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양전
- 캐리. 채치수 버로우, 워낙 상양 높이가 높아서 서태웅 득점력도 많이 죽었던 걸 감안하면 북산 주요 득점은 정대만이 함
빅맨 싸움이 치열하면 외곽에서 터져줘야 수월함

해남전
- 폐급병신

능남전
- 캐리. 전반 서태웅 오피셜2득, 채치수는 발목부상 여파로 제대로 못뜀, 송태섭 강백호 득점능력 거의 없다시피함=> 전반 북산 득점 대부분 정대만이 만들었음(유명호도 지적),
후반전도 해남 골밑 털어먹은 황태산 막으면서 득점 쏠쏠히 해줌.

풍전전
- 1ㅅ분 이상.
전반전 공기, 후반전 폭발.
그냥저냥 전후반 합쳐서 1인분 이상은 해준듯

산왕전
- 하드캐리.

하나하나 뜯어보면 해남전 정대만 똥지린게 너무 커서 그렇지 나머지 네 경기는 까는 게 억까인 수준임.
풍전전이 좀 걸리는데 전반전 공기화되고 후반에 터져줬단 거 보면 트롤했다 보기도 어렵고.
체력 문제야 그나마 권준호 제외하면 병신집합소라 뒤져가는 정대만보다 못한 애들 넣느니
시체 대만이 쓰는게 훨씬 낫지ㅋㅋ 애초에 슈터포지션이 체력소모 많기도 하다. 마크 벗기려고 계속 뛰어댕기고 송태섭 대신 볼운반할때도 있을거고.

난 그래서 정대만 기복 좆댄다, 운빨이다 이런소리는 전혀 공감이 안됨
5경기 중 4경기를 잘뛴(3경기는 캐리 수준) 선수를 기복이 심하다고 할 수 있나?
워스트가 독보적이여서 그렇지, 원래 애버리지도 상당히 높은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