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콘서트 아티스트이자 최고연주자과정 (26년 졸업예정)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 앨범이 2024년 애플 뮤직 클래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음반으로 윤찬은 프랑스 잡지 Diapason에서 수여하는 Diapason d’Or de L’année 에서 "젊은 재능(Young Talent)" 부문을 수상했으며, Gramophone 클래식 음악 어워드에서도 피아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동시에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Young Artist of the Year)"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4월 데카 클래식(Decca Classics)을 통해 발매된 이 음반에 대해, 가디언(The Guardian)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젊은 피아니스트가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증명했다"고 평했습니다.
윤찬은 지난 1월 애플 뮤직 클래식 아티스트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을 때의 보도자료에서 “음악이 말할 때,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이는 애플 뮤직 클래식(Apple Music Classical)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찬은 2022년, 만 18세의 나이로 권위 있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으며, 현재 NEC에서 손민수 교수(’99, ’01 GD, ’04 AD)에게 사사 중입니다. 그는 올해 2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카네기 홀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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