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진행자 : 욜랭

# 추가 덧글

이번 총 입금액 2,802,696 원

생일 선물 전달 당일날 케이크 준비해서 같이 보내려했는데

구매에 차질이 생겨서 딱 선물만 보냄

포토북은 22일에 받아 24일 하남 행사에 더쿠 친구한테 대신 맡겨서

매니저한테 직접 전해주고 미주한테 귀띔했다고 함

레고 2개 중에 가장 큰 메인이 가격이 만원 올랐다는 이유인지

발송을 절대 안하고 뻐팅기고 연락도 안되서

좀전에 집에와서 구매 취소함...(진짜 열받음)

케이크도 준비 못했고 선물도 취소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금액까지해서

총합 잔액 229,106원 남음

아무래도 이건 최대한 미주를 위해 사용하고

남은거야 다음 총대 주거나 하면 되는데

이번에 꽤나 큰 돈이 남았다

뭔가 추가 선물을 준비하도록 해볼게

##

예인이 생일에 이어서 미주까지 2번 연속 총대가 끝이 났다

(남은돈 해결전까진 완전 끝은 아니지만..)

예인이 서포트 할 때 당시만해도 시간적 여유가 많았을 때 였고

이번 미주 서포트 때는 마지막 9월 달에 학교 시험부터 취업준비때문에

바쁠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미주를 위해서 서포트 총대를 하고 싶어

처음부터 내가 나서서 하겠다고 했고, 이렇게 마무리 됨..

예인이때처럼 똑같다.. 시원 섭섭하다

솔직하게 예인이때만큼 신경 많이 못써서 준비한거 같아서

여러모로 미주한테나 갤러들한테나 미안하다

9월은 정말 나에게 헬이였다...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선물보러 다니고 시험 준비도하고

취업준비에 면접에 실습에... 정말 미주 생일 당일날 행사 사진이나 영상도

24일 지나고서야 봤을 정도로 너무 바빴다ㅠㅠ

그리고 미주 생일 전후로 요 며칠은 하루 15시간 일하고 집와서 4시간 자고

또 나가서 15시간 일하고 반복해서

지금 졸려서 죽을꺼같음ㅋㅋ

정산은 하고 자는게 가장 마음 편하게 푹 잘 수 있을거 같거든...

그래도 이번 한주는 쉰다.....는 학교 시험 공부에 이사 준비ㅋㅋㅋㅋ

정말 9월은 다시 말하지만 헬오브헬이였다 ㅋㅋㅋㅋㅋㅋ

실은... 중간에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총대 때려치고 넘길까

이 생각이 너무 들 정도로 좀 짜증 많이 났는데

갤에다가 서운했던거 막 쓰고 여차해서 싸움 날뻔?도 했지만

어찌저찌 조용히 넘어가긴했지...

뭐가됐든 무리해서 하는건 역시 좋지 않다는걸 깨달은듯하다 ㅋㅋ

다음 총대가 아직 구해지지 않았는데

나 말고도 총대 2번할 생각 있는 총대 한명이 보이는거 같드라

잘 꼬드겨봐라... 자주 오잖아 아재개그하러

아무튼 2번째 총대 즐거웠다

총대 지원 많이해

총대하면 인생이 바뀜

나 취업함 정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확정됐는데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는지 ㅋㅋㅋㅋ

하루 참느라 미칠뻔했다 ㅋㅋㅋㅋㅋㅋ

호텔은 내가 대학 중퇴라 지원자격 미달......이여서 ㅠㅠ

레스토랑 정직원 들어갔음

뭐... 이쪽에선 유명한 레스토랑이야 ㅋㅋㅋㅋ

하고 싶던 일 러블리즈 알게 된 후로 다 잘 풀리는거 같다~~~~

여튼 후기 끝

애들한테 편지쓰고 자야지 

서포트 진행자 : 욜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