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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4년차가 보는 한국인 유학생 현실

notorio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18 21:22:08
조회 32103 추천 83 댓글 20

칸사이 지방 모 사립대학 올해 4년차 유학생이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는 없어서 타학교와 비교는 힘들고, 

우리학교에서 4년간 보고느낀 유학생들 상태, 취직같은거 말하려함



1. 유학생들 일본어 상태


짱깨들은 너무 답없어서 걍 논외로 하고...

걔네가 보기엔 한국인들 일본어실력 괜찮게 느껴지겠지만 취직이나, 

전반적인 생활을 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애들이 태반이다. 심지어 4학년도...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본인들과 안어울리는게 가장 큰거 같다. 

1학년때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임. 

근데 학년 올라갈수록 한국인들이랑만 노는 애들은 일본어 실력 절대 절대 안는다.

더 줄지나 않음 다행이지. 심지어 식당가서 일본어로 주문하는거 버벅대는 

새끼도 있음...



2. 유학생들 가치관 및 정신상태


이건 솔직히 말할것도 없다. 외갤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맨날 폰만지면서 대학 서열질이나 하는 놈들이 그대로 대학 가는건데 

정상적인 사람은 내기준에 드물다.


물론 동경이나 지방 국립대가서 묵묵히 열심히하는 훌륭한 유학생도 있지만

그런 놈들이 얼마나 될 것이며, 애초에 사립대는 도피유학 오는 놈들이 90퍼다. 


부모 등골 빨아먹으면서 도피유학 왔으면, 와서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한국인들이랑만 어울리고 성적은 개판이다.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음


유학 온다는거 자체가 집이 최소 은수저 이상은 되는애들이기 때문에 대학까지도 

부모님이 어떻게든 커버를 쳐왔고, 앞으로도 그래줄거라 믿어서인지 정신줄 

놓고 사는 애들이 대부분


그럼 간혹 있는 흙수저들은 열심히 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꼴에 효도한답시고

알바 열심히 해서 학비랑 생활비 버는 애들 있는데, 돈벌다가 수업 못나가서

학점 개판치는 애들 많이 봄. 그럴거면 워홀가지 왜 유학오냐...


유학생 전형 뒷구멍으로 손쉽게 들어온 애들이 학교 네임벨류 부심은 오지게 부린다.

같은학교 학생으로서 그저 외면하고싶을뿐



3. 학점


물론 학점은 일본애들도 관리 잘 안한다.(관리 안해도 취직 잘 되니까)

그리고 유학생중에도 공부 열심히 해서 높은 학점 받고 장학금 받는 애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애들 비율은 2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한 수준


5~60퍼센트는 그저 그런 성적 받는데 이정도라도 되면 다행이다.

매년 3,4명정도 되는 한국유학생들은 수업 안나오고 학점 1점도 못나와서 

경고 받고 5학년 간다.


내가 저런 인간들이랑 같은 학교, 심지어 같은과라는게 부끄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님.




 4. 취직


외갤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거일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답 없다"

뉴스보면 일본 대학생 취직률 98퍼니, 완전고용이니 해서 혹하는 애들 많을거다.


물론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잘 따져봐야 한다. 


취직률 98퍼라는게 저 98퍼센트의 학생들이 모두 좋은 직장, 대기업에 들어간단게 절대 아님

일본인들도 이름 못들어본 직원 50명도 안되는 기업, 월 25만엔도 못받는 기업 들어가는 애들도 많다

아니, 전체로 보면 그런애들이 더 많다.


물론 좋은 대학일수록 좋은 기업 가는 애들이 많은건 사실임.

내가 다니는 대학도 일본인들 기준으로 나름 상위권 대학이고, 내 친한 일본인 친구들은 모두 대기업 들어갔다.

(약 7명 정도. 아싸라 4년동안 만든 친한놈들 저거뿐...)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인들 얘기고, 도피유학 온 유학생들에겐 해당사항 없는얘기다.

실례로 올해 우리학교 한국인 8명 취활했는데 3명만 내정받고 5명은 아직도 취활중이다. 

그 3명중 나포함 2명이 대기업이고 1명은 그저그런 중소기업.


(일본 취활 잘 모르는 애들 위해 말하자면 일본은 6월에 대기업 거의 내정 나오고

8월 넘어서 대기업 내정받는 애들은 진짜 없다고 보면 된다.

취활생인데 이맘때가지 내정 못받으면 리턴하거나 맘편히 유년해라)


나는 2학년때부터 취활 열심히 준비해서 빡대가리여도 1지망 기업 겨우 들어갔다. 

나머지 1명은 안친해서 잘 모르겠고..


선배들만 봐도 대기업은 진짜 보기 힘들고, 주로 벤처기업이나 듣도보도 못한 기업 들어간다.

물론 세상에 나쁜 기업이 있겠냐만, 저런기업에서 저런 대우 받으려고 4년동안

비싼 학비, 생활비 쓴건가 생각하면 본인들이 더 회의감 들겠지


취직 안되는 이유는 국적이 한국이란 것도 있겠으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유학생 대부분이 병신들이다.


지들 학점 하나 관리 못하고 4년동안 일본어 못배워서 어버버버 하는 애들이

어떻게 spi공부를 하고, 기업 정보를 모으고, 자기분석하고, 엔트리시트를 쓰고 면접을 보겠냐

택도 없는 소리다.


시작은 똑같은 빡대가리들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기업 들어간다. 4학년때까지

변한게 없이 쓰레기같이 사니까 허송세월보내고 리턴하는거다.





워낙 일본 유학온 한국인 한심하게 생각해서, 일본에서 한국친구도 정말 적고, 한국인 후배들한테

진심어린 충고 해준적 없지만, 같이 공부해온 한국인들 생각해보니 씁쓸한게 많아서

외갤에다가 적어본다.


외갤하는 애들이 뭐 이거본다고 인생 바뀔리야 없겠지만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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