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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마사무네 이벤트, 1/14 아오부타 무대인사, 둘 다 온 사람도 있겠지?

- 엄청 춥고 눈표시도 있어서, 오셨던 분들 따뜻하게 하고 오셨길

- 따뜻한 날도 늘지만 방심않고 1월을 넘어가면 2월부터 주민집회!

- 앞으로 2주! 아직 리허설도 안했어... 단기 집중형(근거자료 출처 없음)이니까!

- 어쿠스틱이라는 건 지금까지와 다른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이니 기대해

- 3/6 발매 BD 자켓이랑 아티스트 사진, 특전 나왔지, 감상 보내주면 다음주에 읽을게

근황

- 아오부타 무대인사 w/ 세토아사미, 쿠보유리카(본명 위화감 쩔어...), 텐신무카이

  - 개명했대 무카이... 바꾼 이름 물어보긴 뭐해서 일단 5등분에서도 신세져서 무카이라고 부름

  - 새 예명은 '텐신한타로(천진반타로)'... 그냥 무카이로 할래 낯설어

  - <아오부타 꿈꾸는 소녀> 당시 2019년, 5년 만에 다시 정말 오랜만에 불려나왔다

  - 새해 첫 이벤트, 이벤트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까먹고 사람들 앞에서 서투르다는 느낌만

  - 세토도 쿠보도 무카이도 친해서 그냥 별 긴장 않고 올라가서 좋은 이벤트 개시가 아니었나 싶음

  - 쇼코는 연보라 이미지 컬러였는데 올해는 히로인도 적고 애니플렉스에서 지정받은 코디도 없어서 편하게 세 벌 고름 

  - 쿠보랑 세토 옷장은 엄청 하늘색, 나는 열어보니 왜 전부 베이지지... 코디한테 얘기했더니 몰랐다함

  - 눈치 안챙겼다고 털릴까 싶어서 그나마 얇은 하늘색 선이 든 옷으로 입음

  - 결국 단체로 서서는 별로 안 어울렸지만 귀여운 옷이었다... 나 없는 동안 무슨 드레스코드 정했니?

  - 남은 후보 2벌, 다른 이벤트에서 입지 않을까 싶으니 베이지가 또 나오면 그때 그건가 하렴

- 엔드로 방송 5주년 기념 유튜브 전부 공개, 오프닝 음원 <엔드로>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 지금껏 없는 줄 몰랐는데 CD도 릴리즈해서 리핑해서 듣고 있었는데 실은 이제 나왔구나 싶었음

  - 일거방송 때 중계달리기도 하고 엔드로 이런 작품이었구나 하고 알게 하는 것, 주민집회 부제로 쓰이는 Wonder Caravan도 사랑받길

  - 엔드로는 힘내자(がんばろー)의 라임 맞춘 것이라더라고(수록 당시 들어서 흐뭇했다)

사연

- 가족애, 엄마 보고 싶어짐, 작품 개봉직전 홍보영상 엄마가 찍어준거 인상적, 특방에서도 도플갱어 이시카와

- 뒷얘기, 대학편 얘기, 남자 미나세 이시카와(이벤트 동시 참가 불가)설, 이번 이벤트도 못나오지?

  - 워낙 오랜만이라 무대인사에서 내용 많았음

  - 개봉 전 카운트다운 홍보 영상, 나는 아오부타 관련 딱히 없어서 안 찍는다 생각했는데 보내달라는 연락이 따로 옴

  - 다른 캐스트들과 달리 엔드롤 보고 알아챘으면 했지 내가 나온다고 크게 거 없으니 안찍겠지 했다

  - 부탁받은 주에 메이크업이 필요한 일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엄마가 찍어줌

  - 엄마가 찍는데도 '부따야로 여러분' 해서 엄마도 속으로 별 일을 다한다 생각했겠지...

  - 또 하나, 이시카와랑 이벤트에서 마주칠 일이 없다고 했는데 사실 무대인사 전에 겐바에서 만남

  - 이시카와가 '같이 출연 NG' 물어보길래 지금까지 NG 정한 적이 없어요~ 했더니 자기 매니저한테 자기 쪽에서 냈냐 물어보더라

  - 그 매니저도 나도 놀라서 내가 뭐 잘못했냐 했더니 그냥 농담이라더라

  - 그냥 가볍게 얘기할랬는데 무대인사에서 점점 커져서 이벤트 동시출연 없는 도플갱어가 됨

  - 도플갱어 같은 이변 없이 같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다음 이벤트는 미정이다

- 엔드로 킹레코드 유튜브에서 공개중, 쿨하지만 마법카드 레어 찾으면 오타쿠 말빨되면서도 가장 여성스러운 캐릭터

  - 카르타드(마법카드) 덕후라 말 빨라지고 자기가 드립 찰지다 생각하면 도야! 하는 캐릭터라 내가 연기할 수 있나 걱정했다

  - 감독이 여자라 캐릭터들이 꽤 여성스러운 스타일이었다

  - 피(아카오 히카루)와 친해진 계기이기도

- 디즈니+, CS 한정 애니메이션 더빙(해야돼 헤이리!), 디즈니 처음 아님? 외국작품 더빙의 주의점이나 일본애니와 다른 점은? 헤이리와 비슷한 점은?

  - 어디 기자가 인터뷰 필수질문 하듯 콕콕 집네 ㅋㅋ

  - 어디서 캐스트인터뷰도 했으니 공개 곧 될듯?

  - 외화 더빙은 호흡(브레스)이 컷되어 있음,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 말로 맞받아치거나(言葉の応酬) 개그물이라 말꼬리는 있는대로 잡으니 음향 디렉터의 스킬도 풀로 발휘됨

  - 말을 못하게 될지 몰라도 머릿속에 어차피 짤린다 생각하면서 안심하고 수록중

  - 보고 있으면 짧은 호흡도 신선하고, 뮤지컬 연기도 도전, 일본인으로서는 좀 말이 쎈데? 싶은 아메리칸 스타일 조크가 많다

노래: Wonder Caravan!

코코로소마리: 추워도 마음은 따스하게 해야!

- 1월 귀성 때 조카랑 내 애가 함께, 둘이 한 살 차, 우리 애를 누나가 업자 조카가 따지듯 멈춰서 업어줘 어필이 귀여웠다

  - 너무 맛있는 사진이네~

  - 6개월 아이만으로도 파괴력, 18개월 조카도 더 어린애 지켜줘야된다는 자세일까? 소중해~(てぇてぇ〜)

- 첫 참배+디즈니 몰입감 이벤트, 이노리도 디즈니 좋아한다니까 디즈니 좋아하는 엄마도 얘기 듣고 들떴음

  - 엄마~ 그런 엄마니까 이 분이 잘 자란 거겠죠?

  - 어떤 것보다 너한테 잘해줬으니 그 효도를 하는 거구나

  - 디즈니 좋아하는 사람은 다 감성이 비슷해~ 아닌 사람이랑은 달라

BF/ED

- 마지막 사연(의 어머니)

- 기쁘네~ 디즈니 출연 나오는 메일도 받은 것으로 디즈니에 엮이게 되기도 했고

- 저도 미녀와 야수 좋아하니 앞으로 미녀와 야수 얘기 많이 해요~

이보=사마귀 인데 진짜 미친드립이다 지난주 무대인사도 이번주 이벤트도 미친드립 한가득이었는데

마사무네도 낮밤 둘다 갔다오긴 했는데 무대인사처럼 올리면 또 신고먹고 삭제당할까봐 후기 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