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기를 읽기만 하다가 저도 한번 써 보기로 하고 간단하게 사용기를 적습니다. 구입한지는 한 2주정도 되었는데여 지금은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사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우선 여러 정보를 토대로 니콘으로 생각을 굳히고 775,950,995 이 셋중에 하나를 사기로 결정을 하 다가 현 자금상황과 수동 기능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에 오공이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조사를 하고 사러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그만 설날 전가지 오고야 말았지요..^^ 그래서 영업하는 업체에 전화를 해 알아보던 중 이곳에서 풀셋을 좋은 가격에 샀다는 정보를 얻을수 가 있었습니다. dc*****로 시작되는 쇼핑몰 업체인데 테크노마트 근처에 있더군요, 본체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되었으나 여러 옵션을 따져 본 결과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어 영업유무를 확인하고 바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설날 전날이라 사람은 거의 없었고 가게에 들어가니 아저씨가 벌써 물건을 다 챙겨놓고 기다리고 계 시더군여.. 물건 다 확인하고 정품인거 확인한 다음 저의 요청으로 불량화소를 체크를 하였습니다. 아저씨가 원 칙적으로 1/60으로 체크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더군요 ( 그때만해도 4초,8초 그런건 잘 몰랐습 니다.) 불량화소 없는것 확인하고 물건 확인하고 ( 정품박스 + 니카몬 4구 + 산요 4알 + 한맥 128 + 트렌센 트 듀얼 + 청소도구 + 겐코 uv + korea삼각대 ) <-- 해서 총 698,000원 인데 직접왔다고 택배비 3,000원 빼 주셨습니다. 그런데 원래 가방도 주신다고 했는데 행사기간이 끝났다고 주기 곤란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대 문에 좀 옥신각신 했지만 결국은 제가 이겼지요 그런데 니콘 가방은 떨어졌다고 캐논 가방을 주시더 군요.. 그리고 이거 줬다는 말 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시더군요 ( 그래서 사용기를 지금 올리는 겁니 다..^^ ) 그리고 그냥 70만원에 산요 4알 더 추가해서 받는데 성공 했습니다. 그래서 총 물건과 가격은...( 정품박스 + 니카몬 4구 + 산요 8알 + 한맥 128 + 트렌센트 듀얼 + 청 소도구 + 겐코 uv + korea삼각대 + 캐논 정품 가방-싼거루 ) 이렇게 70만원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괜찮은 가격 같기두 하구여 더욱 맘에 드는건 제가 지식을 숙지하고 불량화소를 체크 해 봤는데 8초까지 불량화소 하나도 안 나오더군여 노이즈도 가만히~~~ 찍으면 하나도 안 나옵 니다..^^ 이게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오공이 구하기가 좀 힘들다구 그러더군여 솔직히 995도 맘에 있었지만 처음 배울때 너무 좋 은거 안쓰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의의로 돈이 많이 깨진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이왕 카메라 산거 본전 뽑을때가징 잘 쓰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