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저항 방어구가 필요하지만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3층에 왔습니다. 얼음 동굴이 있다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아센자리의 신도라면 X를 누르고 방향키를 이동해서 쉽게 일회성 던전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세인트 로카입니다.

매우 강력한 오크 워로드이며, 다수의 오크들과 함께 등장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마이팅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하지만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북 오브 어나힐레이션이 감정되었습니다.

보통의 컨저러라면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겠지만 저에겐 아무 쓸모도 없는 책입니다.



일단 이곳은 나중에 털기로 합니다.



이렇게 턴을 오래보내면 빨리 오라면서 메시지가 뜹니다.



도날드가 보입니다.



왠지 좋아보이는 랜다트 방패를 들고 있습니다.



빨리 가지 않으면 얼음 동굴의 입구가 무너질 것입니다.



좀이 혼란을 또 겁니다.

별로 쓸모없는 방패였습니다.



얼음동굴 입구에는 이렇게 지키고 있는 몬스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왔습니다.



얼음 석상이 반갑게 반겨줍니다.



보존옵이 없으므로 포션은 내려놓고 갑시다.



무기빨로 쉽게 파괴했습니다.



블루 데빌이 나오는 걸보니 악마 테마인 모양입니다.



악마 테마 주변은 이렇게 냉기구름이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아이스 핀드는 강력한 아이스 볼트와 토먼트를 사용하는 위험한 악마입니다.

아무리 강력한 케릭터라도 고통 저항이 없다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스킬 레벨입니다. 이정도로 암살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단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아이스 데빌은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아이스 핀드는 플레이어를 알아차리지 못한 모양입니다.



공간이동 변이가 발동했습니다. 자칫하다가는 냉기구름과 아이스핀드 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정령 발동템을 사용했습니다.

아이스핀드는 화염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토먼트는 언데드가 아닌 플레이어가 가진 체력의 반을 깍는 무서운 마법입니다. 게임 후반부에 특히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음에너지 저항이나 특수 변이가 아니면 저항할 수 없습니다.

리치폼을 이용하면 토먼트를 피할 수 있고, 석상폼을 이용하면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뱀파이어의 경우 리치폼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full상태 이상이 아니면 변이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석상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키쿠바쿠드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스 핀드를 파괴했습니다.



구글플러스에 이미지를 올리면 이렇게 색깔 보정도 지 멋대로 하고 지 멋대로 움직이는 이미지까지 만들어버립니다.

일일이 색깔보정도 풀어놓고 움직이는 이미지도 걸리적거려서 지워야만하죠.

연재하면서 일일이 지우는 것도 짜증났는데, 마침 하나 적절하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보상템입니다.

정말 'lemon'들만 나왔네요.



북 오브 네크로멘시는 재생 마법을 주는 고마운 마법책입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이미 재생마법이 있습니다. 



지금 가진 아이템 정보입니다.



화염저항이 너무 필요합니다.



나머지 몬스터도 정리합시다.



북 오브 콜링입니다. 역시 쓸모가 없습니다.



미리 좀 나오지...



돌연변이 부적도 나왔습니다.



잡화 상점입니다. 



역시 딱히 쓸모있는게 없습니다.



회피 3정도면 초반에는 쓸만한 반지입니다.



딥 엘프 중에서 전사류는 전부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원래 이런 그림을 그리고 판건 아니었는데...



벽을 파서 1:1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질러서 다른 엘프들도 유인합니다.



사일런스를 딱히 쓰지 않아도 무기 성능이 좋아서 금방 잡습니다.



이렇게 좋은 무기가 1:1장소에 떨어져 있으면, 적들이 무기를 줍고 장비하느라 턴을 소비하게 됩니다.



시야를 차단하면 적이 마법을 쓸수없기 때문에 벽을 파서 1:1을 유도하는 트릭은 매우 중요합니다.



딥 엘프 소서러와 딥 엘프 하이 프리스트는 강력한 악마 소환과 강력한 헬파이어를 사용합니다.



마스터 아처는 화살 한발 한발이 아이언 샷급 데미지를 주는 무서운 적입니다.

하지만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체력이 부족해지면 암습으로 체력을 채우면 됩니다.



좀이 자비롭기 때문에 이렇게 배신해도 적한테 혼란을 걸어줍니다.



블레이드 마스터는 매우 강력한 근접 공격을 하는 무서운 적입니다.

방어가 충분하지 않다면, 두개의 숏블레이드로 플레이어를 토막낼 것입니다.

하지만 투명보기가 없습니다.



소음 스크롤이나 소음 무기를 이용하면 쉽게 유도할 수 있지만, 둘다 없어서 그냥 들어가야만 합니다.



사일런스만 믿으면 됩니다.



추가적인 원군이 나타나면 뒤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잽싸게 도망치는게 중요합니다.



꽤 쓸만한 방어구가 나왔습니다.



보상룸도 사일런스로 정복합니다.



꽤 쓸만해보이는 단도입니다.



화염 저항 반지를 얻었습니다.



컨트롤 텔레포트 밖에 배울게 없습니다.



마침 독저항이 나와주었습니다.



마력이 높아봐야 별로 도움이 안되므로 화염저항으로 갈아꼈습니다.



영롱한 빛깔을 내는 픽다트 두개가 보입니다.



하나는 발동술사 초중반 학살아이템인 올그레브의 지팡이입니다.



또 하나는 장검전사의 종결아이템, 지하드의 검입니다.

특히 아센자리의 신도가 입수하면 좋은 아이템이면서 암살자가 입수하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뱀파이어는...



네크로노미콘이 또 나왔습니다.



역시 별 쓸모는 없는 책입니다.



초반에 나왔으면 대박이었을 슬링입니다.

픽다트인 펑크가 생각나는 옵션이네요.

네크로노미콘이 또 나옵니다.

벌써 4권째 네크로노미콘입니다.



대충 이런 아이템을 먹었습니다.



이건 별로 쓸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독저항 반지를 낍시다.



심심치 않게 보이는 고정지형입니다.



플레이어가 은밀이 이렇게 높지 않은 상태라면 볼더 비틀이 4방향에서 굴러오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서 벗어나면 4마리가 서로 부딪쳐서 혼란에 걸리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는 지형입니다.



늪지에 왔습니다.



역시 투명보기가 거의 없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소냐는 강력한 큐라레 바늘과 왜곡, 맹독, 흡수 브랜드의 숏블레이드 무기를 들고 나옵니다.



빛나는 단검을 보니 확실히 뭔가 인챈트 되어 있습니다.



왜곡의 단검이었습니다.

왜곡 브랜드는 contam옵션처럼 무기 교체가 제한되는 무기입니다. 

무기를 해제하는 순간 어비스로 날아가거나 큰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고 마법오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미확인 스크롤을 주워서 미확인 아이템 목록을 살펴보았습니다.

￦를 두번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대다수의 아이템이 감정된 게임 후반에 살펴보면 좋습니다.

2층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