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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초고교급 페로몬 EP.3 운명의 상대

Fu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0 0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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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g6nJulpEQ?si=buYaiMWjzcOfej5l


 







세레스는 당황스러웠다. 나에기의 패는 아무리 봐도 약패다.


물론 확률이라는 게 늘 그렇듯 저 숨겨진 카드들을 조합하면 좋은 조합이 될 수도 있겠다만,


최소 몇 년동안 내로라하는 도박사들을 상대해 온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의 직감은 절대로 저 패가 강패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니, 백번 양보해서 자신의 직감이 틀렸다고 하고, 저 패가 올인을 할 정도의 강패라고 하자. 


그러면 왜 나에기는 마지막 7번째 카드를 보지도 않고 바로 올인을 한 것인가?


세레스의 패는 풀하우스. 나에기의 조합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패다. 



"........."


나에기는 여전히 별 생각이 없어보였다. 


세레스의 머릿속에는 무수한 물음표가 자리잡고 있었다.


대체 무슨 생각인지 계산조차 가지 않아 세레스는 저도 모르게 손끝을 떨었다.



올인. 대체 무슨 생각이지? 이 상황에서 대체 왜?


룰렛 때의 올인도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특히 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올인하면 진다는 걸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건가? 이 상황에서?



카드의 조합이 무슨 뜻인지도 모를까봐 친절히 족보까지 띄워서 보여주고 있기에 


자신의 패가 무슨 조합인지 모를 리가없다. 


그러면 나에기도 모를리가 없다. 절대로 자신의 패가 좋은 게 아니라는 걸.



그런데 대체 왜...?


왜?


왜?



세레스는 머릿속은 점점 혼란스러워져만 갔다.



...........

...........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하면 학생의 신원을 증명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이유로 전자학생수첩을 하나씩 지급한다.


이 안에는 학원 내부의 지도나 같은 반 학생들에 대한 정보 등의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데, 


그래서 학생들은 그냥 메신저 기능이 있는 유용한 태블릿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 



갑자기 이 얘기를 왜 하는가에 대한 이유는... 조금 뒤에 설명하겠다. 



"아, 손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카지노 옆에 있는 고급 호텔로 들어가자마자 프론트의 직원이 날 마주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하지만 이 호텔은 평범한 호텔들과는 사뭇 다른 곳이다. 



이 카지노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그저 일확천금을 노리는 소시민이나 


돈이 좀 생긴 김에 스트레스나 풀려고 온 소위 평범한 사람들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진짜는 바로 방금 위에서 말한 사람들을 등쳐먹기 위해 범죄 조직에 고용된 타짜들과 조직폭력배.


돈세탁을 위해 카지노를 이용하는 정치인들이나 기업가.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굴러들어온 마약중독자 등.


그 외에도 이 사회의 어두운 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이 호텔도 절대 평범한 호텔은 아니다. 


키리기리 가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상당수의 무기를 적재해놓은 창고가 세 군데가 있다는 것을 포착하였고 


이 호텔의 종업원들은 특공무술을 수련한 특수요원 등이나 전직 킬러나 스파이 등의 신분을 위장하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후지사키는 분명 이 호텔에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절대로 그 사실을 쉽게 말해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방금 내가 전자학생수첩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물론 우리에게 지급된 전자학생수첩은 그저 키보가미네의 학생임을 증명하는 수단이자 그냥 메신저가 되는 태블릿 정도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게 학생용 전자학생수첩이라면 말이다.



....알다시피 키보가미네 학원의 창립 목적은 특출난 재능을 가진 천재들을 수용하고 육성하는 것이고,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정부로부터 여러가지 특별 권한을 부여받았다. 


지금부터 내가 보여주려는 건 그 권한 중 하나다. 



나는 미리 준비해둔 전자학생수첩을 호텔 직원에게 보여주며 


내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저는 키보가미네 학원장 키리기리 진의 딸인 키리기리 쿄코예요.


지금 이 호텔에 저희 학원의 학생인 후지사키 치히로가 있다는 정보를 받아서 확인하러 왔어요."


"........."


프론트 직원이 내 질문에 대답하길 망설인다. 


호텔의 룰에 따르면 외부인에게 투숙객의 정체를 발설하면 안되기 때문이지만, 


....정부에서 부여한 키보가미네 학원에 대한 특별 권한은, 그게 키보가미네 학생과 연관된 경우에는 언제나 우선권을 가진다. 


그리고 내가 내민 학원장에게만 지급되는 긴급용 전자학생수첩은 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증명한다.




"...2504호입니다."


"좋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이런 상황에서는 키리기리 진의 외동딸 키리기리 쿄코라는 내 위치가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이 긴급용 전자학생수첩이라는 선물도 말이다. 물론 아버지의 의견을 묻지는 않았지만 상관은 없겠지.


그 아저씨는 내가 평소에 그쪽, 당신이라고만 부르다가 가끔 아빠라고 불러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못미더운 인간이니까.


그런 면이랑, 내가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대놓고 삐진 티를 내면서 어린애마냥 굴지만 않는다면 참 좋은 사람일텐데.



어찌되었든 프론트 직원이 알려준대로 25층까지 올라온 나는, 2504라는 호실을 찾아가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인터폰 너머 후지사키 군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근데 참, 나에기도 그렇고 남자아이면서 저런 가느다란 목소리를 내는 게 참 신기하단 말이지.


나에기는 그런 면도 정말이지 사랑스럽지만. 



"키리기리 쿄코야. 나에기 군의 부탁대로 널 데려가려고 왔어."


그러자, 안에서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문이 벌컥 열리고 후지사키 군이 문 밖으로 나왔다.



"나에기가 날...?"


"응, 나에기 군은 네가 세레스티아 양에게 납치당했다고 알고 있으니까 걱정이 클 거야. 


어차피 여기에서 특별히 할 것도 없을테니 일단 돌아가도록 할까. 후지사키 군."


"어... 응. 알았어."



토끼나 강아지처럼 어물대는 모습을 보니 나에기가 왜 후지사키랑 친하게 지내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 법이라고 했던가.


흠, 작은 강아지 같은 나에기라.... 



"어, 키리기리. 웃어?"


"...아무 것도 아니야."


....나도 모르게 강아지 귀랑 꼬리가 달린 나에기를 상상해버렸다. 흠,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입혀볼까.



"아무튼 가자. 기사를 부를게. 키보가미네 학원으로 가면 되지?"


난 기사를 불러서 후지사키를 돌려보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후지사키는 뭔가 할 말이 있는 표정을 지은 채로 내 말에 대답하지 않고 있었다.



"...무슨 문제라도 있어?"


"저기..."



후지사키는 부끄러운 무언가를 얘기하듯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세레스는, 지금 나에기랑 둘이 있는 거야?"


".....!"



난 후지사키의 얼굴을 보고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세레스티아라는 사람의 수수께끼. 이해 못할 납치극과 굳이 나에기에게서 무언가를 시험하려는 이유.


내가 아는 그녀는 언제나 직감대로 행동한다. 



키리기리의 두뇌가 빠르게 회전했다.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라는 사람의 퍼즐이 맞춰지고 있었다. 


그녀는 직감대로 행동하고, 나에기에게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한다. 


그 힌트는 '초고교급 행운'. 도박은 행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녀는 나에기랑 전력으로 승부하지 않고, 오히려 그가 지려고 할때 불안증세를 보이며 


오히려 그의 승리를 바라는듯 했다. 나에기에게는 있고 세레스에게는 없는 것. 그건 행운.


몇 년동안 지켜본 대로 판단컨대, 그녀는 의외로 직감이나 운명 등 무형의 가치를 숭배하는 경향이 있다. 




....키리기리로써 지금 알 수 있는 건 여기까지였다. 


하지만 이제 곧 전말을 알 수 있을 것이었다. 



"....잘하면 경쟁자가 한 명 줄겠네."


"응?"



그리고 이건 이번에는 키리기리의 직감에 근거한 것이지만...


아마 그 결과는, 그녀에게 좋게 풀릴 것 같았다. 






........

........



몇 번의 포커 게임이 더 이어지고, 세레스티아는 점점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기는 계속 올인만 했다. 


패가 강하든 약하든. 뭐가되었든 그냥 마지막 베팅때 올인을 외친 것이었다. 



이건 키리기리가 나에기에게 알려준 거였다. 


'뭐가 되었든 그냥 올인해. 난 석연찮은 게 있어서 확인하고 올테니까.'


'으, 으응....'



키리기리의 말대로 올인을 외치니 세레스는 계속 죽었다. 


승부를 포기하고 계속 다이를 외치면서 천천히 칩을 잃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키리기리가 나에기에게 올인을 하라고 한 이유였다. 



세레스가 그냥 나에기를 이기고 행운을 이기는 걸로 도박사의 자존심 같은 걸 채우려고 했다면,


그냥 평범하게 승부해서 이기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목적이 다른 것이라면, 최소한 이런 방식으로 끝나면 안 되는 것이라면.


나에기가 올인으로 한 판만에 패배한다는 결과를 용납할 리 없었다. 




"대체... 대체 왜..."


"응....?"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세레스는 점점 광분하기 시작했다.



"대체 왜 이러는 거냐고 이 망할 행운 자식아아아아아아아아!"


"어, 어? 왜 이래? 베팅을 이렇게 하면 뭐 규칙상 문제라도 되는 거야?"


"하아... 하아.... 너.. 뭐야...?"


"응...?"


나에기는 여전히 해맑았다. 이런 상황에도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다니 말이다.



"분명히 그때 봤는데.... 후지사키 군이랑 네놈이랑 같이 산책할 때 난...


분명히 나에게 강운을 가져다줄 거라는 강한 직감을 느꼈는데... 


네가 '초고교급 행운'이라면 네가 아닐 리가 없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러는 거냐고오오오!"




세레스는 씩씩대며 점점 미쳐날뛰기 시작했다.


그녀에게는 아마 인생에서 한번밖에 없는 천금같은 기회를 놓친 것만 같은 기분일 것이다.


자신에게 평안을 안겨다주고, 정점에 다다르게 할 소중한 사람.


그 사람이어야 할 나에기가 왜 지금에 와서야 이러는 것인가. 분명히 여기서 뭔가를 보여줘야 할텐데.




"으앗, 그걸 나한테 물어봤자....."


"입 닥쳐어어어어!"



"...거기까지 해."


그때 타이밍 좋게 키리기리와 후지사키가 나에기와 세레스가 있는 별실로 들어왔다.


"과연... 네가 나에기 군에게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한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이었구나.


직감이라는 게 정말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게 나에기는 아닌 모양이야. 야스히로 타에코 양."


"........."




"하... 하하...."


세레스로서는 허탈하기 그지없었다. 


키리기리의 말을 부정하고 싶다. 험한 말을 내뱉으며 닥치라고 하고 싶다.


그런데 그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그녀가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었다.


사실 주사위 승부 때부터 알고 있었다. 


자신의 직감이 지목한 상대는 나에기가 아니라는 걸.




"....그런데 이제 와서 어쩌자는 거죠?


저는 '초고교급 도박사'... 제 직감은 절대 틀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빗나간다면... 전.... 전...."



험악한 표정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평소의 순한 표정으로 돌아온 세레스였지만.


그녀의 눈에는 저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대체.... 뭘 위해 이런 짓을...."


"세레스..."



망연자실한 세레스에게 후지사키가 다가가 천천히 일으켜 세워주었다.


"하아... 상냥하시네요. 후지사키 군."


"아니야.... 세레스, 괜찮아?"


"괜찮아요. 하지만 전... 이제 어디서 또 이런 기회를 잡....?"



그때 세레스는 고개를 들고 후지사키의 얼굴을 보았다.


"잡....?"


후지사키 치히로. 


행운과 도박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존재.


그런데 뭔가가 굉장히 이상했다. 그냥 후지사키를 쳐다보고 있을 뿐인데...


"세레스?"




빛이 나고 있었다. 최소한 세레스에게는 후지사키가 그렇게 보였다. 


나에기와 후지사키가 산책했던 모습을 봤을 때 느꼈던,


눈앞의 이 남자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는 확신과도 같은 직감과, 


또 이 남자를 맹렬하게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다. 



"아..."



그 모습을 본 키리기리도 이제서야 모든 비밀을 풀어내었다. 


그녀는 자신과 함께할 사람을 원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아무래도.... 네 직감은 처음부터 나에기 군이 아닌 다른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던 모양이네.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나에기가 아니었다. 


그 사람은 바로 후지사키 치히로였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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