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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쇼팽은 특별한 친연성을 가진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7 15:45:39
조회 168 추천 10 댓글 0

폴란드의 기사입니다.
Norman Davies 의 저서에서 발췌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인천" 근처에서 태어난 임윤찬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폴란드인들의 쇼팽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드러나는 긴 글인데 한국 관련된 내용만 보시고 싶은 분들은 노란색 표기만 보시면 됩니다.
길지만 원문 그대로 붙여봅니다

재즈와 쇼팽은 특별한 친연성을 가진다


노먼 데이비스의 책 발췌


아우슈비츠에서 쇼팽을 연주한 레셰크 모즈데르(Leszek Możdżer)나 폐허가 된 베이루트에서 연주한 파레스 마렉 바스마드지(Fares Marek Basmadji)는 폴란드 작곡가의 음악이 가장 어려운 장소에서도 위안을 전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이 보편성 덕분에 쇼팽은 전 세계 음악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노먼 데이비스


2024년 11월 20일, 09:08


"19세기 파리의 살롱에서부터 현대 재즈 해석에 이르기까지, 쇼팽의 음악은 여전히 영감을 주고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합니다. 레셰크 모즈데르나 히말라야에서 피아노를 연주한 에블리나 드 라인(Evelina De Lain)은 쇼팽이 장소나 시대를 초월해 누구에게나 호소할 힘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위 내용은 노먼 데이비스의 신간 Plus ultra. Sięgaj dalej. Wyprawa na horyzonty historii (플루스 울트라. 더 멀리 나아가라. 역사의 지평선을 향한 여정)에서 발췌된 것입니다. 소제목은 편집부가 추가했습니다.


쇼팽과 피아노


다음과 같은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70년간 폐쇄된 채로 남아 있는 한반도 비무장지대의 "돌아올 수 없는 다리". 한쪽 끝에는 북측 경비원들이 서서 때때로 부주의한 방문객들을 납치하고, 다른 쪽에서는 미군과 남측 군인들이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다리 한가운데에는 피아노가 놓여 있고, 쇼팽의 혁명 에튀드가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남한의 한 피아니스트는 2022년에 제작된 영화 "쇼팽: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다"*를 위해 이 장소를 촬영지로 선택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후 룩셈부르크의 에슈테르나흐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습니다.


1988년생으로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마주르카 최고 연주상을 받은 원재연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음악 세계를 정복하며 또 다른 아시아인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에서 쇼팽과 재즈의 만남


영화에는 나치 강제수용소였던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에서 폴란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레셰크 모즈데르(1971년생)가 출연한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즈와 쇼팽은 특별한 친연성을 공유합니다.


전쟁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베이루트


이번에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베이루트로 장소를 옮깁니다. 시리아 출신 피아니스트가 파괴된 도시의 폐허 속에서 쇼팽의 곡으로 그 아픔을 위로합니다. 1986년생으로 폴란드 혈통을 반쯤 가진 파레스 마렉 바스마드지는 자신의 고향인 알레포를 무대로 삼을 수도 있었습니다. 현재의 알레포는 우크라이나의 바흐무트나 1944년의 바르샤바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의 연주는 로만 폴란스키(1933년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피아니스트"를 연상시킵니다. 이 영화에서는 폐허가 된 바르샤바에서 숨어 지내던 블라디슬라우 스필만(1911~2000)이 쇼팽의 발라드 g단조(Op. 23)를 독일군 장교 앞에서 연주하며 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히말라야에서 울려 퍼진 쇼팽


가장 이색적인 장소는 인도 히말라야의 5091m 고도에 위치한 "신고라 고개(Shingo La)"입니다. 이곳에서 2018년 9월 촬영된 장면은 놀라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병을 극복하고 회복 중이던 런던의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가 쇼팽 연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에블리나 드 라인(1977년생)이 '신들의 나라'라고 불리는 히마찰 프라데시 주의 전략적인 도로를 따라 피아노를 운반한 일은, 쇼팽의 피아노를 파리의 아파트 꼭대기 층으로 나선형 계단을 통해 옮기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녀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녹턴 E-flat 장조(Op. 9 No. 2), 녹턴 C-sharp 단조, 그리고 전주곡 D-flat 장조(Op. 28 No. 15, '빗방울')가 포함되었습니다.


아마존 정글에서 울려 퍼진 쇼팽의 음악


아마도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피아노가 아마존 정글의 강가, 안개가 자욱하고 신비로운 초원에 놓인 순간일 것입니다. 허리에 전통 천을 두른 원주민 아이들 한 무리가 다리를 꼬고 앉아, 자신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피아노 음악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행사는 1982년 크레타 섬에서 태어난 국제적 피아니스트 파노스 카라나(Panos Karana)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프로젝트, "Keys of Change"(변화의 열쇠)와 "Chopin Round the World"(세계 속의 쇼팽)을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콜카타의 빈민가, 서아프리카의 교도소, 안데스 산맥의 외딴 지역, 그리고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와 같은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피아니스트들은 모두 쇼팽의 음악이 지닌 치유의 힘을 증명합니다. 그리스 신화의 아폴로가 음악과 의술을 동시에 관장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17세기 극작가 윌리엄 콩그리브(1670–1729)는 이미 오래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악은 거친 마음을 달래는 매력을 지녔다." 물론 음악은 덜 거친 마음 역시 위로합니다.


재즈와 쇼팽의 특별한 친연성


피아노는 프레데리크 쇼팽이 태어나기 100년도 전에 발명되었습니다. 피아노의 역사는 1700년경 피렌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토스카나를 다스리던 메디치 가문 아래, 하프시코드 제작자였던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1655–1731)는 현을 뜯는 하프시코드의 메커니즘을 부드러운 펠트로 감싼 해머로 대체했습니다.


그 시기 쇼팽의 아버지 쪽 조상들은 프랑스 로렌 공국의 보주 지방에 살았으며, 어머니 쪽은 폴란드 쿠야비아 귀족 출신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14세가 전성기를 누리던 때였고, 유럽 밖에서는 만주족의 청나라가 중국을 다스렸으며, 무굴 제국이 인도를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외부와 단절된 상태였고, 북미 대륙의 일부만이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남미와 중미, 북미 서부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북아프리카와 중동 대부분은 오스만 제국의 세력권 아래에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 희망봉은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으며, 대서양 노예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남극, 아프리카 내륙, 그리고 오스트랄라시아는 여전히 "미지의 땅(terra incognita)"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악기의 진화와 피아노의 탄생


모든 대륙에서 태고적부터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왔습니다. 어떤 악기는 나팔이나 뿔처럼 입으로 불어서 소리를 냈고, 북과 심벌즈 같은 악기는 손이나 막대기로 두드렸습니다. 또 많은 악기들은 팽팽하게 조율된 현을 뜯거나 퉁기거나 활로 긋거나 때려서 진동시켜 소리를 냈습니다. 현악기는 유럽의 류트, 만돌린, 기타, 중국의 시후(四胡), 티후(提胡), 인도의 사로드(sarod)와 시타르(sitar) 등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현악기와 건반 악기의 종류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피아노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악기 중 하나는 고대의 심발론(cymbalom)으로, 이는 손에 들고 연주하는 형태의 치터(zither)로, 두 개씩 쌍을 이룬 줄을 채로 두드려 소리를 냈습니다. 15세기에 등장한 클라비코드는 금속 줄을 두드리기 위해 "탱젠트(tangent)"라고 불리는 작은 금속 막대를 사용했지만, 큰 공연장에서는 소리가 충분히 크지 않았습니다.


클라브생 가족(스피넷과 버지널 포함)의 악기들은 줄을 갈고리 모양의 깃털로 퉁겨 소리를 냈으며, 18세기 말까지 음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더욱 발전된 피아노가 이들을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1766년 런던에서 요한 춤페(Johann Zumpe, 1726–1790)는 다리 달린 독립형 피아노를 제작했습니다. 1771년에는 존 브로드우드(John Broadwood, 1732–1812)가 키보드의 음역을 세 옥타브로 확장시켰습니다.


피아노의 발전과 에라르의 혁신


다음 세대의 피아노 제작자 중에서 세바스티앙 에라르(Sébastien Érard, 1752–1831)가 두드러졌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출신의 알자스 장인이었던 그는 파리로 이주해 하프를 제작·판매했습니다. 그는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를 위해 피아노와 오르간이 결합된 두 개의 키보드를 가진 하이브리드 악기를 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첫 번째 네모난 피아노는 춤페의 설계를 모방한 것이었습니다.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을 피해 런던으로 도피한 에라르는 줄을 고정시키는 "아그라페(agrafes)" 장치를 포함한 여러 특허를 얻었습니다. 1797년, 그는 프랑스와 영국에 판매점을 두고 피아노를 출시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1803년, 그는 "에라르 No. 133" 피아노를 베토벤에게 납품했습니다. 처음에 베토벤은 이 악기의 울림과 소리에 감탄하며 이를 통해 "월광 소나타"를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만들었지만, 이후에는 무거운 건반의 터치감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1810년, 프레데리크 쇼팽이 태어난 해에, 에라르는 이중 조율 기능을 갖춘 콘서트 하프를 출시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에라르는 여전히 생존해 파리에 거주하던 시절, 쇼팽이 그곳으로 이주했지만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쇼팽은 베토벤처럼 "에라르의 소리"를 존경했지만, 더 민첩하고 섬세한 연주가 가능한 플레옐(Pleyel) 피아노를 선호했습니다.


쇼팽의 유산: 음악의 전파와 전 세계적 영향


쇼팽의 작품은 그가 연주하고 작곡하던 시기에 유럽 문화의 산물이었으며, 이 문화는 이민의 물결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유럽의 많은 가정에서는 여유가 된다면 살롱에 피아노를 놓았고, 남녀 아이들 모두 연주의 기본 기술을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저녁이면 피아노 주변에 모여 함께 연주하고 노래를 즐겼습니다. 음악 학교와 콘서바토리가 급증했고, 리스트, 브람스, 쇼팽 같은 거장들을 본보기로 삼는 전문 피아니스트들이 늘어났습니다.


유럽 이민자들은 피아노 음악에 대한 사랑과 함께 소중한 악기들을 기차 화물칸과 증기선의 화물칸에 실어 전 세계로 가져갔습니다. 이들은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이르는 북미 도시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산티아고와 같은 남미 도시들, 프랑스령 북아프리카, 영국령 남아프리카, 그리고 제국주의 시대의 유럽 열강의 모든 식민지와 자치령에 정착했습니다. 각 지역에서 현지 제작자들이 악기를 생산하고, 음악 아카데미가 세워지며, 모차르트와 쇼팽 같은 새로운 피아노 신동들이 등장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쇼팽 유산


프랑스에서 쇼팽의 유산은 헌신적인 음악 교사들의 계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에밀 데스콤브(Émil Descombes, 1829–1912)는 자신이 쇼팽의 마지막 제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알프레드 코르토(Alfred Cortot, 1877–1962)는 파리 음악원에서 데스콤브에게 배웠으며, 자신의 제자로 블라도 페를뮈테르(Vlado Perlemuter, 1845–1941), 로디카 수추(Rodica Sutzu, 1913–1979), 그리고 이딜 비레트(İdil Biret, 1941년생) 등을 가르쳤습니다.


쇼팽의 사회적 확산과 음악적 유산


쇼팽의 음악적 현상은 지리적 확산뿐 아니라 사회적 계층에서도 널리 퍼졌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는 떠돌아다니며 생계를 유지하던 집시 가족을 적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추방했습니다. 아버지는 심발론(cymbalom)을 연주해 생계를 유지했고, 가족은 부다페스트로 망명했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아들, 죄르지 치프라(György Cziffra, 1921–1994)는 헝가리와 프랑스에서 널리 알려진 피아노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자서전 제목 "대포와 꽃"은 쇼팽의 작품에 대해 슈만이 남긴 언급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북미에서의 피아노 음악의 성장


북미의 피아니스트 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유럽의 원형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1775년, 필라델피아의 존 베런트(John Behrent)가 제작한 최초의 미국산 피아노는 쇼팽이 태어나기 전 만들어졌으며, 같은 시기 런던의 존 브로드우드 앤 선즈(John Broadwood and Sons)는 클라브생(하프시코드) 제작을 중단했습니다.


미국의 피아노 시장은 영토 확장에 대한 미국인들의 끝없는 욕구만큼이나 커다란 수요를 보였습니다. 1849년, 쇼팽이 사망하던 해,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골드러시 길을 따라가는 마차 행렬 속에는 피아니스트와 음악 애호가들도 있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새로 건설된 대륙횡단철도를 타고 도착해 서부 개척지의 술집을 채웠습니다.


1832년, 러시아가 바르샤바를 점령해 쇼팽이 폴란드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그는 미국으로의 이주를 고려했으나, 라지비우 왕자와 부모님의 편지에 설득되어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이 결정은 쇼팽의 작품이 미국에서 처음 연주되는 시기를 늦췄고, 아마도 1861년이 되어서야 뉴욕에서 베네수엘라 출신 신동 테레사 카레뇨(Teresa Carreño, 1853–1917)에 의해 초연되었을 것입니다.


피아노 제작의 진화와 혁신


테레사 카레뇨의 출생 연도는 두 유명 피아노 제작사의 설립과 같은 시기입니다. 베를린의 칼 벡슈타인(Carl Bechstein)과 독일 이민자인 하인리히 스타인베그(Heinrich Steinweg, 1797–1871)가 맨해튼에 설립한 스타인웨이 앤 선즈(Steinway & Sons)는 각각 혁신적인 품질 기준을 세우며 피아노 제작을 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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