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디시 인사이드를 통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접하게 된 디카 초보 입니다. 여기 사이트를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여 저같은 초보로서는 어떤 디카가 괜찬을지 고르기에 엄청난 시간을 갖게 하더군여 하여간에 캐논 쥐2가 좋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여러 가지 각도로 생각하다가 결국 소니 707과 캐넌 쥐2로 좁혀지게 되었지여 그래서 여러 분들의 의견도 듣고 여러가지 사항을 좋합하게 됬어지여 그래서 결국 캐넌 쥐2로 가게 되었답니다 음  색상이나 화질 기타 여러가지 기능 이런것들은 너무나 개인적인 선택기준이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뭐라 말할수 없을것 같구여 저의 경험으로 생각해 본다면  물건을 산 후에 고가의 장비는 항상 그 후를 생각해야 한다는게 저의 신조이지여 저는 갠적으로 소니상품을 조아했어여 고등학교 다닐때 음 그땐 울 나라에 4해드 비디오가 정말 좋다고 할때였어여 그때 소니 비디오를 썼었는데여 8헤드하이파이 였어여 와 그때 그 비디오로 건담을 봤는데 그 사운드와 화질은 저의 마음을 소니라는 상품으로 완전히 빠지게 만들었져 그후 워크맨이나 엠디 등등 모든 기계를 썻지만 한번도 실망시키지 안았던 소니였어여 후 본론으로 돌아와서 디카 그래서 첨에 무척 고민했어여 "소니가 만들었느니까 잘 만들었을꺼야"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여기 님들이 좋다는 쥐2와 약 한달 가까이 고민을 하기 시작했져 그런데 님들 일본 내수용을 써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문제는 a/s 입니다 제가 겜을 조아해서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이란 겜기를 사용했었는데여 약 20마넌 하던 겜기가 고장이 났었어여 고치러 나갔더니 렌즈에 이상이 있다고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렌즈값6마넌에 수리비 2마넌을 내라고 하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져 그 기억이 생각나기 시작했어여 예전에 삼성에서 새턴이란 겜기를 수입해서 팔았자나여 그 겜기 고장나면 그냥 새걸로 바꿔졌어여 (역시 삼성) 그래서 우리 나라 기업에서 수입한 기종을 택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여 엘지에서 캐넌 수입해서 판다는 걸 알았어여 그래서 쥐2로 결정 과감히 100마넌돈 가까이에 쥐2를 샀어여 지난주에 주문했는데 오늘 왔군여 하 1주일이 정말 길다는걸 첨 느낌 어쨌던 전 엘지 정식수입 쥐2를 구입했구여 뭐 돈이 아깝다거나 비싸다는 생각은 안하구 있어여 제가 조아하는 물건 사는걸 보람으로 느끼니까여(카드값 메울려면 몇달을 굶어야 해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당부드리고 싶은거는여 왠만하시면 정식 수입품 사용하시라는 거에여 펜탁스 자동 카메라 예전에 사용했었는데요...... 내수용은 정말 달라는데로 다 줘야 한다는 엄청난 고통이 있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실력도 없는 아저씨들이 고쳐준다고 뜯어서 뭘 건드렸는지도 알수 없다는 거지여 하하 막 두서없이 글을 써서 정신 없으시져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고여 나중에 멋진 사진 찍어서 읽어주신 님들께 보답하겠어여 그럼 안녕히 주무셈 (너무 조아서 잠이 안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