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Review 2회] 이어지는 ep들

여인의 향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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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8(78.102) 2015.01.17 19:02:27

조회 66 추천 0 댓글 0

...
강했던 기운ㅋㅋㅋㅋ은 사라지고
지욱은 도착한 세경과 대화를 나눈다.
참...딱딱하다.
매우...건조하다.

낮에 자신의 회사에서 사건을 일어난 사고(?)와 감정을 풀어주려 선물을 준비한 지욱....
센스돋는 빨간 봉투 ...
난 맘에 드는데 세경은 별로란다.
(드라마 스토리의 제 3의인물 시청자...나, 2회만에 감정개입 ㅋㅋㅋㅋㅋ강지욱...뻔한 본부장 캐릭이라고 코웃음쳤던 거 반성한다ㅜ)

* 빨간 봉투의 진실은 재방사수로 ㅋㅋㅋㅋㅋ

여튼! 재미없기 그지 없는 지욱의 데이트는 그리되고,
연재는 10년 만에 백수의 아침을 맞는다.
눈 뜨자마자 검색한 캔서 ....그녀는 드륵 열린 자신 방문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마치 광고의 한장면 처럼 연재어머니가 연재에게 던진 한마디....

"너 .... 야동 보니? "
지져쓰.....어머니 ㅋㅋㅋㅋ 이 상황에 웃음코드.
작가님 전개가 다크다키하지 않을거란 예감이 드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연재는 자신의 병이 ...두렵고 알 수 없어 불안하다.

엉뚱 마미를 출근시키고 연재는 회사앞으로 가 비호감 대리와의 거래를 끝마친다.
두려울것 없는 연재는 비호감 대리에게 명언으로 큰 가르침을 주고 관계를 정리한다.

"얘 ~ 너도 늙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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