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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분양해줬는데 너무 귀여운듯 HSA
KRWC 구렁이 영천 뱀집사
일광욕을 즐기는 설가타 형님 ㅋㅋ
코코넨네 레게 물뚱
크레 밥 잘먹는다고 먹는대로 줬다가 배가 풍선처럼 됐는데 ㅠ 점 봐줘 파갤러

좆어디 비행기 태움 상승기류네요 작성자 : 어제오늘

수입대행에서 보는 파충류판앱에서 작성

ㅇㅇ(175.205) 2022.03.31 23:16:48

조회 1834 추천 12 댓글 8

샵사장 중에 수입대행을 하는 사람과 일부러 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이유는 수입해서 분양하려했는데 사기라도 당하면, 또 온 개체가 상태가 다 메롱하면 수입사장이

리스크를 안고 가야한다는거.

근데 대행은 어떤 리스크를 가지나? 수입 대행업체는 말그대로 대행일뿐 폐사하는 개체에 대한 보상은 없지.

그렇다면 수입 대행업자가 감내하는 리스크는 무엇이냐?

수입하는 자국 내에서 일어나는 폐사 보상은 셀러가 해주고, 수입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위험부담은 대행 맡긴 소비자에게 부담 시킨다면

대행업자가 가지는 위험 부담 리스크는 무엇인지.

1600~1650원. 달러당 대행업자가 보통 받는 환율이다. 대행업자는

수입업자 개인이 대행자들에게 부담시키는 1650 환율로 브로커비 항공비 관세를 매꾼다.

수입대행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신이 키우거나 분양할 개체를 데려오는데 드는 배송비 및 브로커 관세비 2천달러를

매꾸기 위해 진행함. 그래서 결국 2천달러 아래 위 하는 브로커 관세 배송비는 고객 돈으로 채우지.

특히 총판 형식으로 하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최종 수입에 야, 니꺼 꽤 많이 데려오는데 좀만 깎아줘 시전해서 최종 구입비를 깎는다.

그 돈은 어디로 들어가? 응 대행업자 주머니 대부분. 이건 소비자에게 안알려주는 경우가 많지. ( 다 그런거 아니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비양심 일부 업자들은 배송비는 대행업으로 다 매꿔서 자신이 수입하는 개체들을 달러당 1300원 남짓한 꼴에 데려오면서, 거기에 더해

자기가 계약해 데려온 개체는 응, 배송비 많이 들었어~ 응~ 내가 좋고 싼 개체 찾은거니까 내 노력비 ~하면서

달러당 기본 1800원에서 많게는 2000원을 곱해서 분양리스트에 내놓다. 종종 봤다.(종종 봄. 모두 그렇진 않다.)

미국에서 천달러에 파는거 봤는데 국내에서 2백에 올리고, 얼마후 팔리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 할말하않

서비스직을 하는 업자들은 기본적으로 친절함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합리적인 대행비 및 개체 분양가 형성을 해야한다.

위험부담 보상 하나 안해주면서(안해줄수 밖엔 없긴함) 따박따박 소비자의 수입 달러양에 상관없이 같은 환율 적용해서

돈 많이 챙기는 모습 보면 보기에 쯧쯧한다.

누구는 자기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하던데 노동자가 하루 일해서 버는 돈을 십분만에 버는게 그들 노동의 합리적인 대가라 볼수 잇나 싶네.

걍 주저리 주저리~ 어차피 시장 가격이란 소비자와 셀러 필요 충족되는 지점에 정착되는거니까~ 그런데 좁은 판일 수록

소비자와 셀러의 지점을 셀러측의 담합, 암묵적인 룰로 어느정도 셀러에 유리하게 정착시킬 수 있긴해

문제를 거론하자. 너 잘못 된거 아니냐구. 찾아라~ 양심적인 셀러들을. 찾아서 소소하게나마 돈쭐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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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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