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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와~ 이걸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재믹스 시절 최악의 이식작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7 16:06:04
조회 6117 추천 4 댓글 4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 고유의 게임기 재믹스 시절에 있던 최악의 이식작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고유의 게임기 재믹스! 하지만 이식작은.. ]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재믹스!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예전에 한 번 재믹스나 MSX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었는데, 최악의 이식작이라는 주제로 꾸며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저 퀄리티의 이식작들이 있지 않습니까?



검떠: 그렇죠. 국내에서 불법으로 만든 다양한 이식작들..도 있고. 아니면 영화에서 게임으로 이식한 경우도 있는데 그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별로인 게임도 있었죠.



그리고 이렇게 최악의 게임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얼마전에 개그맨 유민상 씨가 모 유튜브 채널에서 최악의 게임으로 '백투더퓨처'를 선정하셨더라구요. 그 '백투더퓨처'가 진짜.. 말도 안되는 게임이었으니까요. (유민상씨 찐 게이머 인정!!)



그때 아하! 이거 재미있겠다! 최악의 게임들을 한 번 다뤄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이쁜 디자인을 가진 재믹스!! 하지만 똥겜이 많았다는 사실!!!




[역대급 똥 이식 MSX 게임을 살펴보자!]​




검떠: 자아 그러면 역대급 개판 이식작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자님은 이런 망 게임들을 찾을 때 생각나는 게임이 있으신가요?



조기자: 흠.. 저도 여러가지 게임이 있는데, 처음으로 하나 소개하자면 아까 언급됐던 '빽투더퓨처'를 먼저 짚고 넘어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토요 명화에서 '빽투더퓨처'를 보고 완전 감동 먹고 재믹스용 게임을 틀었다가.. 팩을 부셔버리고 싶었거든요



검떠: 영화 제목에 낚여서 당시 엄청난 거금이었던 8천 원을 날린 분이 여기에도 계셨군요. 자아 그러면 '빽투더퓨처'를 시작으로 다양한 망겜들을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빽투더퓨처>




검떠: 1985년도에 포니캐니언에서 개발한 MSX 용 '빽투더퓨처'... 아마도 저처럼 실망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일단 패키지를 보면 영화 포스터를 보는듯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죠.



하지만 저 표지에 낚여서 게임을 구입했다면 완전 망하는 겁니다. 영화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엄마 아빠를 맺어지게 노력하는 것을 게임으로 압축시켜놨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 그냥 점프 게임입니다.



검떠: 경찰이 쫓아오면.. 좌우로 이동해서 점프합니다. 가끔 새가 공격하기도 하죠. 그렇게 집을 다니다가 창문에 점프를 하면 가끔 아빠나 엄마가 들어있습니다. 그런 엄마 아빠를 찾은 뒤에 문으로 가면 끝!



한마디로 무슨 서커스 게임하듯이 왔다 갔다 점프로 경찰과 새를 피하기 => 아빠 발견 => 엄마 발견 => 문으로 골인!

​이라는 극한의 스토리 단순화를 맛볼 수 있죠. 처음에 게임을 틀고서 이게 도대체 뭐지? 하면서 망연자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대급 똥 게임이었죠.



조기자: 맞습니다. 사실 80년대는 각종 영화의 IP를 따와서 게임으로 망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어요. 그 유명한 아타리의 E.T 라든가, MSX에도 여러가지 영화 베이스의 게임들이 유독 구린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이따가 한두 개는 소개를 하겠습니다만.. ^^



설명만 듣고 빽투더퓨처가 무슨 게임인지 모르는 분이 계실 것 같으니 영상을 첨부 하겠습니다.




<스트리트 마스터> 스트리트 파이터의 짝퉁




검떠: 자그마치 캡콤의 아케이드 대전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1' 편을 MSX1에서 플레이 해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구현해낸 산물입니다. 덕분에 괴랄하기 짝이 없는 끔찍한 작품이 등장하게 되었죠. 하지만 가끔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웃고 싶을때 플레이하기에 딱 좋다고 할까요?



조기자 :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기술이 나가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죠. 심지어 실제 개발자에게 물어봐도 기술 잘 나가는 법을 모르던데요 당시에는 방향키 조합 / 선입력 / 버튼 조합 등에 대한 기술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장풍 한 번 쏘기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실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1' 자체가 커맨드가 좀 괴랄하잖아요? 승룡권하려면 막 비벼야했는데. 그런 안좋은 점까지? 잘 이식한 것 같아서 플레이하다보면 분통이 터집니다.



검떠: 애초에 버추어 파이터 식의 부유감 있는 공중전이 일품인 게임 아닌가요? 점프하면서 한대 때리고 도망가면서 또 한대 때리는 꼼수로 나름대로 끝을 깨는 걸 봤었는데.. 무려 엔딩이 없습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좌절감을 겪었습니다.




<슈퍼 수왕기>



실제로 커버에는 수황기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 게임에 들어가면 수왕기라고 적혀있다!



검떠 : 이것이 정녕 오락실의 그 수왕기가 맞습니까? 그 시절 최강의 그래픽을 자랑하던 오락실 명작 수왕기를 기대하고 구매했다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현타를 안겨준 바로 그 게임! '슈퍼 수왕기' 입니다.



패키지에 써있는 제목엔 한문으로 수황기라고 써있어서 알고보면 속인 것도 아니죠. 수왕기가 아니라 수황기!!! 이 모든 것이 제작사의 노림수 아니겠습니까?



이 게임의 압권은 바로 이 변신 씬이죠. 이 엄청난 위압감의 늑대를 보십쇼. 늑대가 살이 제법 오동통해보이지 않습니까?


아케이드 와의 비교... 크하하하하



조기자 : 늑대나 용 등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면 충실하게 이식하려고 노력한 티가 나긴 합니다. 하지만 오락실의 그래픽이나 게임성을 기대하면 심히 곤란해지죠. 그런데 영상을 보니까 생각보다 잘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 번쯤 플레이해보세요.


<강철 로보캅>




검떠 : 크으.. 또 하나의 무단 IP 도용 게임이 나왔군요! 바로 로보캅이 등장하는 국산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강철 로보캅!!!



기존 게임의 아류 및 짝퉁은 아니며 나름 독창적으로 만든 게임. 하지만 난이도에 자비가 없으니 빡침 주의를 요하는 게임이죠.



조기자 :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영화 '로보캅'이 재믹스 게임으로! 틀림없이 영화나 오락실용 게임 '로보캅'을 토대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퀄리티는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 깡통을 뒤집어쓴 로봇이 어설프게 이동하다가 왜 맞는지도 모르고 죽습니다.



하아.. 한숨이 쏟아지는... 이 게임으로 열받고.. 몇 년 뒤에 IBM XT 허큘리스로 비슷한 짝퉁 로보캅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게임도 막장이었죠... 하하. 로보캅 게임들은 언제나 제게 좌절감을 줬습니다. 도저히 잊혀지지 않네요.



검떠: 저는 그 뭐랄까.. 아스트랄한 BGM과 그 로보캅의 경박한 점프 소리..가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더블 드래곤>




검떠 : 크으~~ 앞서 소개했던 '수왕기'와 '스트리트 마스터'에 이어 재믹스 유저들에게 통한의 패배감을 느끼게 해줬던 게임이 바로 이 '더블 드래곤'이죠.



당시에 오락실의 '더블 드래곤' 이라고 하면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명사라고 다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정도로 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그런 '더블 드래곤'의 환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던 게임이 바로 이 재믹스 버전의 '더블 드래곤' 입니다. 일단 그래픽이 답이 없게 구려요.



많은 유저들이 직접 돈주고 사온날.. 팩 집어던지고 울었다는 소문이 들었던 전설의 게임 중 하나... 심지어 주인공 피부 색이 벽돌 색과 같아서 겹치면 얼굴이 안보이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죠..



조기자 : 동명의 오락실 게임의 블랙 카피 버전이죠. 당시에 낚여서 구입했던 1인으로 분노를 금치 못했던 게임이기도 하고, 퀄리티가 너무 최악이라 일본 원작 제작사에서 '이 게임은 우리와 상관없다'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이었습니다.



실제 개발은 '스트리트 마스터'를 개발하신 모 개발자분이신데, 휴..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짜증났던 것은, 당시에 패미콤과 기종 싸움을 열심히 했었는데, 그 패미콤을 가진 친구들이 조롱을 하던 대표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이 게임이었죠 _ 솔직히 패미콤용 더블 드래곤은 잘 만들었고 재밌었잖습니까.. 크흡






<슈퍼보이>




검떠: 어마어마했죠. 이 게임이야말로 MSX 기종에서 슈퍼마리오를 구현해보고 싶다는 열망의 산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얼마나 많은 MSX 유저들이 '슈퍼마리오' 때문에 패미콤을 부러워했겠습니까? 그럴때 갑자기 떠억! 하고 나타난 '슈퍼보이!' 심지어 겉모습과 화면 스크롤은 어느정도 유사했죠.



다만..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그 닌텐도의 감칠맛 나는 게임 플레이는 어디로? 라는 느낌과 함께 학생들이 만든 습작품 같은 수준의 게임으로 만족해야했지요.



조기자 : MSX 시절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짝퉁 마리오 게임이죠. 어마어마하게 팔렸을 겁니다. 심지어 저 그래픽도 아예 백지 상태에서 새로 그렸기 때문에 실제로 보면 꽤 다르다고 합니다.



검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불만은, 물음표가 있을때 순차적으로 먹지 않으면 꽃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 당시에는 도대체 무슨 로직인지 알 수가 없었네요. 나름대로 음악은 좋았습니다. MSX의 기능을 풀로 활용한 듯한 멋진 음악!



​​

<고질라>




검떠: 크으... 오늘 맨 처음 소개했던 '빽투더 퓨처'에 버금가는 낚시성 게임이죠.'고지라 대 3대 괴수'!라는 현란한 타이틀로 MSX 현역 시절에 엄청나게 기대를 했다가..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극심하게 좌절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픽 퀄리티나 게임성은 아타리 쇼크를 불러 일으켰던 'ET'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죠 도대체 거게 고질라이고 저게 상대 괴수란 말인가?? ㄷㄷ



조기자: ‘고지라 대 3대괴수’는 84년도에 MSX로 발매된 게임인데 당시 소년들을 잠시 기대시켰다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고 거의 게임와치 수준의 게임성에 실망하게 만든 단순한 게임이죠. 당시에 실망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겁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색 스프라이트의 녹색 고지라가 민망할 정도로 연출이 단순하며 무슨 두더쥐 게임 수준의 게임성은 지루해서 하품이 나올 정도 IP 게임의 폐해는 ET에 이어 MSX에서도 그대로 였던 것입니다!! 크흡..



검떠 : 지금은 이렇게 웃어 넘기지만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돈이 아까워서! 돈이 아까워서!!!




<기동전사 건담>




검떠: 아니! 이렇게 멋진 건담이!! 드디어 건담을 MSX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인가!!!! 라며 흥분했던 저는 이 게임을 구입하고 거의 미니 액정게임 수준의 게임성에 좌절을 했었죠.



특히 초반 아무로(로 추정되는 파일럿)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애물을 피해서 우여곡절끝에 건담에 탑승할때까지 재미없는 이 부분을 어떻게든 넘어가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던 기억이.. 탑승만 하면 정말 멋진 게임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완벽하게 저버린다는.. ​



조기자 : 하핫. 저와 기억이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나름의 건슈팅 모드는 할만하지 않았습니까. 자쿠도 공격할 수 있었고요 과거 시절에는 그정도만 되도 감지덕지였던지라



검떠: 사실 저는 '알파로이드'나 '덱스터' 정도쯤은 될 것으로 상상을 했었죠. 저에게는 거대한 건담이 등장한다는 점 외엔 너무 충격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람보>




검떠: '메탈기어' 이전에 존재했던 저용량의 잠입액션 원조입니다. 표지를 보면 실버스타 스텔론의 멋진 모습이! 그리고 타이틀 화면만 봐도 단색이긴 하지만 멋진 람보의 모습이 엿보이죠.



그런데 실제로 게임에 들어가면! 캐릭터가 졸라맨!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그래픽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죠.



조기자 : 흐흐. 사실 영화와의 이질감은 너무 컸죠. 그래도 게임성은 상당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람보 게임에 설레이며 재믹스를 즐겼을 생각을 하니 참 당시 MSX게임에 몇안되는 효자같은 존재였기도 했고요...



활도 쏘고 칼도 휘두르고 배도 타고.. 한 편의 액션 RPG를 플레이 하는 것처럼 다닐 수 있었던 게임으로 게임성만은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검떠: 맞아요. 그래픽은 진짜 엄청 구린데... 나름대로 배를 타기도 하고 무기도 바뀌고 좋긴 합니다. 아 지금 다시 해보고 싶네요. 람보 팩 찾아서 꽂아봐야겠습니다~





조기자: 자아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시죠. 최악의 이식작들.. 그 당시엔 최악이었는데 지금은 추억이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게임들이네요. 오랜만에 추억이 소환되었습니다.



검떠: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옛날에 이런 이식이 있었구나.. 그런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오랜만에 MSX 게임을 다뤄서 저도 반가웠네요.



조기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 글이 나올 때 쯤이면 저희 둘 다 WCG 2023에 있겠군요?



검떠: 네 그렇죠. 부산에서 레트로 장터가 열리니까요. 부산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쯤 WCG에 오셔서 레트로 장터를 찾아주세요. ^^



검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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