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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이념] [불법주의] [아고리즘] 아고라-생디칼리슴과 불법주의 아고리즘

아나키즘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1 2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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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디칼리슴과 불법주의가 서로 갈라질 수 있고 심지어 때때로는 아고리즘 맞설 수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한 동맹관계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선 굿맨이 가능한 각각의 전술과 동맹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은 이러한 정신 속에서였고, 몇몇 논점들은 그들 자신을 대변하지만, 다른 것들은 약간의 구체화와 질문을 필요로 한다.


모든 노동조합, 심지어 대체 노동단체들도 때때로 강압적인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지만, 나는 그러한 전술이 생디칼리스트 운동에서 그 어떤 그 자체보다 더 만연하지는 않다는 점에 닉 포드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것은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과거를 헤쳐나가야 한다는, 오히려 우리 종족 전체의 함정이다. 하지만 생디칼리슴은 단지 반권위주의적이거나 대체적인 노동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생산수단을 신디케이트/노동조합화는 것, 즉 최종 목적을 가진 전술이다. '네이선 굿맨'이 생디칼리슴은 어느 정도는 아고리즘과 양립할 수 있지만, 실제 어떤 직장을 신디케이트화하는 전술은 양립할 수 없거나, 적어도 장려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때, 그는 생디칼리슴은 사실상, 아고리즘과 전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생디칼리슴은 특히 소유주로부터 공장을 압류하는 경우에 강제적인 재산 이전을 수반할 수도 있다. 자본가와 빈곤 노동자들에게 특권을 준 인클로저와 기타 국가 행위와 같은 역사적 부당성을 고려할 때 기존 재산 청구권의 정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최초 소유주의 동의 없이 한 사람(또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 또는 집단에게 재산을 이전하는 행위는 제로 또는 마이너스 합계 행위이다. 제한된 시간, 노동력, 자원, 기업가적 경계심을 가진 우리에게 생산과 상호 이익이 되는 교환보다는 이전을 확보하는 데 우리의 노력을 기울이는 데 실질적인 기회 비용이 있다."

전술로서의 생디칼리슴은, 노동조합과 대체 노동단체들을 이용하여, 상사의 권력에 도전하고, 노동조건과 처우를 개선하며, 결국에는 그 상사를 축출하고, 직장을 노동자의 신디케이트로 인수하여, 집단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 마지막 부분이 없으면, 그것은 명백한 낡은 노조주의가 될 뿐이지만, 인정하건대 보다 반국가주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생디칼리슴, 자신들의 재산 대부분이 절도, 강제, 외함, 기업보조금, 주정부의 인허가제도, 구역법, 정부의 구제금융, 세제감면, 지적재산권법 및 그 밖의 정치적 특혜의 결과이므로, 불법이라는 점에 많은 좌파 자유주의자들과 의견을 같이하면서, 현재의 자본주의적 재산권에 대한 상세한 비판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물론, 만약 원래의 소유자를 찾을 수 있다면, 그 재산은 자신들의 통제로 돌아가야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로스바드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원래의 합법적인 소유자를 찾는 것은 때로는 어렵거나 심지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될 수도 있다.

로스바드는 차선책으로 그러한 자산을 최근에 가장 많은 노동력을 투입한 사람들, 즉 노동자들에게 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리고 다른 형태의 생산과 상호 이익이 되는 교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더 생산적인 방법이라는 데 동의할 수는 있지만(내 말은 왜 아나키즘적 가치에 더 부합하는 새로운 더 나은 레스토랑 집단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맥도날드를 신디케이트화하는 것일까?), 우리는 급진적 생디칼리슴이 주로 경제적 계층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부정한 자본주의 국가 경제 때문에 시장에서 동등한 행위자로서 참여하는 것을 막는 사람들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데는, 심지어 암시장과 회색시장에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창업 비용이나 일부 사람들이 감수하기 싫어하는 위험이 수반될 수 있다. 노조와 대체 노동단체들은 자유롭지 못한 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수단을 제공한다. 진정한 경쟁에 시장이 개방되면, 누군가는 이미 존재하는 사업 구조를 바꾸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산업에서 더 나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경쟁은 부자들의 재산을 직접 인수하는 것보다 더 나은 전략이지만, 시장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되고 국가를 이용하여 진정한 경쟁을 막는 한, 생디칼리슴은 자신들이 만든 왜곡된 시장의 테두리 안에서 그들과 싸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며, 바라건대 시장을 진정으로 자유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심지어 기존 사업을 홈스테이팅[(도시의 황폐화를 막기 위한) 도시 정주/거주 장려 (정책)]하거나 신디케이트하는 것이 노동의 측면에서 다른 형태의 기업가 정신만큼 생산적이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계층화된 사업이나 기업들이 경영자, CEO 및 그 밖의 상사들처럼 지식 문제로 많이 고통을 받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생산적인 노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자신의 일을 맡으면 불필요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업의 규칙과 규제를 없애는 동시에 근로자들의 일자리와 재정적 안정을 위협하는 대신에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고 생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새로운 일을 하는 방법과 노동절약적인 신기술을 실험할 수 있다. 대체로 볼 때 집단은 하향식 사업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생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

이제 나단이 불법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한, 그것은 너무나도 단순하다. 그는 전체 철학과 전술을 그 안에 있는 작은 한 가지 요소, 바로 절도이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절도는 불법주의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며, 모든 불법주의자들이 심지어 절도에 가담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절도에 관한 한, 그것은 기껏해야 그 주제에 관한 필자의 독창적인 에세이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아고리즘에 더 불쾌하게 부합하는 전술 중 하나였다. 나는 일반적으로 절도를 아고리즘에 반하는 것으로 보지만, 절도에 대한 불법주의적 접근법에 동의한다. 불법주의자들은 그저 집을 털거나 은행을 털 것처럼 개인 자동차를 훔치는 어리석은 도둑들이 아니다. 불법주의자들은 아고리스트들과 매우 유사하게, 흔히들 말하는 일반 범죄자와 구분되는 윤리를 가지고 있다. 불법주의자들은, 그들이 절도를 옹호할 때, 오직 친구 자본가들로부터 재전유의 형태로 훔치는 것을 옹호할 뿐이다. 일관된 불법주의자는 당신의 지갑이나 당신의 자동차 라디오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월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칠 것이다. 그리고 전술로서의 절도가 경제적으로 가장 생산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경제적 생산성에 근거하여 가치를 부여한다는 생각은 그 자체로 의심스럽지만, 전혀 다른 주제이다), 그것은 다시 현재의 자유롭지 못한 시장에 의해 가장 소외되는 사람들의 전술이다. 불법주의자들의 용어로 말하자면, 절도는 생존의 한 형태이며, 무엇보다도 우선이다. 음식을 먹지 말고, 식료품점 선반에서 물건을 가져 가라.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생디칼리슴에 관한 우리의 논의에서 불법적인 재산권 주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만약 자본가가 노동자 착취와 정부의 호의로 인한 결과인 상품을 판매한다면, 그들은 그러한 상품들에 대해 처음부터 정당한 주장을 가지고 있는가? 불법주의는 제도에 의해 차단된 사람들이 소규모로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수단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은행 털고 훔친 부를 재분배하는 것과 같은 더 큰 규모의 행동은 고상하고 대담한 행동이며, 부당한 부정 시장과 불법적인 재산권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방법이지만, 극도로 위험하고, 성공할 경우 즉각적인 유용성이 입증되지만, 본질적으로 근본적인 제도를 변화시키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기껏해야 몽상처럼 보이는 반란을 일으키도록 다른 사람들을 일으키길 바랄 뿐이다. 혁명적 암살이라는 불법주의 전술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재전유는 아나키스트 조직이라는 측면에서 통상 보상보다 잠재적인 위험을 훨씬 능가하는 전술로서 훨씬 덜 유용해 보인다. 나는 혁명의 대의를 위해 취했을 때 그러한 행동들 뒤에 숨겨진 동기들을 이해하고 심지어 동의하지만, 나는 그러한 행동들이 훨씬 덜 유용하고 때로는 장기적인 운동 구축과 전략을 위한 수단으로서도 심지어 쓸모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절도, 방해 공작, 위조 및 (불법주의와 아고리즘이 만나는 곳) 암시장 기업가 정신과 같은 불법주의 전술은 자유롭지 못한 시장에서의 생존 전술로서 또는 낡은 것의 껍질 속에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방법으로서도 유용하며 동시에 껍질을 천천히 쪼개기 위해 노력한다.

https://theanarchistlibrary.org/library/logan-marie-glitterbomb-agora-syndicalism-and-illegalist-ag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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