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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핫산] イワクラと吉住の番組 21일자 토가시 필답 전체

ㅇㅇ(175.120) 2023.11.22 16:35:26
조회 14357 추천 36 댓글 20
														



* 해석상 정보는 회색 글자. 토가시가 필답에 남긴 (괄호 안 문장)은 그대로 검은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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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엠의 마지막 새까만 장면은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건가요?



거의 모든 컷 나누기는, 텐션을 가능한 한 높인 상태에서, 콘티에 착수하기 직전부터 콘티를 그리는 과정 동안 짜내는 것으로,

「컷을 세로로 나누고 검은 바탕에 대사만 있는 컷을 수 페이지 이어낸다」는 아이디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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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차의 콘티를 그려내는 동안, 코우노 후미요씨의 「고요한 거리 벚꽃의 나라」의 일부가 머리에 떠올랐고,

그 장면이 세로로 나눈 컷, 새하얀 바탕에 모놀로그만 연속되는 형태로 뇌내에서 재생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 그건 그냥 제 착각이었고, 다른 신의 컷과 혼동한 실수였습니다만….).

이 때 코무기와 메르엠의 대화를 까만 컷 속에서 담담하게 이어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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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윗세대 사람들은, 완전연소한 인물의 명장면이라 하면 「내일의 죠」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대세를 차지할 것입니다.

제 세대라면 거기다가 「북두의 권」 라오우도 먹힐 거 같네요.

이 둘에게 공통되는 것은 카케아미(カケアミ: 손으로 톤을 겹쳐 그리는 것)를 사용한 정서적인 묘사입니다.


저도 언젠가 도전하고 싶어했고 그 염원을 이룬 것이 코무기와 메르엠의 장면입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의미를 찾는 두 사람을 그리는 것은 정말 즐거웠고,

그 집대성으로서 그 양면(*見開き. 코무기와 메르엠이 손을 잡고 있는 좌우 양면)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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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엔 뭘 하며 지내고 계신가요? 또 지금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휴일이라는 개념은 없고 허리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 그날의 행동이 변화하거나 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나빠지지 않을 정도로 책상에서 작업하고,

좋지 않을 때는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세로 휴식을 취해가며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서서 작업을 합니다.


개미가 かっぱえびせん(새우깡 원조 과자)에 모여들기 쉽다는 인터넷 기사를 읽은 것을 계기로 하여,

올 여름 잠깐 개미 분류학 붐이 왔었습니다. (同定: 특정 종의 생물을 그 분류군내에서 제각기 비교 검토하는 거 ㅅㅂ 별 걸 다함)


정원에서만 10종류 이상의 개미가 발견되어, 그물등개미가 예뻐서 감동했습니다.

일본열마디개미를 발견한 시점에서 왠지 모르게 만족하여 붐이 종료되었습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마이붐은 보지 않는 TV 프로그램을 녹화해서 레코드화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만 녹화를 했는데 나중에 보려고 레코더에 저장해둔 데이터가 방대해져서,

보지 않은 상태에서 DVD(당시)로 옮긴 것이 계기였습니다.

현재는 「어차피 안 볼 건데」 하는 상황이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시즈미 씨(이 방송에 참여 중인 단발 여자)와 마찬가지로 작업 중에는 계속 소리를 듣고 있는 타입입니다만,

그때도 결국엔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보는 쪽을 선택하기 때문에,

나중에 보기로 한 원반은 보지 않게 되지만 녹화를 그만둘 수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 재미있다고 생각한 만화가 있나요?


(귀멸의 칼날이 4권(인지도 좆망)이었던 시점, 토가시의 추천 코멘트가 들어 있었기에 이 질문의 대답도 분명 흥미로울 것이라는 얘기가 잠깐 나옴)


「최근」의 정의를 2023년에 출판된 것이라고 할 경우, 「역시 대단해…!!」라고 생각한 작품이 있습니다만, 간접적으로는 그렇지만

유미코씨에게 이것을 추천하는 형태가 되면 여러 방면에서 꾸지람을 들을 것 같아서 구체적인 작품명을 거론할 용기가 없습니다.

그 작품의 명예를 위해 변명하자면, 저는 그 압도적 실화 묘사에 경탄하고 나약함을 얼버무리지 않고 그리는 강인함에 감동했고

등장인물들의 각오에 감사,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면목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정의를 현재도 간행이 계속되고 있는 작품, 으로 변경한다면

제가 재밌어서 계속 읽고 있는 걸 하나 말씀 드리자면 「어-이! 톤보」입니다.

골프가 소재인 만화입니다만, 골프 룰을 몰라도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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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톤보는 제가 헌터2 연재를 구상할 당시에 (헌터헌터의 표기가 재밌어서 그대로 옮김)

「곤은 이런 인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려 1화에서 좌절했던 이상상 그 자체였습니다.

카와사키 씨의 인간, 골프에 대한 조예와 후루사와 씨의 한결같은 등장인물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따뜻한 그림이 훌륭하게 융합된 작품입니다.




결말은 정해져 있나요?


대략 Ⓐ,Ⓑ,Ⓒ 세 패턴의 결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반응을, 찬반의 비율로 상정했을 때

Ⓐ는 찬성이 80% 반대가 20%(평가가 좋다는 뜻은 아니며 제가 봤을 때 무난한 전개로 비판표가 모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는 찬반이 팽팽할 것 같고, Ⓒ는 찬성이 10%이고 반대가 90% 정도가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대가 압도적인 Ⓒ를 왜 남기고 있냐고 하신다면 그게 제일 제 취향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이 세 패턴 중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재미있는 결말을 생각해 내는 것이 이상이고 목표입니다.

참고로 3개의 후보에서 누락된 Ⓓ패턴을 공개할테니

완결을 못 낸 채로 제가 죽는다면 이것이 결말이 된다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mguKt8efSV4?si=AU7e8z3XHaL64BQT



결말Ⓓ


연못가에서 낚싯대를 잡고 미동도 하지 않는 소녀. 갑자기 낚싯대가 크게 요동치며 소녀가 외친다. 그녀의 이름은 긴.



긴 "왔다 왔다 왔다‼"


늪의 주인을 낚아 긴은 한 여성의 앞에 자랑스럽게 우뚝 서서 말한다.


긴 "약속대로 주인을 잡았어!! 엄마!!"



다시 여자에게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긴은 계속 말한다.



긴 "이제 나한테 두 번 다시 헌터가 되라든가 말하지 말아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여성. 긴은 늪의 주인을 등에 업고 떠나간다.



어머니 "늪의 주인을 낚아올린 것으로 헌터에 눈 떠줄 거라 생각했는데…그치?"


여성은 옆에 있는 남편에게 동의를 구한다.



아버지 "섬에서 평생 나가지 않고 가게를 잇는다. 그게 지금의 긴의 꿈이야. 존중해 주자."


여성은 아직 불만스러운 기색이다.



어머니 "뭐 중간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 정말 당신도 긴도 왜 그렇게… 그건 미토 증조 할머니와 노우코 할머니의 핏줄인 거네…"



아무래도 미토와 노우코가 혈연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여성은 모르는 모양이다. 남편은 조용히 미소짓는다. 포기하지 않고 여성은 말을 잇는다.



어머니 "그래도! 곤 할아버지는 유명한 헌터였고...! 그 아이도 언젠가 꼭 섬을"



긴 "안 나간다니까!!"



모습조차 보이지 않게 된 숲 깊숙한 곳에서, 부모님의 대화가 들릴 리가 없는데도 되받아치는 딸. 아버지는 즐거운 듯이 중얼거린다.



아버지 "훤히 꿰뚫어 보고 있네."



장면이 바뀐다. 미토 때부터 이어진 가게.


늪의 주인은 깨끗이 손질되어 모든 부위가 다듬어져 있다. 작업을 하면서 긴의 독백.



긴 (엄마는 몰라...) (할아버지가 헌터 시절 추억을 즐겁게 이야기할 때, 증조할머니(미토)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자리를 비운다는 걸.) (노우코 할머니의 맞장구가 모두 누군가한테서 들은 얘기고,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곁에 있지 못했던 외로움을 조심스레 드러내고 있다는 걸.)



칼을 든 손으로 도마를 세게 두드린다.


긴 (나는 딱 질색이다!!) (누군가의 귀가를 몇개월이나 몇년이나 마음이 조여드는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는것도!! 내가 누군가를 기다리게 하는 것도!!) (나는...)



문이 열리는 소리. 느긋하고 온화한 목소리가 울린다. 통통한 소년이 식물을 안고 들어온다.



소년 「산나물 따왔어~♪ 오오 대박~정말 늪의 주인을 잡았구나!」 「좋~아 섬사람 전원에게 대접하자구


긴 (나는 계속...계속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소년 「모두의 기뻐하는 얼굴이 눈에 선하다 ♪」 「자, 시작하자~♪」



긴 (계속 같이 있을 거야!!) "응!!"


활짝 웃는 얼굴로 음식을 만드는 두 사람. 섬에서 새 한 마리가 날아오른다. 새가 하늘을 가른다. 섬 밑은 어딘가의 거리. 다양한 사람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손자가 여러 곳에 살면서 누군가와 미소를 나누고 있다.

그건 그 캐릭터의 아이일 수도 있고 그 캐릭터의 손자일지도 모른다.


새가 하늘 저편으로 날아간다.



그걸 배웅하고 있는 누군가의 뒷모습.







======




방송 마지막이라 아쉬워서 사전 검색해가며 했는데


미방영분 나중에 공개된다고 함.



아무래도 미토와 노우코가 혈연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여성은 모르는 모양이다.


이 부분 아랍계정에서도 보여서


(처음에는) 시어머니랑 며느리 당연히 피가 안 섞였지 뭔 소리고? 했는데


미토가 곤의 어머니가 아니라 고모인 것처럼


곤도 외간여자랑 자식 낳고 나중에 살림만 노우코랑 합친 게 아닐까 함.


아니면 노우코네 부모한테 무슨 일이 생겨서 미토가 노우코를 입양했거나...

(이러면 미토랑 노우코를 혈연관계로 오해하는 것도 가능)


내 추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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