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Broad Arrow Auctions’ 1998년,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한 페이지 장식했던 콘셉트카 ‘프레군타(Pregunta)’가 경매에 등장한다. 프랑스 코치빌더 율리에즈(Heuliez)가 디자인하고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유일무이한 모델은, 아우디 인수 직전 공개된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람보르기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전투기 ‘닷소 라팔(Dassault Rafale)’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군타의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한 혁신성을 보여준다. 전투기와 동일한 무광 회색 페인트와 랩어라운드 캐노피 디자인은 독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 역시 당시로서는 최첨단이었던 디지털 계기판, 광섬유 조명, 후방 카메라 시스템 등을 갖춰 진보적인 콘셉트를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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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Broad Arrow Auctions’ 프레군타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 디아블로(Diablo)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 심장 역시 디아블로의 5.7리터 V12 엔진을 물려받아 최고출력 53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후륜 구동 방식과 5단 수동 변속기의 조합은 운전자에게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올드 스쿨 슈퍼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 경매를 주관하는 브로드 애로우(Broad Arrow) 측은 프레군타가 실제 주행이 가능하다고 언급해 경매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2021년 이 차량을 정비하고 인증했으며, 박물관에 전시하기도 했다. 이는 프레군타가 단순한 콘셉트카를 넘어, 람보르기니의 중요한 유산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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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Broad Arrow Auctions’ 브로드 애로우는 오는 10월 10일 벨기에 주트(Zoute) 콩쿠르 경매에서 프레군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 낙찰가는 300만~400만 달러(약 40억~54억 원)로, 일반적인 디아블로 모델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이는 프레군타의 독특한 디자인과 역사적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
프레군타는 람보르기니가 아우디에 인수되기 직전의 ‘마지막 불꽃’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 차량의 디자인 철학은 이후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와 가야르도(Gallardo) 등 새로운 세대 람보르기니 모델에 영향을 주며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했다. 단 한 대뿐인 희소성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이 특별한 슈퍼카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는 순간을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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