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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부 만화 '도원암귀(桃源暗鬼)' 스팀 게임으로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8.18 14:27:02
조회 7217 추천 1 댓글 8
컴투스가 글로벌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신작 게임의 해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총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이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의 PC 스팀 페이지가 공식 오픈됐다.


18일 새롭게 오픈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스팀 페이지에서는 게임 소개, 스크린샷, 트레일러 등 신작과 관련된 핵심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위시리스트 등록(찜하기) 기능을 제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로 서비스되어 언어 장벽 없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게임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컴투스가 TV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다. 원작이 가진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턴제 RPG라는 장르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비주얼과 액션을 결합해 기존 턴제 게임의 정적인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게임 환경 선택권을 넓혔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기기 제약 없이 매끄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최적화된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게임 업계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멀티플랫폼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PC에서 시작한 게임을 모바일에서 이어서 플레이하거나 그 반대의 경험이 가능해진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만을 위한 독립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쿄게임쇼는 매년 수십만 명의 게임 팬들이 몰리는 아시아 최대 게임 전시회로,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화제성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현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게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원암귀 도쿄 게임쇼 참가 /컴투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탄탄한 원작의 인기다. 원작 만화는 총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하며 이미 검증된 콘텐츠로 자리잡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은 지난 7월부터 글로벌 방영을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스팀 페이지 오픈과 함께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도 론칭했다. 이 페이지에서는 도쿄게임쇼 참가 정보, 뉴스레터 구독, 트레일러 영상 등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의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프로젝트는 성공한 IP를 게임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만화에서 애니메이션으로, 그리고 게임까지 이어지는 원소스 멀티유즈(OSMU) 전략의 완성체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동시 서비스와 크로스플랫폼 지원을 통해 IP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시도는 향후 다른 IP 기반 게임들에게도 중요한 참고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넥슨은 '슈퍼바이브', 컴투스는 게임 '도원암귀' 티저 오픈▶ 국내 게임사, TGS·빌리빌리 월드 등 오프라인 행사로 글로벌 '타깃'▶ 최애의아이ㆍ도원암귀...日 애니메이션 두편 게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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