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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 지백이 후기: "ADHD의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의 모범 답안 모음집"

ㅇㅇ(165.132) 2022.10.31 20:21:33
조회 6206 추천 4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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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성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에서의 주요한 일들을 심각하게 미루는 것으로 인해 인생의 궤적이 크게 뒤틀리고,
약 3년간의 심리상담과 200+만원의 상담료를 지불하며 일을 미루는 것의 해결책을 찾아 해매던 학생이였습니다.
할 일을 병적으로 미루는 것이 제 인생에 커다란 불행을 불러올 것을 너무나 명백히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할 일을 미루다가 하지 않는 것이 반복되며 제 삶은 점점 더 불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성인 ADHD가 커뮤니티에서 잠깐 인기를 끌고 제 유튜브 추천목록에 ADHD 관련 영상이 떴고,
자가검진표나 의심 증상들이 너무나도 저와 비슷해서 진료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에 대한 설명을 더 길게 하기에는 책에 대해 말하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아 제 소개는 이하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a-app.co.kr/%eb%b0%a9%eb%aa%85%eb%a1%9d-2-2/?vid=11986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만 23세, 정신과에서 ADHD 진료를 받고 콘서타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국내ADHD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니며 관련 정보들을 탐독했습니다.
위 책(이하 지백이)에서 이 과정을 주지화라고 했는데,
그래도 덕분에 위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즉시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adhd에 관련된 정보들을 탐독하는 것이 주지화라고, 이것도 회피의 일종이니 너무 많은 정보들을 알려고 하지 마라.
할 일을 미루고 이 책을 읽는 것도 회피다 라는 글을 중간에 읽고 접어두었습니다.

그 후 시험이 끝난 10월 26일부터 조금씩 읽다가 역시 저도 어쩔수 없는 ADHD일까요?
10월 31일, 오늘 남은 부분들, 약 100페이지 가량을 전부 읽고 나서 미루고 미뤘던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풀 네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ADHD라고 해서 ADHD가 당신은 아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백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ADHD의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의 모범 답안 모음집”입니다.
이 글은 제가 지금까지 해온 고민들에 대한 대답, 현재 제가 겪고 있거나 해결중인,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싶었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
그리고 앞으로 제가 할 고민들에 대한 대답이 모두 있는 책입니다.
우리들은 다른 일반인과 뇌 기능의 차이가 있기에 보편적인 해결책이 아닌, 우리에게 맞춤형인 해결책이 필요하고, 바로 그 모범 답안이 책에 있습니다.

이 책의 일부 내용을 조금 인용하겠습니다.
“adhd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유는 다들 상황과 환경이 제각각이지만 좌절하게 되는 상황,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구조적으로 비슷하기에 가치관이 여러 부분에서 겹치는 것이다.이는 전두엽 기능 저하라는 선천적 기질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아닐까 저자는 가정한다. 전두엽은 판단력, 감정조절, 집중력, 실행기능, 목표설정, 동기부여, 충동성 억제 등 인간만이 가능한 인지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는 유년기와 학령기의 학업성취, 대인관계, 주변의 평가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성인이 된 후의 자존감과 가치관 형성에도 영향을 준다.”

저는 이 책과 여러 adhd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위안을 얻게 된 부분이 “나만 이렇지 않다” 였습니다.
다들 저랑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저와 비슷한 문제들을 겪더라구요. 책에서 나쁜 생각이라는 "꺼벙이"의 생각은 소름 돋게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해결 방법과 효과적이였던 마인드셋마저 비슷한 것들을 보고 많은 위안을 받고 저 자신을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소설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우리들이 처한 문제의 원인이 전두엽 기능 저하로 모두 비슷한 만큼, 그 해결책도 굉장히 비슷하게 수렴합니다.
우리들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각자환경에 따라 정말 가지각색이지만 본질적으로 공통된 부분들이 있고 그걸 극복하는 사람들의 방법들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성인 ADHD가 전체 인구를 대비로 생각하면 굉장히 적은 수인 만큼,
우리들은 우리의 전두엽 저하로 인해 사회에서 왜 나만 이럴까. 남들은 이렇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쉽게 하게끔 하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들 중 하나였지만 ADHD 진료 후 제가 가진 문제의 원인에 대해보다 더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며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남들과 다르구나. 지금까지 왜 나는 남들보다 의지력이 약하고 할 일을 병적으로 미루는지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느냐 수고했어.
나의 문제는 선천적인 뇌의 특성이구나. 이건 바꿀 수 없는 것이구나.
의 뇌가 변할수는 없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ADHD라는 기질을 인정하고 여기에 맞는 전략을 알며 행동하는 것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는 것들을 보며 많은 자극을받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방법은 잘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 ADHD들은 ADHD들의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들의 전두엽은 약하기 때문에 남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이 우리에게는 당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우리들의 문제의 원인은 전두엽 기능 저하로 모두 비슷하기에 놀라울 정도로 우리들은 비슷한 시행착오를 많이 겪습니다.
이 책의 저자님은 adhd 증상을 가지고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정말 다양한 방법들과 방대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해결책을 만들어내셨으며 이 해결책을 기반으로 수년간 단체 톡방과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피드백을 받으시며 더욱 더 모든 ADHD 환자분들에게 더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발전하여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의 답을 얻었습니다.

-전두엽 기능 저하는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우리를 방해하는가.
전두엽은 원래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가.
각각의 기능들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각 기능의 저하는 우리 삶에 어떤 보편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ADHD약, 메틸페니데이트는 어떤 효과를 우리에게 주는가. 약효는 어떤가?
지속 가능한가? 의존성은? 끊어도 되는가? 이 약은 만능인가? 약을 바라보는 태도.

-나는 왜 할일을 미루는가, 나의 어떤 요소들이 내가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만드는가.
그 요소들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 가능한가. (스트레스 취약성과 전두엽 기능을 중점으로)

-왜 우리는 작심삼일에 더 취약한가. 초심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 ADHD인들은 어떻게 이 열정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가.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가.

-우리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잘못된 가치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들은 남들과 어떤 부분이 다를까. 이 ADHD 증상을 남들에게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우리들은 이 ADHD라는 질병을 어떤 자세, 태도로 받아들여야 할까? 하면 안좋은 생각들이 있을까? 가지고 있으면 좋은 마인드셋이 있을까?


이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지고 있었던 의문들이였고, 제가 아마 미래에 가지게 되었을 의문점들도 정말 많이 미리 들춰본 느낌이였습니다.
각 목차 하나하나가 모두 정말 흥미로웠어요.


제가 커뮤니티에 제가 달라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게 보이니 얼른 기록하고 싶어서 신나서 기록하려고 했던 부분들,
제가 개인 메모장에 적어놓았던 저만 알고 있었던 것만 같은 기가막힌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책의 책장을 하나 하나 넘길때마다 조금 더 발전된 부분으로 있어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하며 인정받을 때도 있었고,
어쩔때는 제가 옳다고 믿던 사실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들로 반박당하며 글을 쓰지 않길 잘했다! 
썼으면 큰 부끄러움을 느끼며 당장 삭제하러 달려갔을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달라지는 모습들과 저의 문제를 해결한 방법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DHD를 진단받고 처음 한 생각이 내가 이 병과 함께 바람직하게 공존하는 이야기를 블로그나 책으로 만들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이 책의 저자님도 저와 비슷한 사람이 아니실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열정적인!
이 책에는 제가 생각한 해결책들의 거의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있었고, 읽을 때마다 감탄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도 비슷한 고민을 책을 읽기 전부터 많이 해오던 것들이여서 더욱 더 와닿은 것 같아요.
일부분은 살짝 회의적이기도 했지만 역시 충분히 설득력 가득한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을 저와 비슷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adhd 환자분들에게 꼭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예요.
어떤 방법은 나에게만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 너무나 지엽적이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편향으로 올바른 해결책을 찾기까지 정말 오랜 기간이 흐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너무나도 제가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배님께서 제가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많이 겪으며 가야 할 험난한 길을 먼저 걸으시며 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에게 피드백까지 거치며 검증된 수많은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셨거든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 증상을 가지고 살아가며 얻은 우리들에게 특히 잘 적용되는 삶의 지혜들과 수많은 사람들을 도우시며 얻게 된 통찰들은 보물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이 정보화시대가 아니고 제가 이 책을 모른 채로 살아갔다면 저는 어쩌면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며 살아갔을지도 모르죠.

이 책은 ADHD의 삶이라는 문제집의 맞춤형 답지같다는 느낌이예요.
삶에 다가오는 문제들을 치열하게 풀어내려고 하거나, 너무 어려운 문제에 치일 때, ADHD가 관여한 문제들에 대한 답이 이 책에 하나하나 다 있다고 느꼈어요.
그냥 답지를 읽는 것 보다는 그 문제를 열심히 풀어본 다음에 답지를 보면 감탄이 나오고 훨씬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처럼
이 책은 삶의 여러 문제들을 마주할 때 마다 반복해서 다시 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저자님도 이 책은 10만명이 1번씩 10만번 읽히는 책이 아닌 인당 10번씩 10000명에게 읽히는 책이였으면 좋겠다고 하시니깐요.





이 책에서 추가로 추천하는 책이 아래 3권이 더 있습니다.
-성인 ADHD의 대처기술 안내서
-ADHD를 위한 마음챙김 처방
-우울할 땐 뇌과학

앞으로 천천히 읽어볼 예정이며, 수많은 ADHD 환자분들을 위해 정말 좋은 글 작성해주신 저자 kwoo, 김강우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저는 학고 2번을 받고 나서 공부라는걸 손에 잡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이 책의 도움과 커뮤니티에 여러 좋은 글들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ADHD 진단 이후 위 도움과 함께 제 자신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제가 정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지속적으로 시도했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처음으로 공부다운 공부를 하여 전체 평균과 비슷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심한 무기력증과 자기 혐오에 빠져있어 인간관계도 회피하며 점점 고립되어 갔었는데,
매일 6시 기상하며 학교 도서관에 나오며 공부하다보니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오르며 인간관계도 점차 넓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평소같았으면 분명 이러한 결심이나 열정이 채 3일도 가지 않고 다시 망가졌을텐데요.
저의 뇌의 어떤 결핍들이 이러한 하기 싫은 마음을 만드는지 이해하고, 저를 강제로 하게 만드는 책의 여러 방법들을 활용하여 저 자신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콘서타, 메틸페니데이트의 힘 또한 분명히 있겠지만 약 자체는 단지 도구일뿐. 우리의 행동의 방향을 바꿔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뇌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약에 관련하여 제가 느낀 점을 적은 글도 첨부할게요.
a-app.co.kr/wp_posts/?vid=13370
웃기지만 이런 글도 정말 공감되어서 가져옵니다 ㅋㅋ
gall.dcinside.com/m/adhd/155344


저 또한 아직 ADHD를 진단받은지 1달도 채 되지 않은 만큼, 지금의 바람직한 변화들이 지속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초심을 유지하는건 우리에게 특히나 더 어려운 일이니까요!
긴 추천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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