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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여자농구 선수가 겪는 괴롭힘 근황
현재 미국 여자 스포츠중 가장 핫한 선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인디애나 피버스 소속 케이틀린 클라크 여리여리 해보이는 체형과 마른몸으로 연약해 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케이틀린 클락은 여농을 개털어먹고있다고함 설명을 좀 하자면 케이틀린은 유스시절부터 전국구 스카우트들을 데리고 다녔는데 각설하고 얘기하자면 대학시절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에서 열린 여자 대학농구를 뛸때 최다득점 3951점을 따내서 기존(3527점)을 한참 따돌리고 1위에 올라버렸고 무엇보다 대단한건 전미대학농구리그 남녀 통틀어서 최다점 3951점을 따버림 *남자 대학 최다득점 (3667점) 그리고 3000+ 이상 득점 1000어시 이상을한 최초의 D1선수( 대학리그 디비전1 쉽게말해 대학리그 최고선수레벨) 가 되었고 각종 기록과 수상기록을 싹 쓸어버리고 프로에 입단을 했음 케이틀린의 장점은 유연한 드리블 그리고 커리 뺨치는 3점슛 능력으로 그냥 잡으면 던지는데 다 들어가버려서 여자농구의 커리, 좀더 발전하면 화이트 맘바(코비 브라이언트의 별명, 블랙맘바) 가 될수도 있다고 평가받는중이라함 WNBA리그는 미국 NBA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했고 시청률이나 관중도 그다지 높은수치가 아니었는데 대학리그를 평정한 백인선수가 프로리그에 발을 들이자마자 케이틀린 효과 덕분에 인디애나 피버스는 평균관중 4천따리에서 매경기 17000석을 채워버리고 케이틀린이 드래프트되는 방송은 280만명이 볼정도로 빵터져버림. 케이틀린은 여자농구 역대 최고금액으로 나이키와 스폰계약도 따냈다함( 8년 2800만달러)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인기가 있으면 시기 질투가 있듯이 케이틀린은 그야말로 보적보의 희생양이 되었고 나가는 경기마다 표적이 되어서 공과 상관없이 그냥와서 박고 얼굴 싸대기는 기본 그냥 코트위에 있으면 모든 반칙을 받는 줘팸의 대상이 되어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이틀린은 데뷔시즌 신인 최대 어시스트 + 신인최다3점슛 신인최초 트리플더블 2회 여자농구 단일경기 최다 어시스트(19회) WNBA 신인왕 + 올스타 인디애나 피버스를 2006년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음(이후 탈락함) 그러나 케이틀린은 이후에도 집중적인 공격과 파울을 받자 결국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팬들은 그동안 묵혀져있던 농구계의 금기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함 그것은 흑인의 스포츠인 농구에서 백인 선수가 활약을 하니 흑인선수들이 고의적으로 케이틀린을 부상시키려한다 라는거였고 여론 마저도 ' 인종 때문에 괴롭힘을 받는가' 라는 주제로 서로 싸우기 시작함 그도 그런게 케이틀린이 맨날 흑인선수들에게 줘팸 당하는데도 누구도 나서서 대변해주는 행동이 없었고 묵묵히 이겨내는 모습만 나왔음 물론 NBA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슈퍼스타 취급 받을라면 저정도는 당연히 견뎌내야 한다며 루키를 강하게 키우는거라고도 한다는 의견도 있음 근데 이 여론을 한번에 뒤집는 사건이 얼마전 발생함 늘 그렇듯 줘팸당하며 경기하는 케이틀린 근데 이경기에선 눈찔리고 배치기당하고 떠밀리는 3단콤보가 한꺼번이 나와버렸고 상대선수가 " 우리가 저년 조져버라면됨" 이라는 말을 하는게 카메라에 잡혀버림 그동안은 케이틀린을 그저 자제 시키는 팀원들의 행동만 있어서 팬들도 불쌍한 슈퍼스타를 안타깝게 봤는데 이 경기는 달랐음 왜냐? 몇달전 새로 영입된 소피 커닝햄이라는 선수가 출전하였고 이장면에서 자세히보면 젤먼저 달려와서 상대편 선수 밀쳐버리는게 소피 커닝햄이었음 그리고 얼마후 아까 소피를 밀쳐서 바닥에 꽂아버린 선수가 역습을 하자 머리를 잡아 똑같이 바닥에 박아버리고 달려드는 두명 머리채를 잡아서 맞다이를 떠버림 그걸본 언론과 팬들은 열광하며 매번 줘팸당하던 팀의 슈퍼스타를 구하러온 금발의 동료에게 찬사와 감사를 아끼지않았고 40만이었던 소피 커닝팸의 인스타는 며칠만에 83만이 되었다함 그도 그럴것이 소피누나는 집에서 말을 키우는 카우보이 집안 출신 딸내미였고 얼굴도 예쁘고 농구도 잘하고 가장 중요한 팀을위해 엠흑과의 맞다이도 망설이지 않고 가서 떠버린다함.. 아쉽게도 찌찌는 없지만 인디애나 피버스와 케이틀린의 팬들은 팀과 리그의 슈퍼스타를 지켜줄 새로운 상여자의 등장에 매우 즐거워하는중이래..
작성자 : Lauren고정닉
고전FPS 리뷰: 「쇼고: 이동전투단(1998)」
FEAR, '블러드' 등, FPS 좋아하는 중붕이들은 들어봤을 법한 모노리스 프로덕션. 한때는 씹덕겜에도 도전했다. 개발진들이 건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등 메카물을 재밌게 봤는지, 야심차게 거대로봇물 FPS의 개발에 착수했지만... 무리하게 다른 겜과 동시개발하려다 스케쥴 밀려 덜되먹은 미완성작 2개 탄생. 그 중 하나가 전설의 쓰레기 "블러드2"고, 나머지 하나는「쇼고:이동전투단」(1998)이다. (오프닝 영상. 주제가는 시티팝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7T6UDsqM 아무튼 결과물은, 비주얼, 등장인물 일러는 일본풍이지만, 뭔지 모르게 미국스러움이 넘쳐나는 검은머리외국인스런 게임... 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의외로 중붕이같은 씹덕에겐 묘하게 익숙한 맛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이제 게임 얘기로. 사실 이 겜은 돌리는거부터가 고난인게, 스팀에서 다운받은 상태 그래도 구동하면 마우스가 지진난다든가, 텍스쳐 로딩이 안 된다든가, 온갖 오류가 발생한다. 본인은 이거땜에 3시간동안 컴퓨터와 으쌰으쌰 씨름했다. 아무튼 윈 10, 11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저패치를 따로 받아야하는데, 난 얘네 두 개 쓰니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https://github.com/narzoul/DDrawCompat (화면문제 해결) https://community.pcgamingwiki.com/files/file/1231-shogo-prefixed-am18dll-and-dgvoodoo2-setting-suggestions/ (음악 문제 해결) 그래도 계속 문제가 있다면 스팀커뮤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steamcommunity.com/app/610860/guides/#scrollTop=418.6128845214844 결국 게임 돌리는데 성공했으면 게임 구성에 대해 소개하겠다. 이 겜은 로봇에 탑승한 채로 플레이하는 파트, 총든 좆간으로 플레이하는 파트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인게임 모델과 표지 일러 비교) 우리가 플레이하는 캐릭터 이름은 '산쥬로'. 성우들은 "쌔앤죠뤄우"라고 발음한다. 특기는 섹드립. 사령관이라는 사람이 맨날 메기솔처럼 홀로 잠입임무나 하고 다닌다. 보통 메카물 주인공은 맨손으로 총 든 병사 개패고 다니는 초인이지만, 이새끼는 예외적으로 참피새끼다. 왜냐?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병사들 모음) 샷건 한대 쳐맞으면 풀피여도 뒤지고, 기관단총 0.2초 쳐맞아도 뒤지고, 근처에 폭발 일어나도 뒤진다. 주인공이 얼마나 참피새끼면 문에 들이박으면 뒤지는 버그까지 있다. 병사들 에임이 별로라면 그나마 봐줄만 하겠는데 얘네들은 올림픽 선수마냥 미친듯이 잘 쏜다. 어느정도냐면 니가 2층에서 몰래 점프해서 샷건병사 암살 시도? 바로 에어샷에 뒤진다. 월핵이라도 쓰는지 니가 코너에서 빼꼼 하면 바로 뒤지고, 이쪽으로 오게 유도해도 역으로 니가 쳐맞고 뒤진다. 걍 시야 안에 들어오면 즉사한다고 보면 된다. (중장갑 병사, 사실 일반 병사와 별 차이없다) 다행히도 AI는 극도로 멍청해서 사각, 혹은 사정거리 바깥에서 쓰는 총에는 반응도, 엄폐시도도 안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총들고 날라다니며 대학살하기...하면 안되고, 사각 찾은 후 쪼그려 앉아서 원거리 벽딸...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중붕이 주역기체. 이쁘지?) 그래도 로봇 탑승하는 파트는 꽤나 재밌다. 로봇이 병사보단 상대하기 상대적으로 편하고, 무기 타격감도 뛰어나고... 심지어 우주선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변함없이 참피새끼라 (개미같이 보이는 놈이 병사) 적 로봇이 쏘는 무기 정통으로 맞으면 뒤지고, 맵 중간중간에 보이는 자동차 밟으면 연쇄 폭발이 일어나서 뒤지고, 알보병이 쏘는 기관총에도 체력이 녹아내린다. 젤 어이없는건 최종보스 존나 쎌 줄 알었는데 걍 똑같은 참피새끼였다는거 (곳곳에 숨겨진 일본애니 패러디. 찾는게 은근 재밌다) 마지막으로 맵 구성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이 겜은 둠 같이 레벨간 뚜렷한 경계가 있는 고전적인 방식이 아니라, 하프라이프같은, 레벨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현대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 문제는 길 찾기가 비직관적이라 계속 헤매게 되고, 유튜브 공략 보느라 시간 낭비해야한다는 점. 총평 ★★★★★★½☆☆☆ 6.5점 이런 사람에게 추천: -나는 건담을 좋아하는 틀딱이다 -나는 좆게이식 벽딸플레이를 선호한다 -나는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열혈 팬이다
작성자 : 중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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