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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트 해적단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01-02. 아드벡 하우, 보모어 호텔
[시리즈] 원피트 해적단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 원피트 해적단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00. 프롤로그 · 원피트 해적단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01-01. 인천-글래스고-아일라 · 원피트 해적단의 스코틀랜드 여행기 01-02. 아드벡 하우, 보모어 호텔 출근해서 틈틈이 쓰느라 글이 좀 늦는다. 이해해줘01-02. 아드벡 하우스, 보모어 호텔아드벡 호텔! 개인적으로 1박 2인 기준 50 조금 안 되는데, b&b 15정도 생각하면 방에 숨겨진 dram 1개, badger juice 1잔 무료, 아드벡 기본 투어 포함 사항이라 감성값 생각하면 갈 만하다고 느꼈다.하지만 4인 에어비앤비 밤에 끼요옷은 못 참기도 하고, 에어비앤비 예약 시 금액 차이가 꽤나 있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하루만 여행 일정이 길었다면...그런데 아일라를 왔는데 구경도 안 하고 지나칠 수는 없어 첫 식사를 여기서 하기로 하고 페리 시간에 맞춰 여유 있게 18시 30분으로 예약을 했다.문 넘어로 보이는 수많은 바틀들오늘 밤은 뭐로 한 잔 할까...여기가 호텔 리셉션여기 가서 예약 사실 말하고 안내받아 들어가면대충 이런 것들을 지나 여기가 우리 자리다. 다른 자리들도 예뻤는데 쫓아가느라 사진이 없네앞에 까만 걸 열면 이런 화로가 있다. 웰컴으로 보여주고 사진 찍게 해주고 닫아 주더라식전빵과 함께 시킨 우리의 첫 잔은 Ardbeg homecoming 56.1도. 단돈 5파운드크게 오프노트 없고 따뜻한 스모키가 마치 아일라에 막 도착한 우리를 환영해주는 것 같았다.겨울에 벽난로 앞에서 마시면 행복감 터질 듯한 느낌다음은 음식.대충 관자- 크랩- 양다리- 미트파이- 돼지 였던 것 같다. 메뉴판을 안 찍어두니까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양다리 스테끼가 맛있다고 어디서 보고 시켰는데 직원이 굿 초이스라더라.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같이 나온 감자 밀푀유가 존맛이었음.두번째 잔은 Ardbeg badger juice 51.9도. 홈커밍과 마찬가지로 5파운드다.찾아보면 알겠지만 Ardbeg을 아나그램하여 지은 이름으로, 아드벡하우스 숙박 또는 방문 시에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2잔씩 더 시켰는데 오른쪽은 아마 많이들 알거다.우측 Ardbeg house reserve 52.9도. 위베 91.6점. 단돈 20파운드??? 촤측은 Ardbeg 2019 feis ile 모스카텔 싱캐 cask number 4586 13YO 52.5도. 무려 위베 93.17점이다. 70파운드눈 돌아가서 마셔보고 안 사실이지만 보모어호텔 바에 55파운드에 판매중이다...사실 나는 운전자라 4종류 다 이 날은 못 마셨고, 아하리랑 싱캐 둘 다 바이알로 고이 가져왔다. 친구들이 싱캐 먹어보고 침을 아주 줄줄 흘리던데 혹시 두 가지는 시음기 들으면 업데이트하겠다.그래도 사진은 같이 찍어주고옆에 있는 바로 이동했다.이게 Badger juice가 담겨 있는 캐스크다. 귀엽네.그 옆에 작은 캐스크는 바에서 쓸 칵테일용 기주?를 넣었다 했는지 칵테일을 만들어 넣고 숙성한다 했는지 헷갈리는데 암튼 그런 거다.나머지 셋은 그 칵테일(네그로니)을 시켜서 맛보는 중이고, 난 운전 때문에 칵테일은 좀 그래서 그냥 badger juice 하나 더 시켰다. 이건 담아서 한국 돌아와 친구한테 줬다. 아무래도 여기 와야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생색 좀 냈다.그까지 먹고 coop에서 간단한 장을 보고 숙소까지 이동했다.20분 정도 이동하는데 진짜 아일라 밤 도로는 새까맣다. 앞에 차도 없어서 바닥에 차선만 열심히 보면서 가는데, 길은 좁고 차는 넓고....제한 속도가 60마일/h라 대충 100키로라 반대편에서 차가 올 때는 또 너무 가까워서 깜짝깜짝 놀란다.좌측통행이 처음인 나는 그래서 빡집중해서 운전 중인데 친구들은 옆에서 알콜하이로 신나서 정신나가는 줄 알았다.하지만 무사히 도착했죠? 훗예약할 때는 이정도로 가까운 줄 몰랐는데 숙소가 그냥 보모어 증류소 바로 앞이다. 아래 사진은 다른 날이지만 부연설명을 위해 같이 첨부했다.내 최애 증류소가 보모어라 주차하고 짐 꺼내는데 두근두근하고, 공기도 진득하고 매캐한게 피트 공기가 이런 거구나 싶었다.그렇게 도착한 숙소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보모어 호텔을 가기 위해 나섰다. 그게 한 10시쯤이었다.난 술 못 마셨는데 억울해서 그냥은 못 자지!5분 정도 떨어진 보모어 호텔에 도착하면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방대한 종류의 위스키들과 피터가 반겨준다. 놀랍게도 자세히 보면 다 다른 종류다... 마음 같아서는 몇날며칠을 여기서 보내며 다양한 놈들 맛보고 싶지만 불가능... 그리고 갤에 검색해보면 나올텐데 증류소별로 메뉴판이 정리가 되어 있지만, 증류소마다 종류가 100개는 그냥 넘어가서 마실 위스키를 고르는 것도 쉽지 않고, 가격도 살벌하다.하지만 우리 원피트 해적단은 위스키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가격이 좀 있더라도 이곳에서밖에 맛볼 수 없는 것을 마시기로 했고, 한 잔씩 고르더라도 다같이 나눠서 테이스팅하고 엔빵하기로 합의했다.각자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피터에게 설명하여 한 잔씩 추천하여 마셨다.먼저 나는 최근에 예전에 구해둔 보모어 1997핸드필 버번캐 cask number 961 바이알을 너무 감명깊게 마셨다. 그래서 보모어 정발은 보통 셰리캐가 많으니 이번 기회에 보모어 버번캐를 제대로 한 번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해둔 상태였다.그래서 피터한테 '보모어 버번캐 중에 가격은 70파운드 언더에서 가장 맛있는 놈으로 추천해줘'라고 요구했고, 그 결과가 위 바틀이다.Bowmore hand-filled 1996 26YO cask number 2114 48.5도두 사진 중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84파운드지만 70파운드로 해주겠다고 했다.또 한 명은 보모어 셰리캐에서 ㅈㄴ 맛있는 걸 마셔보고 싶다고 하며 비슷한 방식의 요구로 주문을 했다.Bowmore hand-filled 1997 27YO Oloroso sherry, cask number 1458 50.2도이것도 가격 64라고 되어 있지만 60인가 55인가로 암튼 맞춰줬음.세번째 추천은 라프로익 셰리캐 중에 개쩌는 놈으로 가격 7-80파운드 정도로 주세요 했다.Laphroaig handfilled 1996 26YO, 23yr ex-bourbon 3yr Oloroso, cask number 003 51.8도175인데도 80인가로 맞춰준 걸로 기억한다.그리고 마지막 한 명은 좀 많이 열린 추천을 원했다.'피트든 논피트든 상관없다. 가격대 80파운드 언더에서 피터 너의 베스트 초이스를 보여달라.'피터 진짜 ㅈㄴ 고민하다가 셰리캐 버번캐만 골라달래서 셰리캐로 추천받기로 했다.그랬더니 갑자기 따라오라더니 보여준 숨겨진 창고(new) ㄷㄷㄷㄷㄷ들고 튀어!!!!!!!!!!!!!!이윽고 나온 피터의 추천픽.Bunnahabhain warehouse 9 - hand filled exclusive 1996, Oloroso, cask number 221 53.3도원래 있던 병 다 마시고 새로 뽕따한거라 가격표는 안 적혀져 있었는데 암튼 가격 맞춰줌.추천픽 대혜자다!추천받고 나서 보니 4잔 다 1996 빈티지였다. 96년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암튼 4잔을 다 마셔보고 나서 하루종일 혼자 술을 마시지 못했던 나는 머리가 깨져서 다같이 한 잔씩 더 시키자고 했지만, 이미 이 4잔과 아드벡하우스에서 결제로 공금 100을 넘게 태운 상태였기에 우리의 총무에게 대가리 봉합당했다.그래서 한 잔만 더 함ㅋ 또 피터 추천픽이다.'나 라가불린 cod 1999 21년 굉장히 인상깊게 마셨다. cod여도 좋고 아니어도 괜찮으니 라가불린 중에 하나 추천해달라'위와 같은 요구에 나온 드램이다.Lagavulin Feis ile 2008 14YO, european oak, cask number 1403 52.9도그리고 이만 일어나려고 할 때쯤 잔 5개가 새로 등장한다.보모어 호텔 루치스바의 유구한 전통(?)인데 앞서 바틀을 기증하고 가면 같은 국적의 여행객에게 한 드램씩 나눠준다. 그래서 병에 K.F 가 korean friend가 아닐까 하는 생각아무튼 앞에 다른 분이 Bunnahabhain feis ile 2025 turas math no.2 58.4도 맡겨두고 가셔서 맛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이걸 제외한 1개는 피터 지인 중에 전 라프로익 매니저 였다가 한국 쪽으로 직장을 옮긴 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 분이 한국인이 방문하면 맛보여주라고 남겨주고 갔던 바틀이 있다고 한다.라벨도 없고 그냥 공병에 담긴 위스키였는데, 무려 라프로익 36년이라고 한다. 라벨도 없고, 경황도 없어 미처 사진을 못 찍었지만, 정말 한국인임을 감사하며 맛있게 나눠 마셨다.아쉽게도 이 라프로익 36년은 그게 막잔이었어서 우리도 나눠마셨고, 다음 방문객부터는 맛보지 못할 것이다...이 날 맛본 것 중 1등은 마지막에 마신 라프로익 36년, 2등은 보모어 버번캐 핸필, 3등은 라프로익 셰리 핸드필이었다.시음평은 준비하지 않았다. 궁금하다면 직접 마셔보도록 하자.(사실 그냥 황홀해서 정신도 없고 표현력도 부족해서 당시에 기록 안 하고 인상만 남겨왔다.)이렇게 인천에서부터 보모어 숙소까지 첫날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숙소로 돌아가니 12시 30분으로 순식간에 곯아떨어져버렸다.2일차는 부나하벤 증류소, 라가불린 증류소 투어로 이어진다.
작성자 : 보모어앤솔로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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