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혜 아나운서는 언젠가 이후로
노아나운서 얘기만 나오면

일단 절래절래 부터 하는게 그냥 하나의 밈이 된거 같습니다.

그것도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죠 머.

이후에 계속 출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매력있는 분인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근데 절래절래의 반은 진심이었을껄요. ㅋㅋ

엠크나이트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문화 속의 리더가 그 반대의 문화 속 리더보다

조직원을 수용하고 감내하는 폭이 더 큽니다.

누구나 갑이되면 다 갑질 하고 싶어합니다. 그럼에도

그게 옳다고 믿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거지 원래 그런 사람은 없거든요.

그 만큼 스트레스와 압박을 더 많이 받습니다.

물론, 그래서 그런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낸 리더는 존경받는 거겠습니다만.

게다가, 엠장은 성격 자체가

모든 걸 다 본인이 챙겨야 되는 사람이라서

누구 한명이 좌중을 막 휘젓고 다니면서 나대고 그러면

저걸 본인이 다 챙겨야 된다는 본능적인 압박감을 느끼는 성격이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고 편한 자리였겠습니다만

엠장의 그런 성격을 네거티브하게 자극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과,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고 편한 자리임에도

엠장의 성격적 강박을 이완시켜주는 - 알아서 주위를 먼저 챙기는 사람은 다를 겁니다.

조직에서 직원관리라는 말이 있죠.

반대로 보스메니지먼트라는 말도 있습니다.

보스가 직원들을 관리하듯, 직원들도 보스를 메니지먼트 해야 된다는 거죠.

물론 저는 엠장을 모릅니다. 실제로는 안 그럴 수 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럴 것이라고 상정하고 대응 하면

손해 볼 일이 없을 껄요.

꾸며내라는 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니 그건 꾸며내는 것도 아니죠.

결론 :

옛날 영상인데, 똥케이크 쇼츠 보고 속으로

머리에 피도 안 말라서 사회생활 ㅅ자도 모르는 병신같은 년놈들이구나.

재밌다고 실실 쳐웃기나 하고, 사람을 저렇게 다룰줄 몰라서 어쩌냐.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음. .

엠장 정도면 보스메니지먼트가 굉장히 편한 사람임.

반박시 내 말이 맞을껄요.

너네가 그 쉬운 방법 조차 모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