했다.
 
 미호노부르본 전용 파독에는 출입이 자유로운 마구간이 병설되어 있어 미호노부르본이 마음껏 보내고 있다. 또, 여기에는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하는 팬이 생각을 쓴 노트가 놓여 있다. 「마음에 와서, 써 주는 것은 기쁘지만, 할 수 있으면 목소리를 써 주었으면 한다. 어떤 사람이 묻고 와 주는지 알고 싶어.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의 재미이기도 하고」라고 말하는 그 앞에 행복한 미호노부르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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