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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프 현장 조공 간단 후기

아일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1.31 03:06:48
조회 1196 추천 22 댓글 15
														

 

응.

 

잘 끝났어.

 

그냥도 아니고 아주우~ 잘.... 대박 이었어.

 

 

 

오늘 세트장에 떡 하니 서게 된...진짜, 레알, 트루 개간지 밥차를 보는 순간

아래서 영희 횽이 말한 현실 눈물이 나올 뻔한 수니.........................................는 바로 나.;;;;;;;;

 

그간의 우여 곡절이 너무 많아서ㅜㅜㅜ (징비록 이천년대 버전 나올 기세 ㅜㅜ)

그때 마다 조공팀한테 했던

세트장에 밥차 갈 수만 있다면 파주 세트장 마당 한 가운데서 춤 추겠다는 공약............은 못 지킴ㅋㅋㅋ

대신 다 끝나고 돌아 가는 발걸음에 똥배 드러 나게 만세 부르면서 퀵스텝은 밟았어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총대는 조공의 흥함에 취하고, 마침내 성공 했다는 성취감에 취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준 창갤러들의 빠워!!에 다시 한번 취하고,

창의시의 낫닝겐 비주얼과 ㅋㅋ 창갤과 조공팀을 향한 배려에 취했던 것입니다....

본의 아니게 안구 테러 당한 파주 세트장 직원 아저씨들께 심심한 사과 말씀을;;;;;

 

개간지 밥차는 그 이름이 (그리고 돈이) 무색하지 않게 성의 있게 진행 해 줬고

진심으로 근사했고,

배우분들도 스텝 여러분들도 반겨 주시고.. 잘 즐겨 주셔서 오히려 우리가 더 감사 했고...

 

이렇게 마음을 모아 준 갤러들에게 보고 흐뭇할 거리, 씹고 뜯고 맛볼 거리들을 모아 돌아 가기 위해

나름 애 쓴다고 썼는데.............결과가 좋아서 안심되고 좋다 ㅜㅜ

 

 

 

....

 

텍스트로 보는 의식의 흐름에 따른 (맛뵈기) 후기>>>>

 

 

1. 밥차 안으로 들어 오는 창의시를 보는 순간,

닥프 제표 화환 후기 글을 떠 올렸어.

- 감히 인간의 기계로 대천사의 비주얼을 담아 내려 하다니 그것이 잘못이라는 글을 읽었을때

당시 사정 없이 오그라들던 내 두 손과 발을 패고 싶었음.

그 표현은................뻥이 아니라 사실이었던 거시다....;;;;;;

 

 

2. 조공팀을 편안하게 맞이 해 주고, 감사 하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건네고

나름 조공팀이 준비 해 간 미션 수행에 그때 마다 기분좋게 흔쾌히 응해 준 창의시 진정 짱짱맨!!!

그대 오늘 대박 멋졌다!!!!

그 감동과 10duck의 순간 순간은 이제 하나씩 공개 될 거시다!!!!

 

 

3. "오늘 처럼 스텝분들이 밝게 웃는건 처음 봤어요"

물론 스텝분들 항상 밝긴 했는데^^ 오늘이 그중 제일 밝아 보였다는 창의시의 육성 인증.

오늘 들은 말 중 가장 찡하고 감동적인 얘기 였음 ㅜㅜ

 

 

4. 갤 스러운 드립이 가득찬 스텝 상장을 스텝 분들이 재밌게 보시고 좋아 해 주셔서 감동ㅜㅜ

언제부턴가 창갤 조공에 수공이 빠지면 안되게 되었나(?) 상장 케이스는 조공팀이 직접 손으로 접어 만든 것.

(수공이 그거 하나가 아님..이제 후기에서 천천히 풀겠음 ㅋ)

 

 

5. 오늘 들었던 두번째 감동적인 얘기는

우리 컵 케잌 타워에 올라간 깃발 문구 중

"왜 끝이야? 내 시즌 2가 올건데?" 라는 문구를 보신 연출팀(?) 분이

"이 말이 제일 마음에 드네" 라고 한 것.

 

 

6. 오늘의 분위기 메이커 남형사님께서

"도대체 얼마나 가까이서 봐야 얘(창의시)의 매력을 알 수 있어요?"

..........3열 이내 좌석에서 뮤지컬 전관 회전문 입니다 고갱님;;;;;; (마음속으로 대답)

 

+) 성.지루 배우님이 자기도 공연 했었다는 얘길 하시며 아냐고 물으시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까악 까악 날아 가는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아뇨...란 대답을 차마 못해서ㅜ)

쭈구리 수니 두명을 보고는 종이컵에 붙어 있던 프쁘 라뽀 스티커를 확 잡아 찢어 버리심(ㅋㅋ물론 장난으로)

 

 

 

7. 조공팀 능력자들의 치밀함은 밥차 업체 마저 감동 시킴.

모든 데코는 닥프 로고와 하얀방의 심리학자 컨셉에 맞춰 최대한 깔끔하고 단순하지만 임팩트 있게 뽑은

조공팀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보면서 영감을 얻어 간다고.

매트를 집어 가고 냅킨 띠지를 벗겨 가져 가는 스텝들도 왕왕 있었음.

 

 

8. 연둥이와 소속사 실장님도 일찍 오셔서 우리  진행 상황도 지켜 보셨고 식사도 맛있게 하셨음.

오늘이 막촬이라 겸사 겸사 오신 거지만 흐뭇하게 지켜 보셔서 보는 마음도 흐뭇 했음요 ㅋ

 

 

9. 돌아 가는 차 안에서 우다다다 뜨던 인증글들과,

 이 몸의 덕후 인생 통털어 가장 빨랐던 보도 기사들 역시 개감동 ㅜㅜ

 

 

 

10. 이 모든게 믿고 지켜 봐 주고 지지해 주고 마음을 보태 준 갤러들 덕분임을 잘 알고 있어 ㅜ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ㅜㅜ

 

....

 

 

 

 

사실 흥했다는 기준이 뭐겠어?

창의시 비롯 스텝과 배우분들이 반겨 주시고, 화기애애 즐겨 주시고,

준비 해 간 선물 기분 좋아라 하며 받아 주시고,

한마디로 우리 갤러들이 각자 생업으로 힘들게 번 돈에

마음 까지 얹어 보태 주신 보람이 그래도 있었구나...느껴 지면 그게 흥한거 아니겠음??

...그래서 우린 흥했어 ㅎㅎㅎㅎㅎㅎㅎ

 

 

솔까...오늘 올라온 떡밥 역시.. 떡밥 부스러기도 아님.ㅋ

기다려 보면 그때 마다 악 소리 날(?) 떡밥들이 순번 대기표 들고 나타 날테니 노네들도 기다려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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