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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러시아 군대에서 살아남기 (일주일 일과 알아보기)앱에서 작성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16:40:02
조회 24554 추천 125 댓글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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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한국과 같은 징병제 국가로 18∼27세의 러시아 남성들은 법적으로 1년간 군대에서 복무할 의무가 있다 (대학생 제외)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생활 환경과 가혹행위 때문에 여전히 군대를 두려워한다

어떤 사람들은 징집을 1년형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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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6시 "기상"이라는 지휘관의 외침과 함께 하루가 시작됩니다. 군가를 부르며 구보를 시작한다

월요일은 사령관이 주말을 떨쳐내기위해 가혹하게 시작한다

해당 부대의 작업, 병기본 임무능력을 숙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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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화요일에는 대부분의 인원이 사격장으로 파견된다

군생활을 시작한 첫 몇 개월 동안 이것은 가장 흥미있는 훈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장 지루해집니다

90%의 시간 동안 AK-12와 야리긴(MP-443) 권총을 발사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사격은 무기 취급 훈련 및 기타 전투 기술과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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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수요일의 모토는 "전쟁이 일어나면?"이다

이 날, 당신은 보호의을 입고 전술 및 기술 전투 행동을 연습할 것이다

이 옷은 HBO 시리즈에서 체르노빌의 구조 대원들이 착용한 방독면이 있는 전신 고무 의류로 구성되어 있다

매우 답답한 복장은 이론적으로 핵 공격이나 생물학적 무기 공격 후 방사선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게 된다

아침에는 보호의를 입는 방법을 배우고 오후에는 여전히 입고 있는 상태로 달리기와 지형 기술 연습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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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목요일은 의사가 전체 인원을 검사하는 의료의 날이다

군인들은 속옷이나 알몸상태로 의사가 정밀 검사를 수행하기 때문에 그것을 "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검사는 의무적이며 의무관은 직접 보고하지 않은 구타나 부상의 징후를 보고하도록 지시받는다

항상 내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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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금요일은 군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다

운이 좋다면 며칠동안 싸제로 풀려나 가족 및 여차친구,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머지는 주말 동안 조국을 방어하고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부대에 남아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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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싸제로 풀려나지 못해 가족과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한 모든 군인들이 부대 막사와 생활관을 청소하기 위한 정비 및 청소의 날이다

토요일에는 진정한 청결이 무엇인지 배우고 부모님을 더욱 공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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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은 잠을 더 오래 잘 수 있는 날이다
 
또한 아침구보도 면제된다

일요일에는 산책을 가거나, 체단실에서 운동을 하거나, 면회를 하거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든 잠을 자는 것을 선호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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