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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nal focus / internal focus 앱에서 작성

Sinuvertebral(49.195) 2020.08.11 10:00:02
조회 1904 추천 43 댓글 15

난 신경과학을 아주 좋아해 

우리 몸의 모든것과 의식 움직임들이 다 뇌와 신경에 의해서 컨트롤 되니깐, 의학에서도 여전히 미개척 영역으로 남은게 뉴롤로지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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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운동을 할때 움직임을 배우는것도 똑같이 공부할때 학습 하는것과 같아. 뇌가소성이 일어나야 하지.

먼저 움직임을 배우고 이해할때는 cognitive 즉 인지하는 단계를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어. 이 인지능력은 내가 봤을때 이해를 해내는 comprehension 능력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큰 차이를 느낀다고 보거든. 이 internal focus 가 떨어지는 애들이 주로 학업에서도 뒤처지고 남들이 생각하는데로 그리고 그 만들어진 세상속에서 따라가는 경향을 나는 종종 봐. 

아무튼. 이 인터널 포커스가 중요한데, 예를 들자면 스쿼트 할때 무릎을 내려갈때 더 벌려서 몸을 그 사이로 떨어트린다는 느낌으로 해라고 하는 큐가 여기에 포함이야. 

결국 중요한거고 거쳐야 하는거긴 애 

어떤 부분에서는 저 인터널 큐를 쓰는것 보다 external 큐를 쓰는게 낫다고 하고, 그리고 그 임무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external 을 쓰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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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가 바로 이거야 

A가 런지를 할때 무릎이 자꾸 안으로 꺾이니깐 ‘무릎이 발을 넘도록 더 벌려라’ 라는 큐를 주는것과 

B ‘무릎이 콘에 닿을 수 있도록 움직여라’ 라는 큐를 준 경우 

A같은 경우는 흔히 운동할때 중둔근에 힘을 줘라,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치며 자극을 줘라, 뭐 별에별 인스트럭션이 다 있을거야 

내가 주로 하는 방식은 1. 이해를 시켜, 메카니즘을 이해를 시켜서 멘탈 이미지를 만들어줘야 해. - 이 멘탈 이미지가 아주 중요해. 엑셀을 밟으면 차가 간다라는 설명 보다는 엑셀을 밟게 되면 엔진이 어떻게 작동을 하고 그러면 엔진의 펌프가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여서 그 힘으로 바퀴를 굴리고 뒤로는 그 결과로 열과 매연이 나오는지, 뭐 이정도의 대략적인 메카니즘을 설명 하는거지. 이게 biomechanics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안되는건데 수준 높은 움직임일 수록 이게 중요해져. 왜냐면 external focus 는 그 큐를 주는데 한계가 있고 단순해서 인지능력을 안쓰거든. 그래서 뇌의 피로도가 적은 반면 이제는 다른 운동을 하거나 할때 몸의 움직임이나 이런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니 뭘 해도 배우는데 느리는거지. 캐리 오버 효과도 부족해지고. 

2. 위에 같은 케이스에는 내가 무릎을 손으로 막고 안쪽으로 살짝 밀면서 ‘dont let me push your knee’ 라고 말해. 내가 너의 무릎을 밀게 하지마라 - 이런 간단한 명령. 이런식으로 즉각적으로 움직임 패턴을 교정 하기도 하고 꾸준한 문제가 있을때는 

3. 밴드를 착용하고 한다던가, 움직임과 근육 사용 패턴을 위해서 벽 옆에 서서 무릎으로 (자꾸 안쪽으로 꺾이는 무릎) 벽을 지긋이 밀면서 스쿼트를 해보라고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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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게 마냥 이렇게 쉬운것 만은 아니야 

왜냐면 대부분 이쯤 되면 익스터널 포커스로 운동만 해왔어서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대부분이 전무해. 

저런 콘을 놓고 교정을 하게 되면 골반 자체가 저쪽으로 돌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 - 상체도 같이 돌거나 밸런스 잡을려고 반대로 돌아가 버리고. 이럴때는 이걸 카운터 하기 위해서 효과가 좋다는 external focus만으로 될까? 동시에 임무가 몇개로 증가하면 혼란이 가해져서 역효과가 오고 아주 심한 멘탈 피로가 찾아올거야

정적인 운동들이 결국엔 익스터널 포커스를 많이 쓰게 되어 있어, 격투기나 이런건 인터널 익스터널을 더 섞어서 써야만 하는거지 

인터널 포커스는 퍼포먼스만 봤을땐 덜 효과적여 보여도 실질적인 트레이닝 효과는 더 뛰어나.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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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농구 팀을 연구를 했던게 있었는데 어떤 팀은 짜여진 블록식으로 운동을 했고, 어떤 팀은 랜덤하게 운동을 했어. 

실제 훈련 가간에는 랜덤한 트레이닝을 한 팀의 퍼포먼스가 블록식으로 운동한 팀 보다 비교적 상당히 저조 했는데

실제 시합에서의 퍼포먼스는 정 반대였던거지 

어느정도의 기술이 습득이 다 되면 더 이상의 external focus 를 줘도 미비한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는거지. 그리거 이런 케이스일때는 모든 시나리오를 다 줄수가 없기 때문에 랜덤한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internal focus)를 이용해서 하다 보니 - 실전 상황에서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절한 internal + 이미 숙련된 external focus 와 스킬로 높은 성적을 만들어 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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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워리프팅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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