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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오프닝

- 1월 최후, 2월이 되면 주민집회 시작!

- 얼마 전에 리허설 시작, 보통 라이브는 연출이나 위치를 기억하면서 연습하는데 어쿠스틱은 나 자신도 악기가 된 느낌

- 완전 느낌 있잖아! 유튜브에 올려도 될 것 같은... 그 원 찬스같은...ㅋㅋ 퍼스트 테이크! 느낌이잖아!

근황

- 마사무네 리벤지 이벤트

  - 핫시, 타도코로, 미쿠, 하나에

  - MC없이 타도코로(93년생, 최연장)가 사회, 하나에 빼면 전원 연년생임

  - 여자 방(하나에는 왕따 느낌이지만...)에 모여보니 코로랑 헤고는 아이마스, 나는 나머지 셋이랑 전부 같이 연기했었음

  - 1기가 6년 전, 대충 스무살 전후였음... 그 당시 나를 만나면 싸다구 갈기면서 잘도 버텼다 싶을 정도로 낯을 가림

  - 영상특전으로 남아있지만 가쿠즈케에서 태도가 엄청 나빴음

https://www.youtube.com/watch?v=4uoJ3p6q7Xk&pp=ygUW5rC054Cs44GE44Gu44KKIOeMq

猫耳水瀬いのりかわいすぎる !

いのりんかわいいにゃん！@daewooniblog.naver.com/daewooni

www.youtube.com

(이거 다 나온 전설의 특방... 아니 영상특전...)

  - 알바도 해본 적 없는 인간으로 하기 싫은 티가 얼굴에 다 나와버려서 주변에 엄청 민폐끼쳤구나 싶었음

  - しくじり先生(실패담 경험담 얘기하는... 아는형님이랑 비슷함)같은 느낌이네... 그때는 진짜 최악이었구나, 이번에는 낯가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 했음

  - 사회인 새내기들도 적당히 눈치보고 주변에 맞춰라 나처럼 하면 안돼!

  - 시간이 지나서 반성하면서 당시에 못했던 동료 캐스트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걸 실천했다

사연

- 기억에 남는 칼로리 맞추기, 무한히 들어간다는 이노리의 튀김모나카는 기회를 봐서 먹어보고 싶다

- 칼로리 맞추기, 모두의 좋아하는 음식의 칼로리 속으로 맞춰가며, 밤부 마지막에 얘기 잠깐 나왔는데 가라오케 갔니?

  - 이 날 프리큐어 20주년도 있었음

  - 우리 선배들 중에도 몇 명 가서 관계자 자격으로 대기실에서 스트리밍 보면서 카쿠마... 

  - 나랑 미야마 카렌 때(큐어 파르페 할 때) 나와서 와!!! 진짜 주마등아닌가 싶을 정도,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

  - 마음 속에 2%정도는 큐어 파르페를 품고 나가서 열심히 이벤트 진행

  - 애니화 안된 부분도 낭독회할 수 있었음, 2기 수록때는 아직 분산수록이라 같이 못했는데 드디어 같이 함

  - 나 낮밤 다 이겼어! 역시 이런거 이기면 기분좋지~ 낮에는 미쿠랑, 밤에는 하나에, 마쿠하리에 내려온 승리의 여신 미나세!

  - 낮에는 튀김모나카, 밤에는 양파타로 골랐는데 이거 마이너임? 캐비지타로는 다들 알던데?

빨간게 다마네기타로, 왼쪽아래가 캐비지타로(이건 세븐일레븐에서도 팖)

  - 왜 알았냐면 대형 게임센터에서 크레인게임으로 뽑은 거임... 따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음에 또 보면 사야지 했는데 슈퍼에는 없더라

  - 우마이봉이다! 100엔 미만 과자의 금자탑 느낌~ 이런거로 에코백 안나오나... 내가 이 얘기만 해서 하나에가 CV 맡으려고? 하더라... 같은팀인데!

- 주민생방송, 포기한 후드 너무 아쉽다

- 주민생방송, 후드 사이즈 특주 신기, BD실물? 뒷면 궁금해

  - 수요일에, 12월에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리허설 스튜디오에서 바로 생방

  - 밴드 전원, 생방송 있다니까 엄청 팔리는 애라고, 다른 멤버들이 같이 나갈까 할 정도?

  - 나중에 라디오나 생방송 나올 수 있으면 같이 나올 때 또 공지할 거니까

  - 내가 입고 나가서 한 명이라도 괜찮네 라고 생각해주면 좋은 거였음

  - 꼭 이걸 입고, 차고 이벤트에 와야한다는 법은 없음

노래: アイマイモコ

본 적 없는 경계를 정하는 HELLO HORIZON: 엄청 오랜만 같아!

- 간신히 키울 수 있을 것 같은 동물의 경계는?

  - 보통은 쉽게 기를 수 있는 동물들이잖아? 꽤 제한될 건데~

  - 꽤 많이 키우는데... 어렵네~ 이쪽은 목장이나 농장에서 같이 지내는 사람도 있잖아?

  - 경계선: 호랑이! 극진 가라데에서 호랑이랑 싸우는 그림 보잖아? 마이크타이슨이 이겼어? 누구야? 격투가? 

  - 왠지 이길 수 있으면 길들일 수도 있을 것같지 않아?

- 호로요이와 만취의 경계

  - 내 기준이 되지만... 어떻게 표현하지?

  - 호로요이: 콧소리 살짝 들어간 작은 소리

  - 만취: 말도 안되게 큰 소리

  - 역시 볼륨이지? 만취하면 괜히 싸움거는 목소리, 호로요이는 좀 간드러지게...

  - 중간을 적당히 찾자

- 반항기 여동생에게 줘도 되는 선물의 경계

  - 어려워~ 나 외동인데... 그래도 오빠가 있다고 가정하고 해볼까

  - 중2라고 하면 애라고 생각해도 싫고 너무 잘 알아도 싫은... 오빠가 나를 꿰뚫어봐도 별로고 항상 변하니까

  - 줘도 괜찮은 거: 스타벅스 카드, 여자라고 할까 학생에게 주면 학생에겐 비싸니까... 

  - 안된다고? 에~ 에어팟이라던가 무조건 좋아함

  - 안되는 거: 작은 배낭(MCM류 얘긴듯), 괜히 MICHAEL KORS 같은 유행하는 거 괜히 주면 박살남

BF/ED

- 생방송이랑 파카 좋았다+BD얘기한 분

- 특전도 발표됐으니 미리 보면서 어디서 살 지 정해보시길~

젊은 날의 과오를 회개하며 이불킥을 연발하는 이노리... 이건 귀하네요

요즘 얘기하는거 보면 트위터 안본다, 깔거면 비계로 해라, 생방송에서 코멘트 등등 인과응보를 느끼는 듯...

+사진 다시 보니 요우미야 히나같이 나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