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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연애 아루아루!
나름 많은 일녀가 이렇게 연애하고 헤어진다고 하네? 나도 겪은적 있는데 이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꽤 있는 모양이야?일본 연애는 한국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꽤 있어서 참고하라고 올려본다.남자친구 전원 자연소멸로 끝내온 여성최근 남자친구 어때?아~누구였지? (만나는 남친, 킵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나봐?)아! 타쿠미? 아아있었네 그러고보니친구: 에? 헤어졌어??헤어졌다고 헤야할지자연소멸 같은 느낌? W거의 자연소멸일지도?우리 꽤(마음이) 식는거 빠르잖아개구리화도 자주 오고뭔가 연락을 점점 늦게 보내서(여자쪽이)깨닫다 보면 연락이 안오게 되서그래서 3개월동안 연락 안오게 되었어그러니 다음으로 갈까 같은 느낌( 다른남자랑 사귈까, 갈아탈까)에? 그럼 너 그런 남자 3명정도 있잖아귀찮지 않아? 헤어지자고 하는 이야기헤어지자고 말하는 것도귀찮지 않아?그러니 자연소멸 엄청 편해댓글 보면 자연소멸 하는 방식 엄청 옹호하는 댓글이 많았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이 없었다.일본은 회피형 천국이기 때문에 이런일이 상당히 발생하는거 같더라. 연락을 일부로 늦게 보내 상대방 마음에 상춰를 주고 식게 만들어자연스럽게 떠나게 만들거나.여자 본인이 혼자 식어 이를 빌미로 본인은 "혼자서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다른남자들을 만나 사귀거나 한다더라.<- (이건 어디서든 바람이다. 아니라고 부정하겠지만)물론 남자측은 계속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그래서 위에 남자가 3명이 엮여있다고 한거 ㅋㅋ웃긴건 저러고 다른 남자 만나다가 잘 안되면 언제헤어졌냐듯이 돌아와서 다시 여자친구 행세를 한다. 상당한 일본 여성들이..오히려 갑자기 차단 때리는게 선녀로 느껴지는 비겁하고 음습한 방식이네 ㅋㅋ이런 사람들이 꽤 많으니 조심하는게 좋을꺼다.개구리화는 일본여성 70%가 경험이 있고, 잠수이별(혼자만)이 흔해서 이런 식으로 연애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연락이 너무 뜸해지면 너도 단호하게 행동하거나다른 사람 찾아라.
작성자 : 헬갤러고정닉
우당탕탕 악재가득 성지여행기
시작부터 아시아나 40분 지연에.. 시간당 100mm폭우로 인한 올스탑에 2건의 인신사고로 수도권 마비까지... 설상가상 그 날은 33°C에 2m/s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인데 지연까지 겹치니 눈에 보이는게 없어 패스고 나발이고 그린샤랑 신칸센으로 시즈오카도착 그렇게 다음날 아침 기쁜마음으로 창문을 열었는데.... 후지산이 없어요... 일단 비가 안 오는것에 감사하며 출발 그렇게 첫번째 장소인 미노부 도착 누마즈가 러브라이브 덕분에 관광객이 늘어난것 처럼 미노부도 유루캠덕에 관광객들이 방문하는걸 느끼며 다만 누마즈만큼 동네방네를 씹덕으로 도배한게 아니라 럽라를 생각하고 왔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조용한 지역 특성에 맞으면서도 과도하지 않은 ゆるい한 수준의 관광을 원한다면 여기가 적당해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한 성지순례였음 역 바로 앞에서 부터 린짱의 오토바이가 반겨주고 후지카와를 바라보며 미노부만주 벤치에서 미노부만주를 야클 맴버들이 알려준대로 키쿄 신겐모찌를 기차에서 말아먹으며 다음 목적지인 가쓰누마부도쿄역 도착 이 시점부터 날씨가 점차 맑아져서 더웠지만, 어느정도 기대를 하며 텐센이 올라가기 시작하며 린, 나데시코, 그리고 언니가 방문한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자 스쿠터는 아니지만 자전거를 빌려서 열심히 달려갔는데... 갔는데... 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아니 와도 된다매요 이럴까봐 예약했는데 미안하다면 다냐고 사진보면 나 말고도 일본인들도 왔었는데 다들 쉬는지 몰랐다더라 그렇게 떨어진 텐션을 겨우 붙잡고 왔던 길을 돌아 뭔가 현대적으로 바꿔버린 야마나시시역 도착 나데시코처럼 비와호를 지전거로 돌 체력이 없기 때문에 치아키의 조언에 따라 버스를 타려 했지만, 일정이 빵꾸가 나버려 택시를 타서택시비 1,600엔에 야마나시 후르츠공원 도착 후지산도 안보이고 배도 고프고 텐션도 최악이라 일단 카페로 이동 여기는 다행히 야마나시시역 처럼 바뀌지는 않았지만 카페 운영사가 바뀌고, 인터리어도 바뀌어서 그 시절의 느낌은 크게 안남. 그래도 파~페 라던가 후르츠~ 아이스 등은 남아있기에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고후로 이동 모노 > 극장판 유루캠 > 드라마 유루캠 > 극장판 유루캠 이곳 역시 유루캠 굿즈들이... 그렇게 마지막 일정인 치아키의 일터를 바라보며 당초보다 계획에서 틀어진게 많았지만, 비 안왔으니 럭키비키잖아? 라는 윈영적 사고를 가지며 성지순례를 목적으로 도시가 아닌 시골을 방문하는건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고, 이번에는 각종 사건 사고들이 겹쳐 100% 만족하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나름 즐거웠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만화 11권, 애니 3기 3화에 나왔던 오이가와도 한번 가볼려고함 다만, 오이토사붕괴로 2029년... 에 복구된다 하는데 그때까지 유루캠갤이 살아있을련지... 그게 걱정이네ㅋㅋㅋ 아무튼 이번 여정은 후지>미노부>가쓰누마부도쿄>야마나시시>고후 순서였고 대중교통으로만 이동한다면 고후↔후지 전구간 JR로 이동이 가능하고 (미노부선 IC카드 불가능) 야마나시시역 ↔ 후르츠공원은 야마나시 시영버스가 하루 4번 200엔 / 택시 1,500엔 가쓰누마부도쿄 ↔ 츠구라사(카페)는 자전거 3km 15분 / 가쓰누마지역 버스가 하루 6번 300엔 으로 운행중이니 찾아 갈 유붕이들은 참고하길... 그럼 안녕~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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