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 엄지, AI 아냐?"... 닌텐도, 마케팅 사진에 AI 사용 의혹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2 17:57:59
조회 1367 추천 0 댓글 10
														


닌텐도가 최근 공개한 '마이 마리오(My Mario)' 컬렉션의 홍보 이미지에 생성형 AI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닌텐도 대변인은 닌텐도 전문 매체인 닌텐도라이프(Nintendo Life)에 "마이 마리오 홍보 이미지 제작에 AI는 사용되지 않았다"는 성명을 전달했다. 

이번 논란은 닌텐도가 지난 9일(현지 시각) '마이 마리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회사는 부모와 어린이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마케팅 캠페인을 공개했는데, 소셜미디어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이미지 속 손가락 모양이 부자연스럽다며 AI 생성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한 모델의 엄지손가락이 불가능한 각도로 뒤로 꺾여 있는 것처럼 보이고, 유아를 안고 있는 다른 손의 손가락 길이와 위치가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손과 손가락은 최근 몇 년간 생성형 AI를 판별하는 요소였다. AI 소프트웨어가 손가락의 위치나 개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이미지 진위를 판별하는 명확한 신호가 되어왔기 때문이다. 



닌텐도 발표 이후 X에서는 회사가 "AI 쓰레기"에 의존했다고 비난하는 댓글들로 넘쳐났다. 하지만 상황은 그리 명확하지 않았다. 문제의 엄지손가락이 확실히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 촬영 후 편집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일 가능성도 있었다. 


실제로 여러 사용자가 AI 의혹에 대해 닌텐도를 옹호하고 나섰다. 블루스카이(Bluesky)의 한 사용자는 "손이 좀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손도 저럴 수 있다"며 "요즘은 손만 좀 이상하게 구부려도 바로 AI로 의심받는다"고 지적했다.

닌텐도라이프는 닌텐도 스토어 미국 계정의 공개 트윗에 사용된 4장의 이미지를 NoteGBT와 Decopy AI 이미지 탐지기로 분석했다. 논란이 된 '이상한 엄지손가락' 사진은 63.84%에서 82%의 AI 생성 가능성을 보였지만, 나머지 3장은 1%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른 탐지기인 ZeroGBT는 엄지손가락 사진이 AI 생성일 가능성을 3%로, 나머지는 97%의 디지털 편집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이미지에 등장한 모델 중 한 명인 브리토니 오마이아 싱클레어(Brittoni O'myah Sinclair)는 인스타그램에 "모델 중 한 명으로서, 이것이 AI가 아니라고 약속할 수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닌텐도가 AI 생성 이미지 사용 의혹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에도 스위치 2 출시 타이틀인 '마리오 카트 월드(Mario Kart World)'의 게임 내 광고판과 표지판을 AI로 만든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닌텐도 대변인은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매체인 유로게이머(Eurogamer)에 "마리오 카트 월드 개발에 AI 생성 이미지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닌텐도 대표이사 펠로우 미야모토 시게루(Miyamoto Shigeru) 는 이전에 게임 개발에서 AI 사용과 관련해 닌텐도가 업계의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닌텐도 라이프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닌텐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1897 앤트로픽, 챗GPT이어 건강 관리 AI 서비스 출시… 의료 현장 AI 활용 본격화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 0
"저 엄지, AI 아냐?"... 닌텐도, 마케팅 사진에 AI 사용 의혹 [10]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67 0
1895 챗GPT에 '취업' 탭 추가되나... 오픈AI, 구직 지원 기능 ‘jobs’ 테스트 중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 0
1894 한국, AI 도입 속도 세계 1위... MS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열풍 영향 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2 0
1893 "AI 보안 강화했더니 비용은 40분의 1로"… 앤트로픽, 탈옥 방어 신기술 공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 0
1892 AI 유머 취향 분석했더니... ‘긴 글’과 ‘은어’ 좋아해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 0
1891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대학 최고 난이도 수학 시험, AI가 12문제 완벽 증명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 0
1890 [1월 12일 AI 뉴스 브리핑] 플래티어, 롯데홈쇼핑 에이전틱 AI 플랫폼 1개월 만에 구축 외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 0
1889 구글-캐릭터AI, 10대 자살 소송 합의... "챗봇이 죽음 부추겨"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9 0
1888 구글 "지메일, AI 비서로 진화"... 제미나이 탑재로 이메일 자동 정리·작성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9 0
1887 일론 머스크 "AI·로봇 때문에 모든 물건 가격 떨어진다… 아니면 국가 파산할 것"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7 0
1886 일론 머스크 "지금 대학 갈 이유 모르겠다… AI가 개인 교사될 것" [34]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27 16
1885 지원자는 AI로 자소서 쓰고, 기업은 AI로 평가… 2026년 AI 채용 트렌드 분석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6 0
1884 남성은 쓰고 여성은 망설인다... AI 격차가 만들 새로운 '성별 격차'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1 0
1883 저소득 국가, AI 시대에 낙오 위기... OECD "생산성 격차 2배로 벌어질 것"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 0
1882 [1월 9일 AI 뉴스 브리핑] 레노버, 2026 FIFA 월드컵 AI 솔루션 공개 외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0 0
1881 오픈AI, 건강 관리 AI '챗GPT 헬스' 출시... 개인 맞춤형 의료 상담해준다 [1]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558 2
1880 미국 유타주, AI 처방전 발급 허용… 의사 없어도 약 받는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3 0
1879 AI로 음식에 파리 합성해 환불..? 배달앱 대상 사기 급증 [29]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983 15
1878 일론 머스크 "의대 갈 필요 없어… 3년 안에 로봇이 최고 외과의 능가"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81 0
1877 이제 잠만 자도 질병 예측 가능? 스탠퍼드 AI, 하룻밤 수면으로 130가지 병 찾아낸다 [5]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069 5
1876 일론 머스크 "올해 AGI 도달할 것… 현재 AI로 화이트칼라 절반 이상 대체 가능" [1]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3 0
1875 AI, 처음으로 일본 변호사 시험 합격... 96점으로 합격선 93점 돌파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71 0
1874 [1월 8일 AI 뉴스 브리핑] 레노버, PC·스마트폰 연동하는 AI 에이전트 공개 외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4 0
1873 AI 시대, 두뇌에 투자하면 6.2조 달러 번다... WEF·맥킨지 보고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43 0
1872 메타, AI 안경에 텔레프롬프터 기능 추가… 손가락 필기로 메시지 전송까지 [1]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073 3
1871 국내 첫 정부공인 AI 자격증 나왔다… SK AX ‘생성형AI 활용 자격증’ 정부 공인 획득 [20]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519 5
1870 아마존, AI 챗봇 '알렉사+' 웹 버전 공개… 챗GPT처럼 사용 가능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9 0
1869 챗GPT 전체 대화 5%가 건강 상담... 오픈AI, 챗GPT 의료 활용 보고서 공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79 0
1868 “답변 40% 작성 시점에 오답 예측”… AI 스스로 오류 검증하는 기술 등장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3 0
1867 챗GPT 독주 끝났나… 제미나이에 밀려 트래픽 22% 급락 [38]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027 25
1866 [1월 7일 AI 뉴스 브리핑] 레노버, CES서 하이브리드 AI 포트폴리오 대거 공개 외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7 0
1865 '하나로 다 되는' AI 등장... 이미지-영상 생성·편집 동시에 처리한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3 0
1864 [1월 5일 AI 뉴스 브리핑] 엘솔루, 국내 최초 GS 인증 AI 번역기 출시 외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6 0
1863 [CES 2026] 현대차, 아틀라스에 제미나이 로보틱스 탑재… 2028년 공장 투입한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4 0
1862 [CES 2026] 엔비디아, '생각'하며 운전하는 자율주행 AI '알파마요' 공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03 0
1861 삼성전자, 제미나이 탑재 기기 1년 만에 2배 확대… 올해 8억대 목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02 0
1860 AI가 정부 업무 생산성 52% 높인다... 액센츄어 "5대 핵심 영역부터 시작하라"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5 0
1859 스위스 시계 장인 손동작까지 3D 기록... 명품 브랜드, AI로 '사라지는 기술' 보존 나섰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5 0
1858 제약회사들, AI로 신약개발 기간 절반으로 줄이고 비용 30% 아꼈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6 0
1857 [1월 6일 AI 뉴스 브리핑] AMD, CES서 AI PC용 라이젠 신제품 대거 공개 외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8 0
1856 "창업 아이디어 없어도 괜찮아"… 오픈AI, 예비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Grove' 참가자 모집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2 0
1855 오픈AI "우리 경쟁자는 구글 아닌 애플"… 정작 챗GPT 앱은 '기대 이하'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9 0
1854 "고독사 75%가 40~60대"… 한국, AI 안부전화로 중장년 고립 막는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7 0
1853 악플 달리기 24시간 전 알아챈다… AI 예측 시스템 등장 [19]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768 2
1852 그록 AI, 여성 탈의 이미지 무분별 생성… 국제적 논란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7 0
1851 AI 평가의 역설... 기술 발전 아닌 '관심 끌기' 경쟁으로 변질됐다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2 0
1850 카카오, 계산 실수·환각 대폭 줄인 하이브리드 AI 모델 공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7 0
1849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로봇, 사람을 향해 발차기... 수박 깨고 하이킥까지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4 0
1848 오픈AI, 오디오 중심 개인 기기 개발 본격화... 올해 출시 목표 aimatt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