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이크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마이크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혼자서 3,000km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후기 (中) ㅇㅇ
- 갈길 먼 정부망 복구…10일째 복구율 20.4% 포만한
- 대통령실, 김정은 '한국 영토 안전하겠나' 위협 발언에 "대화의 길 동참 리아스
- 지금 보면 웃음 참기 힘든 짤 ㅋㅋㅋㅋㅋㅋ ㅇㅇ
- 리뷰?) 마펙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흥에흥에
- 추석 명절 음식... 감각질
- 싱글벙글 29년도에 언니 마흔살이야 ㅇㅇ
- 군침군침 목포 현지인 맛집을 찾아간 파브리 수인갤러리
- 페레이라의 안칼라예프 1차전과 2차전...GIF ㅇㅇ
- 철컹철컹? 신장 140cm 일본녀가 말하는 단점 리아스
- 싱글벙글 군국주의를 혐오했던 일본작가 ㅇㅇ
- 마블의 희망이였던 신작<마블 좀비스>근황 ㅇㅇ
- 호주 워홀가면 1년만에 생기는 변화.jpg ㅇㅇ
- 오엠삼과 비오는날 동네한바퀴 Marines
- 올해 할로윈 코스프레 계획한 일본인들 인터뷰 ㅇㅇ
나 홀로 터키 여행 5편 <파묵칼레> (부제: 경찰서 간 ssul)
==========================================================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1편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그전에도 이걸 올린 적이 있는데 사진 업로드가 제대로 안 돼서 그냥 말았다가 이후에 쓴 게 좀 있어서 한 번 마지막으로 시도해본다.------------------------------------------------gall.dcinside.com2편 https://gall.dcinside.com/dcbest/365790 나 홀로 터키 여행 2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일단 오늘 쓸 내용은 어찌어찌 하다 보니앞에 내용과 딱 개연성이 있어서안 쓰려다가 그냥 하나의 일화를 써보려고 한다.(안 봤으면 잠깐이라도 훑고 오는 걸 추천)나 홀로 터키 여행 1편https://gall.dcinsigall.dcinside.com3편 이즈미르https://gall.dcinside.com/dcbest/368702 나 홀로 터키 여행 3편<이즈미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여행 1편 &lt;이스탄불&gt;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gall.dcinside.com4편 쿠사다시https://gall.dcinside.com/dcbest/369077 나 홀로 터키 여행 4편<쿠사다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전 편 안 봤다면 보는 걸 추천!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gall.dcinside.com==========================================================쿠사다시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중에길거리에서 딸기를 파는 곳을 봤다 저번에도 말했지만난 밥보다 과일을 매우 좋아한다.가격을 물어보니20리라 짜리 2장이라고 하시더라1kg에 40리라는그때 당시 울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여기는 신기하게비닐 봉지에 물 넣고 딸기를 씻더라생수값이 싸니깐 가능한가?1키로 3000천원가격도 진짜 미친 가격인데맛도 진짜 제일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딸기크기도 컸고 당도도 미쳤음.냉장고에서 넣지 않아 시원하지 않았는데도맛있었다. 아저씨와 대화는 잘 안 통했다뭔가를 열심히 설명하지만열심히 못 알아 듣는 중중고딩때처럼 영단어 외우듯한달만 각 잡고 터키어 공부했음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내가 그자리에서 본인이 수확한 걸(?) 신나게 먹고 있으니그게 기특해 보였나오랜만에 쓰다듬 당함 당황..ㅋㅋ1kg를 그자리에서 다 먹고화장실이 어딘지 묻는 중가기 전에 몇 개 더 샀어야 했는데 그냥 갔다.나중에 또 딸기가 맛있는 나라에 간다면 하루정도는 밭일하고일급 대신 딸기를 진심 웬종일 먹고 싶다.파묵칼레에 도착파묵칼레 초입 부분갑자기 식물갤러 빙의쨍한 장미의 채도이쁘다..!근데 그게 다다.물이 미끌 미끌…물이 막 엄청 따뜻하지는 않았다어느 쪽은 차갑다는 생각도 꽤 들기도 함.날씨가 완전 화창했으면 더 이뻤을 것 같은파묵칼레는 컨텐츠가 딱 이것만 있어서(물론 그 위에 신전이 있긴 한데 셀축이랑 겹침)웬만한 명소보다야 낫긴한데엄청 기대를 가지는 건 비추터키에 체류기간이 길지 않다면나는 여긴 패스할 거 같음내가 하얗게 뒤덮인 산에 만족감 느끼려면조금 무리해서 알프스 산맥을 가야할 듯정상에 올라가서도 착즙 쥬스를 마심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도 있긴 함근데 그 근처 페티예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더 유명하다 해서 여기는 패스~암튼 위에도 신전 같은 게 있다 해서 올라가 보니문앞에 들어서자마자 놀랐음.셀축 신전보다 깊이가 있었다가 해야하나실제로 보니 엄청 남…진짜 얘네는 신기하다..그당시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 이건 다른 곳 둘러보다가 찍은 곳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파묵칼레의 석양 해지는 느낌도 봐줄만 했다.노을에 비치는 모습이 이뻤다..파묵칼레는 이정도가 끝많이 늦었다배고파져서피자집 가려다가 문 닫아서 그 옆에 식당에 가서 한 끼 먹음.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맛은 그냥 쏘쏘생각해보니 이게 딸기 빼고 그날의 첫 끼였음.구네이 꼬레에서 왔다고 하니깐음료 공짜로 줬음.아이란 이라는 음료인데요구르트에 물, 소금 넣은 전통음료라고 함.근데 나는 이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뭐 이런 것도 줬음.한국인 버프가 있는 듯다 먹고 가는데 매우 피곤하드라뭐 호텔 예약하기도 뭐해서 근처에 주차하고 차에서 자려고 하는데동네가 너무 스산했음너무 사람 없는 곳은 또 위험해서그나마 사람 사는 마을 쪽에다가주차를 하고 잠.잘 자고 있는데누가 똑똑거리더라세 명의 남성들이었음."뭐임?""나 경찰인데, 여기서 뭐함?""나 구네이 꼬레에서 왔고지금 여행중이다.근데 운전중에 졸려서 자고 있었다.""아 ㅇㅋ"아무래도 첨 보는 차가 주차가 돼있어서물어본 게 아닌가 싶었다. 그러고 돌아가는 듯 하다가 다시 똑똑 하더라열었더니"차이?"이래서 ㅋㅋㅋㅋ ㅇㅋ하고 같이 경찰서 감(제목 어그로 ㅈㅅ)경찰서 내부는 촬영이 안 돼서 못함.그냥 차이만 먹고 얘기 좀 하다가 다시 들어갔음.다시 취침하러날이 밝았음.주변 보다가 발견된 폐차?색채가 꽤 예뻐서 찍음.사진에 다 안 담기네동네를 구경하다가염소를 봄염소를 이렇게 가까이 보는 건 처음인데,왜 악마의 동물로 비유한 줄 알겠더라눈깔이 무서워주인이 있더라.그래서 한 번만져도 되냐하니깐ㅇㅋ!기둘염소는 오기 싫어하는 게 느껴짐만지게 해주시더라저 반항 가득한 눈빛내 기억으로 아저씨가 의사라고 했던 거 같은데 취미로 키우나 싶었음.어찌됐건 다음 행선지로 출발가는 길에약수터? 같은 게 있더라나도 물도 좀 마시고옆에 할머니 할아버지 물통 옮겨주는 거 도와줌출발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도로에 떡 하니거북이가 있더라로드킬? 등딱지 때문에 살려나암튼 다칠까봐 옮겨주고수수료로 초상권 교환 및 쓰다듬뀨?하 이제 터키 여행기 절반썼다.연휴동안 다 쓰고 싶은데응원(개추) 부탁드림.
작성자 : eren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