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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2월 돌입, 주민집회2024 사이타마 오늘? 소닉시티에서

- 팬클럽 이벤트, 어쿠스틱 라이브라 해서 세 지방 4공연, 첫타 잘 끝났겠지?

- 시가와 아이치, 좀 시간이 떨어져있지만 다들 기대해줘

- 현재는 전체 무정차 리허설 완료, 괜찮은 느낌이라고 모두들 해줘서 나로선 이걸로 충분하다는 기분

- 실전에 약하기에 실전에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할테니... 아무튼 전체 리허설은 진짜 좋았어! 이것만 알아둬! 본편도 잘 넘어가길...!

근황

- 주민집회 굿즈 배송 시작, 현지에서도 고민하면서 음미하면서 골라주길

- 발표된 공지: 아크로트립 베리 블로섬

  - 리본연재했던, 이미 완결난 작품이지?

  - 원작자도 만나서 엄청 마음이 따스해지고 선악이 제재여도 100% 선도 100% 악도 없고 살짝 엇나간 개그

  - 악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 베리 블로섬, 어떤 느낌으로 애니에서 활약할 지 기대해주고

  - 원작도 읽어주면 진짜 그림 엄청 귀엽고 작가의 개그센스도 재밌고 캐릭터들도 사랑스럽다

  - 나도 마법소녀 올해만 2개, 올해는 좀 반짝반짝한(사사피의 매지컬핑크가 그런지는 좀...) 핑크 큐트 캐릭터들 사랑스럽게 연기할게

  - 카와니시, 노부나가, 미쿠와 함께라 수록 중에도 찰떡궁합, 틈만 나면 재밌는 걸 하겠다는 자세였다

- 디즈니 2번째 다녀옴

  - 올해는 많이 가자 싶어도 꽤 하이페이스

  - 요즘은 좀 한산해서 3~4월에는 봄방학이 있으니 붐비겠지만 정월, 크리스마스 끝나고 봄방학 직전이라 원랜 낀 휴가

  - 이지만 휴가로 두지 않는 미니 펀더랜드라는 미니마우스 특집

  - 준비운동도 없이 미니의 세계에 빠져드는 영광스런 시기, 어찌됐든 가서 쇼 티켓 확보가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 진짜 미니마우스는 세계를 구한다고, 이 쇼를 무사히 보면서 귀여워서 울 것 같다는 기분, 모든 것이 사랑스러움(尊い)

  - 다들 미니마우스에 대한 이미지는? (없어) 없다고? 출입금지다! 물방울에 리본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장 반짝이는 여자아이!

  - 지금은 미니의 이미지 무늬를 모든 캐릭터들에게 입히는 것, 미니의 스튜디오에 걸려있는 디자인 러프화도 트렌드 선행에 그 테마라 배경(backbone)을 알 수 있음

  - 미니가 이 테마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지점에서도 고마워서 감동의 눈물, 손님들에게 '파루파루(Pal)'라고 해줘서 감격

  - 미니가 나오면 M.i.n.n.i.e 미니! 라고 모두가 콜도 해주고 세상의 중심이 되면서, 미니가 '줄곧 너희가 오길 기다렸어' 하면 '사랑해!' 콜 해줌

  - 미니가 반짝이면 세계가 반짝인다는 가사, 미니마우스란 이런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검은수염 기분으로 모든 곳에서 미니를 떠받들어줌

  - 퍼레이드는 15분 정도 지나가는데 영원처럼 느끼면서 DSLR 오랜만에 들고 갔는데 내 콧김에 김서려버림, 같이 간 친구가 아이폰으로 찍어줌

  - 하루 세번은 다시 보면서 이제 춤도 출 수 있을 듯... 너무 귀여워서 우럭따

  - 3/19까지 계속하니 돈만 내면 볼 수 있다고? 감사합니다! 느낌, 가있지 않아도 3시 45분이 되면 뇌내 재생

  - (히다카쿠마 둘은?)아 맞네, 그래도 이런 씹덕이랑 가면 기분나쁘지 않을까? 전날 묵을 정도의 디즈니 오타쿠가 아니면 '좀 천천히 둘러볼래~' 둘은 무조건 그럴거라니까

  - 어떤 이벤트보다 심각할 정도니까, 다음 달 주민집회에서도 무대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은 이 덕력이니까

  - 배경 지식이 없어 좋은 티켓을 구하지 못해도 퍼레이드는 쭉 도니까 갈 수 있어!

  - (I.N.O.R.I 이노리!) 그런 콜? 안해... 왜냐고? 미니가 아닌걸... 미니는 콧김으로 카메라 김서리는 오딱구가 아니니까, 숨결이 솜사탕인걸

  - 달아올랐다~ 미니가 있으면 춥지 않으니까! 간만의 오타쿠 토크였다

사연

- BD와 아티스트 사진, 갓난 천사같은 느낌, 여자는 같은 옷 입는 특권, 컨셉의 뒷얘기는?

- 검정 메인인가 했으나 백색, 신비로운 아름다움, 특전 어디거 사지? 중지에 달린 큰 반지는 뭐임?

  - 자켓 사진 백색, 스크랩아트 싱글이나 투어는 검정이 많았지만 이번엔 순백

  - 라이브 개시나 싱글 발매 당시에도 얘기했지만 어떤 걸 해도 겹치지만 각 장르에서만 할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싶다고 모두가 생각

  - BD는 녹슨 마음이나 상처에 주목하는 아트, 실제 촬영에선 호일 속의 나, 빛을 한 점에서만 쬐면 반짝임

  - 기본 흰 원피스지만 털 장식은 따로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것, 여러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가는 스크랩아트라는 컨셉

  - 중지의 반지는 라이브 팜플렛에도 있던 파편이나 나사로 만든 특수제작 링, 뾰족한 부분이나 사소한 곳 하나하나 공통점이 있음

  - 특전은 트위드(찾아보셈)... 후드라면 누구나 입겠지만 트위드는...ㅋㅋ 집에서만! 트위드는 내가 평소 입는 옷이 아니라서

  - 풀메+머리 다 받으면서 겨우 입을 수 있는 트위드, 개인적으로는 절대 안 입겠지만 아이돌이나 오시들이 입는 거 보면 엄청 귀엽잖아?

  - 미니스커트 길이의 여성스러움, 그래도 평소 안 입으니까 특전에서라도 입자 싶어서, 물론 평소 복장도 좋지만 매주 보여주잖아...?(방송후기)

  - 픽션은 아니지만 내가 평소에 입고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못 입었던 옷으로 했으니 마음에 드는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사주세요

노래: ソライロ

앞으로도. 사연 보내주세요: 라이브 얘기는 다 끝날 때까지 봉인

- 첫 메일, 중학교 기술 수업에서 이노리의 '전기의 안정공급', 이노리의 목소리 귀엽대서 기뻤다

  - 드디어 내 목소리가 학교에서도...!

  - 감사합니다! 본인도, 다른 친구들도!

  - 라디오하고 있는 건 몰라도 본 작품에서 이 목소리 들었다고 알아챌지도 모르고

  - 이런 수록은 모두에게 어떻게 들릴까 생각하면서 꽤 전에 수록해서 나중에 소감이 돌아오는 게 2~3년 전, 정말 기쁩니다

  - 앞으로도 교재로서 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 야오킨 샤카샤카 참에서 양파타로상을 찾아서 한방에 뽑음, 아직 어딘가 있을지도

  - 양파타로상 홍보계로 등용됐어... (사진 봄) 꺄~ 그런 거구나! 이거 랜덤인데 한방에 뽑았다는 거네?

  - 이거 2020년 1월 발매? 1월 마사무네 이벤트에서 이 얘기 했잖아... 운명이야!?

  - 어떡해, 양파의 노래 불러야... 쿠라리 마스코트참보다 살짝 작은 손바닥 크기, 필통이나 배낭 지퍼에 걸 수 있을 듯?

  - 흔들면 과자봉지처럼 부스럭부스럭 소리도 난다는 거지? 가끔 이온에 있는 캡슐토이 모음 코너에 있다는 건가? 가볼까~

BF/ED

- 첫 메일 보냈다는 중학교 기술시간 사연

- 학교에 스티커 가져가서 반 친구들에게 더 알려져서 분카방송 청취율이 올라서 멜로디플래그가 상을 받는 일이...?

- 비약이 너무 많은 구라지만 라디오 많이 듣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디즈니 오타쿠 토크 알아듣기 너무 힘들다...

마지막 BF 얘기도 그렇지만 망상은 인생의 활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