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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유서

동진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7.16 1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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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영

              전 광역단체장
                       출생-사망
            1938년 11월 18일 (부산광역시) - 2004년 2월 4일
                      신체
             A

학력 : 인제대학교대학원 명예박사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2002.07

제4대 부산광역시 시장 (한나라당)
          1999.12
초대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1998.07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조직위원장
          1998~2002
제3대 부산시 시장
         1990~1992
제9대 해운항만청 청장
           1988~1990
제22대 부산시 시장
          1984
서울시 종합건설본부장
          1981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1963
서울시 건설국 토목과 설계감독

노무현이가 죽게한 안상영 부산시장의 유서





국민여러분!

저 안상영이는 감옥속 추운 방에서 盧武鉉의 말을 듣지를 않았다는

그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모함을 당하여 치욕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 두툼한 솜옷도 감방속으로 차입이 되지를

못 하였습니다. 모든 명예를 다 버리고 용기도 없이 비겁하게 목숨을

구걸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용기있다거나 비겁하다는 것도

사실 상황의 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옛날부터 사대부에게 형벌을 내리지 않았던 것은 실로 그 때문이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부모, 처자를 걱정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 입니다
저는 절대로 돈을 받지를 않았습니다! 억울 합니다!



제가 盧武鉉의 요구대로 열린 우리당으로 입당을 하였다면 저는 이 추운

감옥속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저는 한나라당에서 추천을 받아 선거를 해서 부산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한나라당을 떠나서 열린 우리당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저를 믿고 따르는 부산 시민들을 절대로 실망을 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저들은 그런 고집을 부리는 저를 서울로 데리고 다니면서 주리를 틀면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사마천의 글 속에서 저 거대한 나라의 형법도 당상관은 감옥

속에서도 대우를 해 주었습니다.



저 안상영은 서울 구치소에 잡범들 방으로 들어가서 잡범들에게 무수하게

몰매를 맞았습니다.



서울 구치소에서 잡범들 방에 저를 몰아넣고 잡범들에게 몰매를 맞는 그 순간에

저 안상영이는 모든 것이 무너저 버렸습니다.



저 안상영은 생명을 아까워하는 비겁한 자에 불과하지만 거취만은 분명하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어찌 치욕을 모르고 죄인 노룻만 하고 있겠습니까?

盧武鉉이는 그렇게 악독한 人間 입니다.



국민들은 절대로 저 위장된 盧武鉉에게 속아서는 않됩니다!



盧武鉉은 강금실을 시켜서 서울 구치소 잡범들 방에서 저를 잡범들을 시켜서

무수하게 구타를 하게 하면서 마지막가지 열린 우리당 입당하라고 몰아부쳤습니다

盧武鉉이 盧武鉉 당 인 열린 우리당을 창당 한 것 자체가 경남과 부산에서

열린 우리당을 한 석 이라도 더 당선시키려는 부정한 기획로 만든 당 이기에

저를 부정한 부산시장으로 몰아부쳐 저를 감옥속에 처 넣어야 했던 것 입니다.

그 이유는 盧武鉉이 끝까지 저 안상영이를 죄를 물었고 자백을 하게 하였고

마지막까지 열린 우리당으로 입당하라고 몰아부쳤던 것입니다.



저는 죽음의 길로 걸어가면서 저 부정한 盧武鉉 정권에 죽음으로 항거합니다.

저는 어둠속의 감방속에서 또 하나의 진실된 조국 대한민국 역사의 장래를

진심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盧武鉉은 나 안상영이를 죽음으로 몰아 갔지만 저 부정한 정권은 그리 길게

가지는 못할 것 입니다.



서울 구치소에서 무수하게 몰매를 맞고 부산 구치소로 돌아오니 부산은

나의 집 이었습니다. 국민여러분 평안 하십시오!



안상영 올림










2007년 10월 13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의 사진











































































taeguki.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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