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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2/11 멜로디플래그 384기 방송 후기

멜로디플래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1 23: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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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오프닝

- 어제는 시가 주민집회!

- 남은 건 약 1개월 후가 되지만 아이치 3/2, 오신 분들 감사

- 라이브 감상은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읽게 보관, 각 공연별로 발췌해서 읽어가겠다

- 일단 수록은 사이타마 양부 공연 끝나고, 어쿠스틱이라는 것도 있어서 긴장? 이 감정은 뭐라하지? 싶었다

- 처음 가본 곳이기도 하고 모두가 다 앉아있는 모습 등 평소와 다른 풍경이 보였다, 온 관객들도 긴장한 게 아닐까 싶었음

- 어쿠스틱에서만 깨닫는 것이 있지 않을까, 아이치에서도 아무튼 노력하겠다, 놀러오는 분들은 어떤 공간인지 두근대면서 와주길


근황

- 곧 발렌타인, 사오리가 살롱 드 쇼콜라 갔다는 얘기도 있고, 히다카쿠마는 매년 가고... 하지만 나도 살면서 처음 가봄!

- 엄청 놀랐다, 내가 간 건 이세탄 안에 있는 곳(신주쿠이세탄 6층인듯), 보통은 긴자 마츠야 등지에서 하지

- 보통 보는 유튜브 타나베 채널에서 소개하는 거 보니 엄청 맛있어보여서... 근데 걔가 산 건 파트1, 올해부터 파트가 나눠졌음

- 가면 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갔을 땐 이미 파트3가 나와있어서 초콜릿의 다양성 어쩌고인... 사전조사가 늦었어

- 파트1은 카카오의 세계, 2탄이 쇼콜라티에의 기술, 내가 봤던 것들과는 거의 안맞지만 친구 소개로 간 디자인 페스타나 코미케처럼 각 장소가 있는데, 지도 보면서 찾아감

- 엄마가 관심있다는 곳으로 갈까 하면서 조사하다가 인스타 라이브가 나와서 보니까 니시야마 코타로

- (오하요이동에서 격주로 같이 나오는)니시야마가원래 몇 년 해오던 살롱드쇼콜라 라디오를 올해부터 인스타라이브에서 했더라고?

- 한 1시간 내내 시식이나 쇼콜라티에 대담을 하는 걸 보면서 내가 봤던 저 타나베 유튜브랑 니시야마 코타로의 라이브밖에 사전조사 자료가 없었던 상황

- 그거 따라 엄마랑 돌아다니면서 니시야마 아크릴스탠드 사진 찍고... 점점 니시야마덕후같은 느낌이 됨

- 아쿠스타 사진찍은 가게에서 먹은 초코파르페 미친 가격... 3800엔? 둘이 합쳐서 거의 8000엔은 썼는데 한입 베어물자마자 내가 아는 초콜렛이 아니었음

- 발사믹 체리? 코스로 나오는 그라니테가 파르페 한가운데에 나와서 윗층이랑 아랫층 경계처럼 나누는 엄청난 물건이 나옴

- 엄마는 니시야마가 먹은거, 나는 아닌 쪽 먹었는데 점원이 소스 부으면서 동영상 찍어서 보내드릴까요~ 하는 스고이한 서비스

- 행복을 먹는 사치로 변환, 다나카 미나미나 사시하라의 유튜브에서 봤던 것들 보면사인회처럼 열정이 넘치는 살롱 드 쇼콜라

- 보통 세타가야 같은 곳에 본점이 있지만 오늘 하루만을 위해 점포가 들어서는 등 뭔가 버그 걸려서 보이는 거 다 맛있어보이고 대체 누가 얼만큼 먹나 싶어짐

- 집에 돌아가는 길에 결국 오렌지 사브레 등등 총 4점포에서 초콜릿을 사버림, 그래도 메로후라 팀이나 여러분들에게 뿌릴까 했는데 집에 가서 하나 먹어보고 바로 우리끼리 먹음

- 그냥 엄마랑 먹자 싶어서 먹는 것마다 거짓말같은 쇼쿠레포를 해버림... 보통 안하는 야바이~ 같은거 엄청 연발하고... 여드름? 안 날걸?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걸 느낌

- (카쿠마는 여드름 났는데?) 그쪽은 피로 때문이지... 난 전혀 피로하지 않거든?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

- 원래 초코 잘 모르고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는 데가와처럼 야바이요~하면서 엄마랑 계속 먹게 되더라고

- 사이타마 공연에 부모님 오셨을 때 고기 먹으러도 갔는데도 결국 피부가 좋아져서 살롱 드 쇼콜라 초콜렛의 힘이라고 생각, 대부분 2~3천엔인데 그만큼 값을 한다 싶고 내년에도 가자 싶음

- 지방 분들이 오실 수도 있잖아? 가이드북에 페이지 메모 엄청 되어있거나 와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계시고... 어디든 가치세력들이 있지 않나 깨달음

- 내가 맡은 프리큐어(큐어 파르페, 시엘)가 프랑스 쇼콜라티에니까!

- 실제로 책자에 소개된 분들은 프랑스 스승을 모시는 일본 쇼콜라티에 분들도 많이 계셨음

- 아시아지역 카카오대회 등 매년 챔피언 결정도 있다는데 내가 모르는 세계대회의 우승자 등등 늘 그거 하나 보고 노력하는 게 아닐까? 그러니 2천엔이라도 싼 편이 아닐까?

- 가기 전엔 이딴 거에 줄서고 대기표받냐 했는데 갔다와보니... 살롱 드 쇼콜라 사랑합니다... 쉬운 여자냐니 ㅋㅋㅋ

- 발렌타인 하면 예전엔 백화점 주변의 초콜릿 디스코 같은거 들리던 게 이세탄 6층으로 모든 게 덮어씌워짐

- 이 엄청난 제전에 대해 별 생각 없던 과거의 나를 줘패고싶어짐, 사오리 매년 갔나? 처음인가? 어떤 계기가 있는 걸까? 히다카쿠마는 항상 가니까 잘알인데

- 올해는 니시야마 소개한 곳밖에 안갔지만 거꾸로 그거만 봐도 어느정도 즐겼으니 누군가는 나처럼 이걸 따라서 다녔을 거고 제대로 일하고 계셨다는 거겠지

- NHK갔을때 혹시 만나면 '살롱드쇼콜라 감사했습니다' 인사라도 하라고? '소개하신 가게들 다녔어요~' 하면 고맙다고 해주시지 않을까 싶지만 내년도 꼭 가고 싶음

- 어느 타이밍에 출점 내용이나 가이드북이 나오나 싶은데 대책을 세우면서 어떻게 다닐 것인지 궁금하고 내년 살롱드쇼콜라를 대비해서 잘 다니고 싶다

- 전리품에 둘러싸여 내년 이맘때를 상상하며 히다카쿠마 둘한테 좀 배우고 싶어지기도 하고 엄청 행복한 살롱드쇼콜라 데뷔 얘기였다, 줄여서 '사로쇼'라고 하지?

- 엄청 부끄럽네... 아직은 풀네임으로 부르고 싶지만 내년 이맘때 쯤엔 줄여 부르겠지?


사연

- 주민집회 밤부, 다음 날 X에서 본 Winter Wonder Burger 를 먹으러 갔다, 소닉시티 주변에 있어서 화제가 되고 주민들 다 그거 시키길래 같이 시킴, 누가 가서 얘기하더니 주인이 WWWI 틀고, 눈 속에서 들으면서 먹음, 주인은 이 노래도 처음 들었대

- 내 콜라보카페 아닌가? 멋대로 쓰여졌을 뿐이지 앞으로 할 일 없음, 미나세 이노리 콜라보카페 내면 무조건 이거 낼텐데

- 가게 주인이 엄청 관대한가봐... 한정 버거라니까 주인장도 내 오시인가 싶었지만

- 바로 위에 룩 애플버거라고 사과 들어간 버거고, 그 밑에 윈터원더버거: 사과, 까망베르치즈, 허니머스타드... 엄청 맛있겠다...

- (사진)엄청나네! 내가 좋아하는 빵에 깨가 제대로 올라간 거네! 이 하얀게 까망베르가 이거야? 엄청 커! 엄청 맛있겠다! 사이드메뉴로 코우슬로? 피클이나 감자도 쌓여있고

(사진은 https://twitter.com/ino_prfm09/status/1754362461552345276 보면 됨)

- 이 분은 BLUE COMPASS 의 미니아쿠스타를 갖고 찍어줬네, 내가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 나도 먹어볼래! 하마마쓰쵸까지 우버이츠 되나...? 스태프 분이 사오시는 걸로 하시죠


노래: Winter Wonder Wander


glow up 이노리!

- 올해의 목표 動, 움직일 동이 들어간 단어 5개!

- 行動、躍動、挙動、初動、鼓動

- 촌시럽게 왼쪽 가슴을 움켜잡으며 고동~ 했지만

- 간신히 했네~

- 쌀 품종 5개

- 괜찮지만 좋아하는 품종은 적어서

- (시작) 윽... 뭐지... 할머니가 됐어... 갑자기 딸기 품종이 막 나와...

- 토치아이카 아니고... 츠치오토메도 아니고... 어쩌고스카이도 아니고... 스카이베리? 그니까 딸기 아니라니까

- 나나츠보시, 유메피리카, 아키타코마치, 그 오오누마의... 고시히까리, 츠야히메

- 간신히 했다... 생각보다 잘 안나오네, 갑자기 베리쨩이 나와버렸어 깜놀

- 혀 튕겨서 7초간 드럼롤하면 빛날 것임

- 그렇게 생각하는 건 너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 됐지? 역시 혀가 안꼬이지~ 성우니까~

- 이거 뭐하는 시간이야, 괜찮아? 지상파에 드럼롤만 7초 내보내고...


BF/ED

- 윈터원더버거 알려준 분 (+가게 주인!)

- 주민들을 따스하게 맞이해준 당신이야말로!

- 오늘 계속 먹을 거 얘기만 했네

- 여러 매니아가 있고 그 각각에는 저마다 의미가 있는거네~


갑자기 여자력 어필 펑펑
니시야마 오시 얘기 나왔을때는 쫄았다
진짜 말하는대로 피부 상태가 계속 좋네 먼 회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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