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정부] 아나키즘을 실천하는 15가지 방법 (1~3)

ㅇㅇ(39.112) 2024.02.18 23:08:47
조회 87 추천 1 댓글 0
														

1. 진짜 진짜 자유 시장. 진짜 진짜 자유 시장은 약 20년 동안 존재해 왔고,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발견하

 

는 인위적 희소성, 폭주하는 상품 페티시즘 및 진정한 공동체의 결여의 독성에 대한 실제 대안으로서 엄

 

청나게 성공적이었다. 아나키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종종 그것이 작동할 수 있는지 묻는다. 그것은 확

 

실히 진짜 진짜 자유 시장을 오늘날과 같은 급진적인 거점으로 만든 수천 마일에 걸쳐 퍼져 있는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 내에서 그리고 그들을 통해 작동하고 있다. 희망적인 아나키스트는 이 모델이 세계의 많은

 

지역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제안할 것이다. 그것은 참여하는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경제적 자유에

 

대한 자본주의의 파산된 개념에 대한 활기찬 대안에 대한 개념 증명을 제공한다.


2. 집 없는 이웃들을 도우라. 우리나라의 주택 위기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모두는 지금 당장 일관성 있는

 

살 곳이 없는 이웃들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 사람들

 

은 도움과 여러분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면 작은 사랑과 유대감이 필요하다. 아나키스트들은 우리가 한

 

인간의 가족이고, 힘든 일을 당한 사람들은 우리의 동지라고 믿는다. 주정부와 지방정부는 전통적으로 집

 

없는 사람들을 사람보다 덜하다고 간주하고, 여러분이 도시를 떠나고 싶어하는 해충으로 간주해왔다. 정부

 

기관들이 프로그램을 채택함에 따라, 그들은 자금이 부족하거나 오래된 증오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나키스트 운동은 오래 전부터 머물 곳이 필요한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도움의 중심이었다. 아나키스트의

 

윤리적 감성은, 특히 빈 공간과 사용되지 않는 공간이 너무 많은 나라에서는, 누구도 그 요소들에 노출되

 

어 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나키스트의 특징적인 DIY 감성은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아래에 유사하게 언급된 바와 같이, 토지 부분에

 

, 아나키스트들은 토지에 대한 소수의 사람들의 지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나키즘은 국가의 합법성과

 

권위, 그리고 자본의 통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아나키스트들은 항상 사람들이 만들어낸 추상화보다

 

사람들을 우선시하고,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따라서 아나키스트들은 역사적으로 자신들을 학살자들을 돕

 

기 위한 노력의 선두에 서도록 했다; 루스 키너가 관찰하듯이, 쪼그리고 앉는 것은 "주택 시장의 비인간성

 

에 대한 논리적인 해결책"일 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정치화된 관행"으로서,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과 아

 

나키스트 운동 내의 특별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3. 수감자들을 지원하라. 수감자들은 세계 최악의 불평등에 처해 있으며, 이곳 "자유의 땅"에서만 수천 명

 

이 기본적인 필수품도 없이 무참하게 살고 있다.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오랫동안 악명이 높았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를 가두기로 현명하게 결정한 집단의 인구 구성

 

을 잠깐이나마 살펴보면, 우리는 이 나라의 무섭고 부끄러운 과거의 인종에 기반을 둔 노예제도와 그와

 

연관된 일련의 공포와 직접적인 연속성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수감자들을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감자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관련 대군주들에게 확인해 보라). 수감

 

자들은 자신들이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며, 많은 사람들은 우리 중 많은 사

 

람들이 싸워온 교도소 폐지 운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싶어 한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감자들을 지

 

원하기 위해 헌신하는 아나키스트 단체들이 아나키스트 흑십자사의 지부로 운영되어 왔다. ABC(아나키스

 

트 흑십자사-)는 수감자들의 자유를 위해 조직하고 그들의 복지를 지원한다. 교도소 문제가 오랫동안 아

 

나키스트들의 초점이 되어 온 데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교도소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억압

 

적인 계급과 사회적 계층을 폭력적으로 집행하며, 보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미국의 잔혹한 인종적 계층과

 

상대적인 사회적 위치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고, 계속해오고 있다. 노예제도는 오

 

늘날 미국 전역에 감옥을 허용하고 보호하면서도, 우리에 갇힌 사람들로부터 노동력을 훔치는 데 거리낌이

 

없는 교도소들을 여전히 실천하고 있다.

 

수십만 명의 미국 수감자들이 강제로 노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종종 매 시간 단돈으로 그렇게 하고 있

 

.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74 공지 아니키즘갤러리 공지사항 [1] 소비에트의확장주의적행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02 668 6
1154 파시즘 조선민족 수천년의 역사에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 0
1153 무정부 정치인은 죽여도 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2 0
1152 무정부 자아는 유령이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0 0
1151 무정부 맑레보단 안캡이 훨씬 나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 0
1150 무정부 None are free, until all are free―제134주년 [1] 사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8 0
1148 무정부 ★ 2024 세계노동절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 참가 보고문 JB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6 0
1146 사회주 좌파지만 진보는 아니다 몬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39 0
1145 무정부 아나키스트가 아닌 사람이 아나키즘 동호회에 가입해도 될까요? [1] 기영이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2 0
1144 무정부 신도 왕도 주인도 없다 ㅇㅇ(223.39) 04.10 52 1
1143 무정부 오늘 투표 안하시나요? [1] 아갤러(121.135) 04.10 62 0
1142 무정부 ★ 2024년 세종호텔 후원주점 연대 보고 JB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0 0
1141 무정부 내가 아나키즘에 희망을 본 이유가 아갤러(115.23) 03.30 101 0
1140 무정부 ★ 아, 안 사요 ― 제22대 총선 거부와 그 대안을 제안하며 JB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26 5
1138 무정부 24-1 사회적 아나키즘 개론 세미나 사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72 0
1137 나머지 [안-에고] 우리 교육의 잘못된 원칙(3)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4 0
1136 무정부 [안-에고] 우리 교육의 잘못된 원칙 - 막스 슈티르너(2)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8 0
1135 무정부 [안-에고] 우리 교육의 잘못된 원칙 - 막스 슈티르너(1)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47 0
1134 나머지 [안-에고] 교육에 관한 막스 슈티르너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50 0
1133 나머지 [안-에고] [아고리즘] 에고이스트 아고리즘 - 비키 스톰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2 0
1132 나머지 [불법주의] [아고리즘] 아고라-생디칼리슴과 불법주의 아고리즘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8 0
1131 나머지 [안-에고] 노동자와 정부 - 막스 슈티르너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3 0
1130 나머지 [허무주의], [포스트 레프트] 자기애와 화약에 대하여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9 0
1129 반기술 [반 기술?], [포스트 아나키즘] 인생은 기계가 아니다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58 0
1128 사회주 [집산주의] "혁명은 지구를 둘러쌀 것이다!" - 미하일 바쿠닌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7 0
1127 무정부 아나키즘 관련 웹사이트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7 3
1126 나머지 [안-개인], [반란] 조직에 대한 반대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1 0
1125 안콤 [안-생] 스페인 100년의 아나코 생디칼리슴(CNT)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3 1
1124 나머지 [안-에고] 50개의 비도덕적 아나키스트 격언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6 0
1123 무정부 [입문] 아나키즘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의견 ㅇㅇ(39.112) 02.19 92 0
1122 무정부 [입문, 문답] 아나키즘 입문 ㅇㅇ(39.112) 02.19 67 0
1121 무정부 전쟁 소식을 접하다가 진실을 깨달아버린 유저들 ㅇㅇ(39.116) 02.19 58 0
무정부 아나키즘을 실천하는 15가지 방법 (1~3) ㅇㅇ(39.112) 02.18 87 1
1119 무정부 아나키즘을 실천하는 15가지 방법(4~7) ㅇㅇ(39.112) 02.18 78 1
1118 무정부 아나키즘을 실천하는 15가지 방법(8~15) ㅇㅇ(39.112) 02.18 96 0
1117 무정부 안캡과 우파 아나키스트 호소인들의 3가지 특징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80 2
1116 무정부 모든 보수주의자가 추구해야 할 이상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54 0
1115 무정부 한국자주인연맹은 뭐하는곳인가요? [1] ㅇㅇ(211.204) 02.16 49 0
1113 무정부 <2024 예비 새내기 아나키스트 미리배움터> 보고 [2] 사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7 4
1112 무정부 야 요즘 바이럴들 왜 극성이야 왜 나한테 지랄을 하는거냐고 2102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6 0
1111 무정부 저는 정치인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아갤러(58.234) 01.24 70 0
1110 무정부 아나키사회에서의 질서는 어떤거야? [2] 아갤러(61.255) 01.22 139 0
1108 무정부 민영화를 지향하는거지 아갤러(211.36) 01.05 60 0
1106 무정부 이 시발 좆병신민국은 민좆당이든 국좆당이든 그 밑에 찌끄러기당이든 아갤러(119.198) 01.04 74 1
1105 무정부 아나키즘은 현실정치 참여안함? ㅇㅇ(211.204) 23.12.19 60 0
1103 무정부 아나키즘 지향하는 나라가 있어? [2] 아갤러(218.55) 23.12.16 152 0
1102 무정부 아나키즘이 바라는 이상적인 사회가 뭐임? [3] 아갤러(221.159) 23.12.10 194 0
1101 무정부 ★ 밥그릇 뺏기게 생겼는데 보고만 있습니까? : R&D 예산삭감 익명(147.46) 23.11.22 88 2
1100 무정부 여기 갤은 내셔널 아나키즘에 대해 어케 생각함? [2] 아갤러(122.42) 23.11.16 150 0
1098 반기술 우리가 기술 진보에 반대하는 이유. AR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9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