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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정치인까지 빡쳤던 부산 비하드립.JPG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이라는 곳이 있었음 15~20년전에 양아치 동네로 유명했는데... 뭐 사무실에서 권총도 나오고... 전라도 사람 아니냐고 지들끼리 줘패고... 여중생 2명이 10대 장애인이랑 눈 마주쳤다고 빗자루로 구타하고, 담배빵을 지지고 똥을 먹인 뒤에, 알몸 사진을 찍는 사건도 있었음 인구가 5만명인데 살인, 강도살인, 집단 강간이 발생 (대부분 중고딩들이 저지름) 당시 유명한 무허가 판자촌이였다고 함 그래서 2008년부터 디씨에서 소위 '반송 드립'이 시작됨 오늘날의 해병문학이랑 비슷한데.. 1. 반송에서는 하체 불구 장애인이 돈을 구걸한다 2. 10대 양아치가 그걸 훔치고 튀다가 돈을 쏟았다 3. 반송 주민들이 우와아아 몰려오며 돈을 주워갔다 4. 갑자기 두 다리로 달려오는 장애인에게 양아치가 뒤지게 처맞았다 5. 양아치가 장애인의 뒤를 이어 구걸을 한다 .....이런 식의 드립이였음 당시 실제 반송드립의 일부 대충 무슨 느낌인지 짐작 갈듯... 1년간 총 69개의 반송 드립이 올라왔는데 너무 기니까 링크를 따로 첨부함...https://www.dogdrip.net/90630738 추억)디씨 전성기때의 반송드립열전... - DogDrip.Net 개드립1.반송 똘추년 손가인 사건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이라는 개쓰레기 씹쌍동네가 있는데 그 동네는 양아치 많기로도 유명하다 하루는 어떤 씹양아치가 반송 똥강옆에서 똥강팅을 했는데 그 씨팔년 나오기 전에 소개로 손...www.dogdrip.net 처음엔 사람들이 악명 때문에 진짜라고 믿었는데 점점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연재가 되니 이제 그냥 흉악 사건만 터지면 반송이랑 엮기 시작 결국... 당시 통합진보당 '고창권' 구의원이 빡쳐서 이거 쓰는 새끼 처벌한다고 엄포를 놓음... 수많은 반송주민들이 화나서 민원 넣었다고 함 ㄷㄷ 특히 이 32번이 상당히 문제가 됨 반송 창녀들이 구청장한테 지속적으로 섹스를 해줘서 양아치 개잡동네를 해운대구로 편입시켰는데 폭력시위가 발발해서 5명 사망, 20명 부상했다 ㅇㅈㄹ 당시 구의원이 제일 빡친 이유로 추정... 이후 2017년에 '지역 비하'는 모욕죄가 안된다고 판례가 나왔지만 그 사이에 이미 글쓴이는 튀어버렸고 반송드립은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져버림 정치인도 나섰고, 재개발도 많이 했고, 주민들이 계속 자정노력을 해서 2025년에는 양아치 동네라는 악명이 사라졌고 이제 아무도 반송 드립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해피엔딩!! 작성자 : ㅇㅇ

식물존 잡다한 것들2앱에서 작성

목포먹갈치

2024.11.10 23:49:39

조회 2889 추천 1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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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미인금. 이런 애가 4000원 가격이라니 그것도 참 놀랍다. 빛만 충분히 줄 여력이 된다면 꼭 키워야 할 다육이다.

푸르딩딩하다가도 겨울이 다가오니 추위에 의해 식물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발색되어 점점 예뻐진다. 이런 금 다육이들은 그래서 이때가 되면 몇배는 예쁜듯 하다. 외국 다육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다육이 인기가 많던데, 한국 하우스가 춥다 보니 같은 다육도 더 예쁘게 물이 들어서 외국애들은 새로운 다육인 줄 착각하기도 한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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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올린 연화바위솔 꽃. 올해 유난히 꽃이 많이 핀다. 연화바위솔이 몇년 주기로 꽃이 피는데 올해가 그 해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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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큘라타 금. 레데보우리아 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뭐 다른 속으로 옮겼던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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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는 모주. 뭔 야채 같다ㅋㅋ 이것도 초딩시절 조인폴리아애서 샀는데 구근에 잎은 무늬고 엄청 신기했었다ㅎㅎ 그 후 한동안은 키우는 사람도 파는 데도 잘 없었는데 요즘은 여기저기서 제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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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종 황금마삭줄. 세력 확장을 공격적으로 해서 베란다의 반 정도는 얘의 줄기가 뻗어 있다. 벽도 타는데 잘 못 타는지 타다가 고꾸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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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엽풍란 월백 뿌리. 일반 대엽풍란 뿌리와 달리 생장점이 노랗다. 분에 심지 않고 그냥 뿌리를 수태로 헐겁게 말은 뒤 마감프 몇알 넣고 수태볼로 키우는데 상당히 성장세가 좋다. 앞으로 풍란을 이렇게 더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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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의 색 뿐만 아니라 신엽도 실물로 보면 레몬 색에 가까운 노랑이며 잎이 굳어도 색이 일반 대엽풍란에 비해 훨씬 밝다. 대엽풍란 계의 형광스킨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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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꽃도 이래 귀여운 소심화(빨간 무늬 없이 깨끗하게 피는 꽃) 으로 펴 아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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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써도 잘 크는 무싱이. 이것도 예전에 조인폴리아서 잎 한장짜리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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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가서 찍었던 사진ㅎㅎ 지금은 흔하지만 처음 봤을때는 예뻐서 우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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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동백 화분에 자라는 정체모를 셀라지넬라. 구실사리? 라기엔 생긴게 다르고. 그렇게 안 보이지만 부처손 잎이 떨어져서 뿌리다 아면 바로 로젯트 모양으로 안 자라고 이렇게 자라기도 하던데? 확실하진 않고 아는사람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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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란 금려의. 여의금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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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꽃에 중투무늬가 들어가는 신기한 품종인데 신아때는 잎도 중투로 나오다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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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우리집 무몬이. 코로나 이전에 2-3만원에 사서 대충 키웠는데 코로나때 갑자기 가격이 요상하게 뛰니까 못된 주인이 그제서야 봉을 세우고 대접을 해줬다ㅋㅋ 그 이후로 진짜 많이 컸는데 무늬는 그닥이지만 찢잎 보는 재미로 키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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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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