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목격담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사건은 슈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며, 팬들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8월 6일, 슈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슈가는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발견되었으며, 그를 돕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강한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슈가는 경찰에게 "맥주 한 잔 마셨다"고 진술했으나,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초과하는 만취 상태였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는 큰 충격과 실망이 이어졌다. 슈가는 최초 입장문에서 자신이 탔던 것이 전동스쿠터가 아닌 '킥보드'라고 표현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는 법적 처벌에 있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는 대중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최고 시속 25km 이하의 전동킥보드는 10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받지만, 전동스쿠터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취급되며 더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
경찰은 슈가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하여 정식 조사를 위해 그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병무청과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향후 슈가의 법적 처벌 여부와 함께 그의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태만 논란
슈가 온라인커뮤니티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과 함께, 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과거 목격담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회복무요원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공익인간'에는 슈가와 관련된 목격담이 올라왔다. '평발선관위'라는 닉네임을 가진 작성자 A씨는 슈가와 함께 복무기본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슈가는 4박 5일 동안 수업시간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슈가는 당시 분임장(조장)을 맡았으나 참여율이 매우 저조했다고 한다. "강사도 너무 심하다고 느꼈는지 언질까지 줬고, 자다가 일어나서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고개 끄덕이고 휴대전화를 보다 다시 잤다"고 전한 A씨는 슈가의 태도에 대해 "학창 시절 학기 초에 '가오' 잡는 어중간한 일진 느낌"이라고 비유했다.
이 목격담이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과 함께 다시 주목받으면서, A씨는 "슈가 때문에 나 뉴스 나옴. 난 내 글을 퍼가도 된다고 한 적도 없고 이젠 소해 말고는 관심도 없는데. 나 아미한테 맞아 죽을 수도 있음?"이라는 추가 글을 남겼다. A씨는 슈가의 복무 태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분임장으로 특휴까지 받을 걸 알고 있으면서도 참여도가 저조했다는 것과 강사가 언질까지 줬는데도 공인으로서 책임감 없이 행동한 것이 실망스러웠다"고 강조했다.
대중의 반응과 향후 전망
JTBC
슈가의 음주운전과 복무 태만 논란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BTS 멤버로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였던 슈가가 이러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기 때문에, 슈가의 행위에 대한 비판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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