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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없다" 차가원 회장, MC몽 불륜설 보도 매체 언중위 제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31 1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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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신동현)과의 부적절한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매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해명을 넘어 정정보도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 측은 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차가원 회장이 지난 24일 기사와 유튜브를 통해 허위 및 미확인 보도를 배포한 모 매체에 대해 언중위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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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회장 측은 해당 보도가 당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 절차나 반론권 보장 없이 이루어졌음을 지적하며, 실명이 거론된 자극적인 내용으로 인해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이 심각하게 유린당했다고 호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한 매체가 차 회장과 MC몽이 과거 부적절한 관계였으며, 최근 금전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매체는 차 회장이 MC몽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해 지급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두 사람이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인 카카오톡 메시지까지 공개하며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에 대해 원헌드레드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차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앞서 29일 입장문을 통해 "모든 의혹은 법적 절차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허위 보도에 대한 민·형사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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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인 MC몽 역시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해당 의혹에 대해 "맹세코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양측의 진실 공방은 법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차 회장과 MC몽은 지난 2023년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MC몽은 원헌드레드의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지난 7월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임 의사를 밝혔다.

당시 그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인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치명적인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차 회장 측은 이번 언중위 제소를 시작으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원헌드레드 관계자는 "객관적 사실과 다른 보도로 인해 회장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었다"며 "향후 진행될 모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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