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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기도는 하나님께만 드리는 소중한 것앱에서 작성

햇살전진(221.147) 2022.09.05 13:35:21

조회 28 추천 0 댓글 0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이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받는 일이다.

나는 고3때 내가 나의 감사하는 기도에 관해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갖는 기도에 관해서 말한 후 한 친구가 정죄하는듯한 투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왕 중의 왕이신 분이신데 그분께 말씀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사실이다. 회개할 때, 회개를 그저 죄를 용서해주세요 정도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던 것을 기억한다.

(*참으로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홀로 위대하시고 영광받으시기 합당하시며 살아계셔 역사하신다.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그 성전에, 예배당에 있다!)

나는 하나님과의 친밀감과 사랑의 관계를 파괴하는듯한 그 친구의 의견이 날이 가면 갈수록 미웠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거니 한다.

어쩌면...

시편의 기도는 옳다.

아니 어쩌면이 아니라 진실로!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구약을 인정하지 않고 신약만 인정하는 것을 우리는 이단이라 부른다.

하나님께만 드리는 소중하고 귀한 기도의 그 시간들을 통해서 우리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의 뜻을 온전히 따를 준비가 되고 힘과 위로와 새 희망과 비전으로 충만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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