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잡다가 식물을 잡아버림 썰. (무프덱 입문 이야기 고개숙인 무프덱)

응애 잡다가 식물을 잡아버림 썰. (무프덱 입문 이야기 고개숙인 무프덱)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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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14:33:26

조회 1428 추천 1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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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입문할 때 무프덱을 셀러에게 사왔는데

잘 키우려고 창가 1열에 관심 주며 키우니 무프덱이 고개를 싸악 숙이더라

당시 꽤나 고가여서 셀러하고 소통하며 질문 했더니 햇빛을 더 보여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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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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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도 넣어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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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짓을 해도 계속 수구리

셀러는 햇빛을 더 보여주란 말만 반복 이제는 잎이 아예 땅을 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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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단 셀러가 ㅅㅂ 이제 응애 있는거 같다 해서 요쿠르트를 뿌리래

요쿠르트 뿌리고 주말보내고 왔더니 화분에서 썩은내 진동하고 내 기준 고가 식물 무프덱이 뒤져가드라

응애잡을라고 뿌린 요쿠르트가 썩어서 초록별 가고 있는 무푸덱 머리끄뎅이를 잡고 다시 이승에 붙잡아 놓음

하얀 햇반용기에서 다시 살아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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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지식의 셀러 차단 박고 연락 그뒤로 안했음. 유튜브 채널도 구독 해지함.

무푸덱 고개 숙이는 원인은 과한 햇빛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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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년 무천이 모주급이 되어 잎장은 30cm가까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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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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