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2월 24일)의 선곡: 별의 통곡(星の慟哭)/FMAK feat.린 [2011.02.24]

https://www.nicovideo.jp/watch/sm13694830

[가사]

長いそう長い時の果てに砂の惑星が見た夢

나가이 소- 나가이 토키노 하테니 스나노 와쿠세-가 미타 유메

긴 그래 긴 시간 끝에 모래 행성이 꾼 꿈

青く輝くあの星は何故にそう黒く染まって行く？

아오쿠 카가야쿠 아노 호시와 나제니 소- 쿠로쿠 소맛테이쿠?

푸르게 빛나던 그 별은 어째서 그렇게 검게 물들어가지?

涙か零れ落ちた

나미다가 코보레오치타

눈물이 흘러내렸어

命を抱き締めて

이노치오 다키시메테

생명을 끌어안으며

何故に彼等は憎み合い笑顔を失い死んで行く？

나제니 카레라와 니쿠미아이 에가오오 우시나이 신데이쿠?

어째서 그들은 서로 증오하며 미소를 잃고 죽어가는가?

何故に彼等は目を背ける？世界の裏側でーー

나제니 카레라와 메오 소무케루? 세카이노 우라가와데ーー

어째서 그들은 눈을 돌리지? 세상의 뒷면에서ーー

幾億の星屑が流した涙さえ

이쿠오쿠노 호시쿠즈가 나가시타 나미다사에

수억의 별조각이 흘린 눈물마저

赤土に消えるなら　祈りをー

아카즈치니 키에루나라 이노리오ー

붉은 흙으로 사라진다면 기도를ー

上がる黒煙目印に故郷を目指す少年に

아가루 코쿠엔 메지루시니 코쿄-오 메자스 쇼-넨니

오르는 검은 연기를 표식 삼아 고향을 향하는 소년에게

瓦礫の中に残された声無き声は届かない

가레키노 나카니 노코사레타 코에나키 코에와 토도카나이

쓰레기 속에 남겨진 소리 없는 목소리는 닿지 않아

灰色の雨が降った

하이이로노 아메가 훗타

잿빛 비가 내렸어

蛍が舞う季節に

호타루가 마우 키세츠니

반딧불이 나는 계절에

何故に彼等は憎み合い笑顔を失い死んで行く？

나제니 카레라와 니쿠미아이 에가오오 우시나이 신데이쿠?

어째서 그들은 서로 증오하며 미소를 잃고 죽어가는가?

何故に彼等は目を背ける？世界の裏側でーー

나제니 카레라와 메오 소무케루? 세카이노 우라가와데ーー

어째서 그들은 눈을 돌리지? 세상의 뒷면에서ーー

最果ての黄昏に輝いた赤い星

사이하테노 타소가레나 카가야이타 아카이 호시

마지막 황혼에 반짝인 붉은 별

神を叫ぶ者すら　救えない

카미오 사케부 모노스라 스쿠에나이

신을 부르짖는 이들조차 구원받지 못해

空白で埋められた彼女の思い出は

쿠-하쿠데 우메라레타 카노죠노 오모이데와

공백으로 메워진 그녀의 추억은

硝子細工の星の慟哭

가라스사이쿠노 호시노 도-코쿠

유리 세공된 별의 통곡

幾億の星屑が流した涙さえ

이쿠오쿠노 호시쿠즈가 나가시타 나미다사에

수억의 별조각이 흘린 눈물마저

赤土に消えるなら　祈りをー

아카즈치니 키에루나라 이노리오ー

붉은 흙으로 사라진다면 기도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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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가사 첫머리에 나오는 행성은 ‘그 행성’이 아닙니다...2011년 곡인데 나올 턱이 있겠냐.

전쟁 관련 실사 다큐멘터리 형식인 영상 포함해서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은 곡이지. 이런 건 테마가 무거워서 아직 4자리를 못 벗어나는 걸까. 이제 9천대라서 곧 넘지는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는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