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너희가 서울대를? 꿈도 꾸지마" .. 불합격 통보받은 학폭 가해자들, 이제 와서 '소용없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9 08:04:02
조회 7297 추천 69 댓글 102
학교폭력 가해자 대학 진학 문턱 높아져
서울 주요 11개대 불합격률 99% 기록
2026학년도부터 전 전형 의무 반영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대학 진학의 결정적 걸림돌이 되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폭 가해자들의 명문대 합격률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폭이 더 이상 ‘과거의 실수’로 넘어갈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전국 4년제 대학 170곳에 지원한 학폭 가해 전력자 3,273명 중 75%인 2,460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특히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주요 11개 대학의 경우 지원자 151명 가운데 150명이 탈락해 사실상 진학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서울 주요대학, 학폭 가해자에 철퇴




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주요 사립대는 학폭 감점을 받은 수험생을 전원 불합격시켰다. 경희대는 감점 대상 62명 중 61명을 탈락시켰고, 서울대는 학폭 전력 지원자 자체가 없었다.

거점 국립대 상황도 마찬가지다. 전국 9개 거점 국립대 수시전형에서 학폭 기록이 있는 수험생 180명 중 162명이 불합격했다. 강원대 37명, 경상대 29명, 경북대 28명 등 대학별로 많게는 수십 명씩 탈락자가 발생했다.

대학들의 이런 강경 대응은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 모든 대학이 학생부 위주뿐 아니라 논술·실기 등 모든 전형에서 학폭 가해 이력을 평가 요인으로 의무 반영하고 있다.

학폭 조치는 경중에 따라 1호부터 9호까지 구분되며, 대부분 대학은 4호 이상에 대해 높은 감점을 적용하고 8~9호는 사실상 부적격으로 처리한다.

“가해자는 행복할 수 없다”는 사회적 합의


학폭 가해자의 대학 진학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속 피해자 문동은이 평생을 걸어 복수를 준비했듯이, 현실에서도 학폭은 가해자의 인생 전반에 걸쳐 따라다니는 기록이 됐다.

이번 입시 결과는 ‘학교폭력 가해자는 결코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사회’를 향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과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던 학폭이 이제는 대학 진학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결정적 장애물이 되고 있다.

학폭 피해자들의 상처가 평생 지워지지 않듯이, 가해자 역시 그 대가를 온전히 치러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정시 전형까지 포함하면 학폭 가해자의 불합격 사례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만 해도 학폭 반영은 대학 자율이었지만, 올해부터 의무화되면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됐다.

형평성 논란과 제도 보완 과제


다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학별로 감점 기준이 달라 동일한 학폭 이력도 어느 대학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사립대의 경우 감점을 받고도 합격한 사례가 있어 국립대와 온도차를 보였다.

경제력이 높은 지역일수록 학폭 처리가 지연되는 경향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서울 강동송파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청의 지연 처리 비율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 측이 변호사를 동원해 사건 처리를 늦추거나 ‘쌍방 학폭’으로 유도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학폭 전담 인력 확충과 신속한 사건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학폭 가해자 불합격 제도는 학교폭력이 없어져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고 있다. 다만 공정한 적용을 위해서는 대학별 기준 통일과 신속한 사건 처리 시스템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중·고교 현장에서도 학폭 예방 교육이 강화되고 학생들의 인식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 “나이키 신고 아이폰?” … 영포티 현상 속, 세대갈등의 ‘이면’▶ “군대? 우리가 왜 가야 하죠?”.. 군 복무 외면하는 Z세대, 병력 확보 ‘비상’▶ [오늘의 운세] 01월 19일 띠별 운세



추천 비추천

69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해외 유명인들과 있어도 기가 전혀 죽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09 - -
이슈 [디시人터뷰] '따로 또 같이' 피어난 걸그룹 tripleS 운영자 26/02/10 - -
2030 "노조 허락 없으면 1원도 못 쓴다?"… 정의선 회장의 120조 승부수 가로막은 '결정적 문구' [9]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369 4
2029 이재명 대통령 격노 "부자들 짐 싸서 한국 탈출?"… 국세청 전수조사 까보니 드러난 '반전 수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8 0
2028 "카니발 계약하려다 멈칫"… 가격은 더 싼데 실내는 훨씬 넓은 '이 차'의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4 0
2027 "이 순간, 안 켜면 과태료 3만원 입니다" .. 바퀴 구르는 순간 3만원 날아가는 '이 상황' 주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1 0
2026 이재명 대통령 "이게 말이 되나, 집 아무리 지어도 부족하다" .. 다주택자들 비상걸렸다 [6]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88 3
2025 "병력 부족해서 큰일 났다더니"… 5만 병력 하던 일을 1만 명이 해낸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1 0
2024 "언제까지 미국만 믿겠나"… 일본이 독자적 '반격 능력' 갖추려 도입한 무기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6 0
2023 "300억 독일제보다 낫다"… 점유율 50% 넘은 K-9, 유럽 넘어 미국까지 넘본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0 0
2022 "오일머니 쓸어 담는다"… 현대차가 작심하고 공략하는 '노다지 시장'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0 0
2021 "보조금 받으면 1000만원대?"… 아반떼보다 싼 전기차 등장에 시장 '발칵'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9 0
2020 "1억 원씩 전부 무한 제공"… 파격적인 장려금 통장에 마구 꽂혔다, 정부까지 '발칵'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9 0
2019 "일본은 부러워 죽을 지경"… K-방산 투톱이 뭉치자 벌어진 놀라운 변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1 0
2018 "은퇴한 여가수에게 대통령이?" .. 직접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 선물에 모두가 '깜짝' [1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445 7
2017 "2천명 전사해도 멈추지 않는다"… 군사 전문가들이 주목한 북한 파병의 '숨은 의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5 0
2016 "이제 너희들 차례"…'주사 이모' 9시간 경찰 조사 후 저격 발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8 0
2015 "일본은 쩔쩔매는데 한국은 여유?"… 중국이 분석한 대한민국 해군의 '진짜' 실력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5 0
2014 "왕비마저 군복 입었다"… .. 트럼프 리스크에 놀란 유럽, 자주국방 위해 선택한 '고육지책'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8 0
2013 "알츠하이머는 뇌 질환이 아닐 수도 있다" .. 전 세계 뒤흔든 '새로운 범인' [46]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644 26
2012 "폴란드 찍고 모로코까지?"… K2 흑표, 유럽 넘어 아프리카로 가는 '신호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3 0
2011 "알리바바·텐센트 합쳐도 안 되네"… 삼성·SK하이닉스가 쓴 '1500조의 기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8 1
2010 "김정은 고민 깊어졌다"… 북한이 핵 전력 목표치 전면 수정 검토하는 '진짜 속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5 0
2009 "1억 벌면 1.5억 더 줍니다"… 직장인들 부러움 한몸에 받은 '역대급 보상'의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9 0
2008 "자고 일어나니 계좌에 2000억 찍혔다"… 이용자들 눈 의심하게 만든 '실제 사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2 0
2007 "현진이형 나 좀 살려줘" .. '결국15년 징역 위기'에 처한 스포츠 스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3 0
2006 "치매·파킨슨병 89% 잡아낸다"… 하룻밤 잠만 자도 알 수 있는 '놀라운 기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99 1
2005 "직장인 때랑 똑같이 벌면 망합니다"… 퇴직자들 통장 보고 놀란 '결정적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7 0
2004 "딱 두 가지만 끊어도" … 암 발병 높이는 원인, 유전 아닌 '이 습관'이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6 0
2003 "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다면"… 50대부터 무조건 준비해야 할 '노후 생존 자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4 0
2002 "기름값 아깝게 왜 10분이나?"… 베테랑 운전자도 모르는 '겨울철 예열'의 정석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6 0
2001 "이재명 대통령 27억 아파트 왜 안 파나?" .. 내로남불 '부동산 정책' 두고 공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3 1
2000 "춥다고 감기 걸리는 게 아닙니다"… 따뜻하게 입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것'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6 0
1999 "제한속도 지켰는데 왜 잡나?"… 고속도로 운전자 70%가 억울해하는 '이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9 0
1998 "부자들 한국 떠난다더니"… 정부가 상속세 공제 10배 늘린 결정적 속사정 [1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550 7
1997 "속도계 말고 '이것' 보세요"… 베테랑 운전자도 놓치기 쉬운 연비 1등급 비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1 0
1996 역대급 성과급이라더니 "이건 아니잖아요"… SK 직원들 '한숨 푹푹', 절반 날아갔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8 0
1995 "국민 SUV의 굴욕"… 격차가 무려 4만 대, 형제 차끼리 싸웠는데 싼타페만 완패한 까닭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2 0
1994 "제네시스·기아 다 제쳤다"… 4천만 원대 가격에 세단·SUV 장점만 섞은 '이 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7 0
1993 "류현진이 아니고 이정후야?" .. 야구 대표팀, WBC 명단 발표 '깜짝'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3 0
1992 "자녀에게 전기차 사줬다가 낭패?"… 보험료 고지서 보고 깜짝 놀라는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0 0
1991 "결국 꿈 접었다, 어쩌다 이렇게" .. 대한민국 차세대 에이스에게 닥친 '시련'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2 0
1990 "평당 3억? 이게 말이 되나?" .. 이재명 대통령 '이러다 일본꼴 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3 0
1989 "와이퍼 세우면 돈 아낀다고요?"… 정비소 사장님은 절대 안 하는 '이 행동'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2 0
1988 "한국 예비군도 놀랐다"… 중국 부사관이 제대할 때 챙겨가는 '억' 소리 나는 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4 0
1987 "2천만 원대에 사륜구동까지?"… 3천만 원 안 넘는데 '풀옵션급' 사양 갖춘 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4 0
1986 "뒤차가 빵빵거려도 절대 비켜주지 마세요".. 운전자 90%가 오해하는 '이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2 0
1985 李대통령 "경남은 민주주의 본거지"… 126분간 민심 경청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9 0
1984 "폴란드 믿고 우리도 산다"… 발트해 국가들이 한국산 무기 줄서서 계약하는 까닭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5 0
1983 "팰리세이드 계약 전 잠깐만요"… 전문가들이 국산차 대신 손들어준 '이 모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0 0
1982 "유럽 명품 무기들 다 제쳤다"… 노르웨이가 한국산 '천무' 16기 찍은 결정적 한 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5 0
1981 "한국 군대 vs 미국 군대, 누가 더 힘들까"… 2026년 들어 대답이 완전히 바뀐 '결정적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