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첫 탄생한 '스크리머'는 당시로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 아케이드성 레이싱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시원한 스피드감으로 레이싱 게임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이후 4편까지 탄생했다. 하지만 200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신작 게임이 탄생하지 않아 잊혀진 게임이 되는가 했는데, 올해 26년만의 신작이 출시됐다. 특히 '스크리머'는 지금까지 PC만 출시했으나 이번에는 시리즈 최초로 콘솔로도 함께 출시됐다.
이번 '스크리머'는 레이싱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강조한다. 미래 도시 지하세계에서 펼쳐지는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 대회에 5개 라이벌 팀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그래픽은 일본의 폴리곤픽쳐스가 담당하여 독창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누구냐?
요즘은 자율주행 덕인지 개도 운전을 하는 시대
이 게임은 빠른 스피드와 라이벌과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따라서 사실적인 레이싱 감각을 지향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며 싱크 게이지를 모으고, 싱크 게이지를 활용해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부스터를 사용하면 평소 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로 달리기 때문에 순위 경쟁을 위해서는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최대한 싱크 게이지를 빨리 모으고, 이를 위해서는 드리프트를 해야 하며, 싱크 게이지로 부스터를 활용해 빠르게 달려야 한다.
참고로 싱크 게이지를 빠르게 모으기 위해서는 드리프트가 필수적인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드리프트 사용을 위해 별도의 조작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5 기준으로 R 스틱을 좌우로 드리프트를 전개할 수 있는데, 이 게임만의 독특한 조작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일정 순간이 되면 기어를 직접 변속해야 한다. 타이밍을 보며 기어 변속을 해도 역시 싱크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싱크 게이지를 소모해 실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경쟁자와 공방이 펼쳐지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실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드를 사용하면 엔트로피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해당 게이지를 사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이렇게 '스크리머'는 여러 시스템 덕분에 빠른 랩타임만 겨루는 것이 아닌 라이벌과의 공방이 중요한 독특한 레이싱 게임이 됐다.
애니메이션 행사가 열리나?
액티브 시프트를 사용하자... 기어를 바꾸라는 말
하지만 레이싱 게임답게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는 재미나 드리프트의 즐거움도 잘 살아 있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5 기준으로 최적화가 매우 안정되어 있어 빠른 속도와 화려한 연출이 발생해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해 준다. 그리고 듀얼센스 활용도 좋아서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더 해준다. 솔직히 말해서 과거의 '스크리머' 시리즈와는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게임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독특한 아케이드적인 재미를 살린 이색적인 레이싱 게임이다. 온라인 플레이나 로컬로 4개의 화면 분할로 플레이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경쟁해도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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