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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요한계시록 강해 '-'앱에서 작성

샤라랄라

2022.11.30 13:01:04

조회 7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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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카피해와서 전달해봄.

정말 나에게나 여러 분들에게 필요한 영적 약품이라고 생각되어서 공수해다가 옮겨봄.

원 저작 설교 영상은. 아래 앱에.

[카일 아이들먼 승리하는 교회] 6편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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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삼분의 일이 땅으로 던졌다고 하지?

그건 마귀와 귀신들을 의미함.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3분의2는 남았고

중에서 타락한 천사들이 마귀들 귀신들임. 3분의1.

그럼, 요한계시록 12장의 열뿔 머리 일곱 일곱 면류관... 이게 대체 뭘까? 우리로선 확실히 모름. 그런데 분명한건. 이것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주제가 있다는 것임.

그건 용이 패배했다는 사실임.

용이 실패했단 사실!

여자가 낳은 아이를 삼키고자 했으나 실패함.

하늘의 전쟁에서 미가엘과 그 사자들과 싸워 패배함.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고자 했으나 실패함.

용은 졌음. 완전히 패배했음. 그게 공통주제임.

자기가 때가 얼마 남지 못한 줄을 알고서...

크게 분낸다고 함. 증오심에 가득한 분노임.

그 분냄의 대상이 누구임? 우리들임.

어린양의 피와 증언하는 말로 이긴 그리스도인들.

예수계명을 지키는 자들, 하나님의 증거를 가진 자들.

그들에게 향해서 분노함.

용은 뱀이나 또 황충 전갈로도 묘사됨.

옛 시대엔 자다가 전갈에 물려 죽기도 했음.

황충은 모든 걸 황폐케 하고 파괴함.

그런데 황충은 잠깐 살 뿐이란걸 이해해야 함.

황충은 다섯달 밖에 못삶. 이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음. 그들이 이기는듯

보이는 상황은 잠깐뿐임.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라고 십자가 위에서

선언하셨음. 원어로 테텔레스타이. 승리를 이미

확정하셨음. 이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임.

요한계시록의 비유들은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움.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오늘 어제 월드컵 축구 경기의 패스와 슛의 과정의 실랑이들을 묘사한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해서 써놨다면 이전 시대나 이후 시대 누군가들은 못알아들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음. 요한의 문서를 로마제국에서 입수한다면 핍박이 올 수도 있었기에, 박해받는 성도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임.

요한계시록 13장, 4절에 짐승에게 용에게 경배하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건 로마 제국과 관련있음.

로마제국을 통해서 마귀는 교회를 박해하고

없애려 했지만 사명을 받은 교회의 적이 되지 못했음

도리어 로마를 1000년의 세월동안 장수시키며

기독교 공인국가로 만들었지.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힘도 없었고 정부요직에 앉을 수도 없었음 그들만의 무기가 있었음. 사랑과 겸손, 진리!

그리고, 요한계시록 17장에

큰 음녀라는 표현이 나옴. 킹james버전에는 great whore

창녀라는 의미임.

큰 음녀의 미혹 전략은 세가지임.

1.성적인 기쁨 - 쾌락주의적 문화

남편과 아내의 서로를 향한 열정은 결혼 안에서

서로에게만 깨끗한 유일하고도 합법적인 축복된 기쁨임.

2.권력과 명성

"한국과 기독교를 위해서 이번 선거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런 것은, 기독교적인 전략이 아님.

잠언서는 호흡이 끊어지면 당일에 소멸하는 고관들 인생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였음. 하나님만 의지해야함. 우리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임.

3.부와 번영

물질적인 번영과 형통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그것에 집착함.

이것은 로마시대에나 오늘날에나 같은 술책이지.

늙은 용에게 누군가 새로운 것을 가르칠 수 없는듯...

큼 음녀 즉 창녀라는 표현은 직설적임.

요한계시록 18장 4절에서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라고 경계함. 의미가 분명하지, 직설적임. 이 세상과 동침하지 말라고 요한이 교회에 당부하고 있는 것임.

창녀로 번역된 킹james버전이 NIV에서는 탕녀로 번역됨.

의미를 '별거 아냐' '다들 그렇고 그런거야'라고 왜곡 축소시킴. 이게 용의 술수 가운데 하나임.

음녀 뒤에는 용이 보이는데, 붉은빛 짐승이라고 표현됨. 모든 것을 외면하고 지어낸 얘기라고 믿고 싶어지지... 그러나 사실임. 전쟁이 일어남.

자신이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승리하는게 아님.

남편을 잃은 후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는 아내.

결혼을 포기할뻔 했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견뎌서 가정을 이루는 부부.

탕자같은 자녀가 승리할 것을 믿고 기다리는 어머니.

권력, 명예, 돈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서 용과 싸우기로 결정하는 그리스도인.

용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 평안, 희망 가운데

모여서 예배드리는 교회.

황충은 오래살지 못한다는 걸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승리를 주셨고, 우리는 승리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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