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는 실시간 후열 타겟팅, 효과 자체는 특별한 거 없다.

스킬은 툴팁 그대로 현재 화력에 현재 명중의 20%만큼을 합연산으로 더해준다.

화력, 명중 각각 따로 계산한 뒤에 합연산을 하면 됨.

(화력 + 명중*0.2) 한 상태에서 화력 버프를 받는다면

(화력*화력버프 + 명중*0.2)이지, ((화력 + 명중*0.2)*화력버프) 가 절대절대 아니다. 명중버프도 마찬가지임.

예를 들자면, 화력 100, 화력진벞 10%, 명중 200, 명중진벞 20%라고 가정하면,

100*1.1 + 200*1.2*0.2 = 110 + 48 = 158의 화력이 되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화력 버프 20%를 권총 스킬로 부여하였다면,

158*1.2 = 190이 되는게 아니고,

100*1.1*1.2 + 200*1.2*0.2 = 132 + 48 = 180이 된다.

야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위 조건에서 야간이 추가되면,

100*1.1*1.2 + 200*1.2*0.2*0.1 = 132 + 4.8 = 136.8이 된다.

소숫점 연산은 검증 까다로워서 나중에 체크할 예정.

아래는 검증.

먼저, VSK 스킬 발동 전에 미리 화력 버프가 존재하는 상황의 경우. 대표적인게 요정 특성이 되겠다.

요정화력 1은 ((화력+명중*0.2)*살상계 2)를 한 공식이고

요정화력 2는 ((화력*살상계 2)+명중*0.2)를 한 공식이다.

208 떴으니 아래 2번 공식이 맞다.

그 다음 VSK 스킬을 먼저 쓴 후에 나중에 화력버프가 발동하는 상황이다. 권총 액티브 스킬로 보면 될 것.

2번 공식인 ((화력*살상계 2)+명중*0.2)를 기반으로 해서.

권총화력 1은 (((화력*살상계 2)+명중*0.2)*권총버프) 이고,

권총화력 2는 ((화력*살상계 2*권총버프)+명중*0.2) 이다.

241, 244 떴으니 2번 공식이 맞다.

즉, 화력버프의 발동 시점과 관계없이 항상 ((화력*화력버프)+(명중*명중버프*0.2)) 가 최종 화력치가 된다는 것을 확인 가능함.

그리고 3발 동안 2연사를 하는데, 평캔 같은거 안 됨. 막아놨다. 사실 그거 땜에 실시간 후열 타겟팅으로 바뀐거기도 하다만.

탄속이 5000으로 매우 빠르고, 2번째 탄이 5프레임 후에 날아가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적의 경우 탄이 튀는 모습을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별로 신기한 일은 아니고 K2나 AN-94 같은 인형도 할 수 있는 재주다.

대신에 걔들은 탄속이 느려서 보기가 힘들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