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60대까지 사로잡은 다이소, 그 '숨겨진 비결'은?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28 11:31:04
조회 780 추천 5 댓글 0



최근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 제품이 뷰티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기초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브랜드 화장품을 신뢰하는 경향이 강했으나, 다이소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선보이면서 대중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가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소용량으로 제품을 효능을 비교 및 체험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지면서,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 라인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제약사까지 다이소 전용 화장품을 출시하며 입점 경쟁에 합류하고 있어, 향후 뷰티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액션 게임 즐기는 2049 모여라! 신규 액션 게임 테스트 꿀알바


화장품도 실속형으로!

60대까지 사로잡은 ‘다이소’ 

종합 리서치 & 데이터 테크 기업 '엠브레인'의 딥데이터®[1]로 분석한 다이소 뷰티 구매 트렌드에 따르면,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이 시장 성장을 이끄는 핵심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2025년 9월 기준 최근 1년간(MAT) 다이소에서 판매된 기초·색조 화장품 구매 추정액은 약 3,376억 원으로, 전년 동기(1,672억 원) 대비 10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기초 화장품 구매 추정액은 약 2,555억 원으로, 113.9%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초 제품 중에서는 에센스·세럼(23.4%), 마스크·팩(15.8%), 크림(9.9%), 스킨/토너(9.7%) 순으로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크림과 스킨/토너 제품군의 증가폭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였다.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으나, 여러 뷰티 브랜드가 다이소 전용 세컨드 브랜드를 출시하며 입점을 확대하고,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성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다수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 형성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사회 현안? Zoom 좌담회로 말해요!


나아가 이러한 소비 흐름은 고가 제품을 구매하기 전 작은 단위로 제품의 효능을 체험하고자 하는 ‘리트머스 소비’ 경향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올해 8월 자체 조사[2]한 결과에서도 소비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 소비(71.8%, 중복응답),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56.4%) 측면에서 고가의 제품과 유사한 ‘저렴이 제품’ 소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 다이소가 고가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제품의 효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검증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대목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60대를 중심으로 한 다이소의 성장세다. 연령별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다이소 뷰티 시장은 여전히 젊은 세대의 구매 비중이 큰 편이었으나, 최근 60대 고연령층의 수요 역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다이소 화장품이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것과 달리, 특정 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결과였다.

다이소가 입문형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실속형 라인업을 갖추면서, 브랜드보다 효능을 직접 확인하려는 시니어층의 구매 기준까지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60 아웃도어파 모여라! 

 

과거 ‘다이소템이라 불리던 제품들은 저렴한 대신 품질인 낮다는 편견이 있었지만이러한 인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로 ‘심리적 ROI(투입 대비 소비자가 얻는 심리적 만족감)’ 경험할  있는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제약사까지 다이소 전용 화장품을 선보이며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가격 대비 성분·효능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이소 뷰티 제품의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 엠브레인 딥데이터®패널들의 앱 이용 및 설치율, 방문율, 결제 등의 패널 딥데이터(DD.P)와 영수증 구매 데이터(DD.B) 등을 통해 다각도로 시장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2] 듀프 소비 트렌드 관련 인식 조사(2025.08),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 본 내용은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의 딥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기획 및 분석으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주 3회 이상 근력/파워운동 하세요? 그럼 클릭하세요!

▶딱 11월만! 가입만 해도 🔥온수매트 쏜다!

▶라면의 신이라면? 2030 라면 맛 테스트!

▶결혼? 꼭 해야 한다! vs 안 해도 그만! 당신의 선택은?

▶소비 습관? 이럴 땐 이런 소비! (95년~07년 소비 좌담회)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인맥 관리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30 - -
143 수면 만족도 37%! 불면의 시대가 만든 기회 '꿀잠 경제'가 온다 [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789 3
142 "어르신 앱인 줄 알았는데?" 세대 불문 일상 된 '손목닥터' 인기 [5]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958 4
141 정(情)으로 차리던 반찬 "김치 한 접시에 값 매긴다면?" [1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44 3
140 고물가에 ‘카페식(食)’ 뜬다… 식사 대용 ‘조리 빵’ 인기 [9]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04 3
139 두쫀쿠에 성심당까지… 1020 몰린 트렌드 입은 헌혈 [4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77 3
138 "귀신보다 무서운 미래"… 점술로 달래는 2030 [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99 2
137 불경기엔 역시 ‘월급쟁이’? 10명 중 7명 “회사 생활이 낫다” [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952 5
136 2026 버거 전쟁 : 버거 시장 '톱3' 순위 흔들? [8]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71 4
135 ‘외모도 경쟁력?’ 확산되는 ‘외모 투자’ 시대 [27]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47 6
134 요동치는 ‘음원 스트리밍’ 시장 승자는 누구? [1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69 5
133 “불안하니까 투자한다” 돈이 곧 생존인 시대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74 3
132 생성형 AI 광고 일상화, 그 효과는? [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22 3
131 ‘접근성’이 바꾼 투자 지형도, 주식이 젊어졌다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14 3
130 고정비 부담 vs 합리적 선택, '가전 구독'에 대한 사람들의 선택은?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291 1
129 첫 차부터 중고차? 20대가 ‘이 앱’에 몰린 이유 [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362 2
128 10명 중 6명 ‘AI에 속았다’...AI콘텐츠, 규제 목소리 커져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644 1
127 타고난 조건은 부럽고, 타인의 평가는 부담인 시대 [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899 2
126 식사 값 넘어도 OK, ‘경험 소비’로 진화하는 ‘디저트 문화’ [2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328 2
125 ‘보조제’에서 ‘간편식’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고단백’ 한 끼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737 1
124 “불안보다 기회”… 2026년 소비자, 경기 침체 속 투자 찾는다 [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816 3
122 새해 계획 못 지켜도 괜찮다? 78.9%가 의미 있다 한 이유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35 3
121 ‘사고’보다 ‘태도’가 문제였다...‘편리함’을 이긴 ‘불쾌함’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12 3
120 집안일 분담, 어디까지가 공평일까? [6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595 3
119 2030이 제일 많이 찾은 전시회는? 바로 ‘이 분야’!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53 3
118 ‘기부’ 필요성 공감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4]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812 1
117 MMORPG 유저면 2시간에 7~10만원! 이런 꿀알바 어때요? [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2415 3
116 연말 술자리는 못 끊지만 컨디션은 지키고 싶다? 2030의 숙취 전략은?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934 3
115 커피는 여전하되, 카페인은 지운다...폭발하는 ‘디카페인’의 역습 [10]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1185 2
114 2025년 나의 삶의 점수는?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445 3
109 10대·20대는 번개, 3040은 당근? 데이터로 본 중고거래 취향 [5]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1884 4
108 개인정보 유출됐는데도 계속 쓴다? 소비자들이 쿠팡을 못 떠나는 이유는? [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2 1112 3
107 내 개인정보, 이미 새나갔을까? 10명 중 7명이 피해자였다! [1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1 1753 5
106 ‘점심 한 끼’가 회사를 가른다, 직장 내 최고의 복지는? [6]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09 1551 6
105 ‘불안’이 사람을 줄 세웠다, 명당 앞 100m 줄의 비밀 [9]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04 1500 5
104 직장인 점심, 세대·직급 별로 의미 완전히 다르다 [4]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02 1865 6
103 📺 방송, OTT 보셨죠? 앱 다운로드 받고, 방송 설문 참여하세요!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01 961 7
60대까지 사로잡은 다이소, 그 '숨겨진 비결'은?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28 780 5
101 20대는 '재미', 50대는 '자기 계발' 때문에 찾아가는 곳은?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25 1025 5
100 '경험의 밀도' 따라 성과가 갈린다? 2025 가을 스낵 시장 트렌드!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20 774 5
99 결혼? 꼭 해야 한다! vs 안 해도 그만! 당신의 선택은? [8]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18 2443 6
98 10명 중 9명, ‘집은 최고의 OO 공간’… 당신은 생각은? [4]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11 1314 5
95 “아직도 갤럭시는 아재폰?” 2025년 스마트폰 브랜드 판도 [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06 3532 7
84 왜 2030은 ‘한정판 키링’에 열광할까? [22]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1.04 3911 8
83 헬시 플레저 열풍도 못 말린다? 20대 여성 구매 비중이 증가한 술은? [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30 7655 10
82 만나면서 맞춘다 vs 잘 맞는 사람과 시작한다, 20대가 선택한 연애는? [13]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29 9742 11
81 “건강관리도 스펙?” 2030이 ‘건기식’에 열광하는 이유는?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28 2230 8
77 '제철코어' 즐기는 요즘 MZ의 가을 루틴은? [1]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23 3711 13
48 OTT가 대세인데… 굳이 영화관 가는 이유는? [24]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21 10542 14
35 “친구는 많을수록 좋다”는 말, 여전히 유효할까? [34]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17 9556 17
19 [딥데이터 줍줍] 맥도날드, 로코노미 마케팅 전략의 진짜 효과 [6]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0.15 9239 9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