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가이드 시리즈의 서론, FAQ에 해당하는 글
솔직히 핑프급 질문이 오는 경우에는 이 글을 보여줬으면 한다.
경마장을 매년 수십번 들락날락 하는 한국인이 나 혼자인거 같다보니,
가이드를 꼭 써놔야 말붕이들이 시행착오가 적어질거라 생각해서 적는 글이다.
이 글은 절대로 다른 곳에 퍼가는 것을 금지한다.
(한섭갤을 포함한 타 갤러리, 블로그 등 전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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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경마장 열어요?
예) 이 때 일본(어디어디) 가는데 경마장 열어?
최소한의 검색도 안 하는거라, 다른건 몰라도 이 질문글은 나도 철저히 무시하는 편임.

일본 내에는 JRA 경마장 10곳, 지방 경마 15곳이 있는데,
한국의 경마장처럼 모든 경마장이 거의 매주 개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JRA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10개의 경마장 중에서 2~3곳이 돌아가면서 주말 오전~낮 시간에 개최되며,
만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월요일까지 연속개최 하기도 한다.

평년의 JRA 개최 일정은 위와 같다. (별 표시는 G1 개최일)
다만, 특정 경마장이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같은 지역(관동, 관서)끼리 일정을 나누는 형태가 되고 있다.
그리고. 7~8월은 혹서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도쿄, 교토 등 도심 경마장에서는 휴장하고 있다.
JRA의 자세한 개최 일정은 JR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링크) JRA의 개최 일정

지방 경마의 경우는 각 경마장이 개별적인 운영을 하고 있고,
각 경마장에 따라 개최 가능한 환경이 다르기에, 평일, 주말, 주간, 야간 등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다만, 지방 경마장의 경우에는 남관동을 제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실제 이 곳에서도 올라오는 지방 경마 후기의 빈도는 떨어지는 편이라,
하나하나 자세하게 서술하는 것은 생략하고, 직접 경마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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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마장은 몇시에 시작해요? 몇시에 가야해요?
여행자의 입장에선 경마장 가는 것에 하루 일정의 어느정도를 할애해야하는가?
이런 접근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뉴비의 질문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 이미지는 경마장의 일정 표의 예시이다.
JRA 경마장의 하루 일정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0~35분 간격의 총 12 레이스로 이루어져있다.
(지방 경마도 12 레이스가 비슷한 시간 간격으로 열리지만, 오전 시작이냐 오후 시작이냐로 달라지는 정도이다.)
다만,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3개의 경마장이 10분 간격으로 여는 형태가 되는데,
이 중 C 경마장이 가장 큰 메인 레이스가 열리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일, 당일엔 2개 경마장만 개최되는 경우에는 A 경마장을 생략하면 된다.
대략 이 30~35분의 간격은 "패독(예시장) 15~20분" + "본마장 입장(워밍업) 10분" + "레이스 및 퇴장 5분"으로 구성,
즉, 빈 시간에는 다음 레이스의 말들을 관찰하거나, 휴식하는 시간에 해당한다.

이 12 레이스의 구성은 계절과 날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11번째 레이스(대략 3시 20분 ~ 45분)가 당일에 가장 격이 높은 메인 레이스에 해당한다.
(마지막 레이스가 아닌 이유는 경마장을 나가는 사람들에 의한 혼잡을 최대한 분산하기 위한 방편이다.)
따라서, 메인 레이스 시간대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경마장에 있게 된다.
※ 주의 : 장애물 중상의 경우에는 7~9R에 열리는 경우가 있다.
※ 7~8월의 혹서기에는 13~15시의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 6R가 준메인 레이스(10R), 7R가 메인 레이스(11R)가 된다.
게다가 당일 어떤 레이스가 메인 레이스인지에 따라 혼잡도는 천차만별이기에 꼭 언제 오라고는 말하기는 애매한 편이다.
【경마장 입장 시간 권장】
A. 경마장 경험이 전혀 없고, 적당히 경험을 원하는 경우 (최소)
레이스 흐름을 파악하려면 대략 2~3R 정도를 봐야하고, 경마장을 둘러보거나 기념품 샵을 가는 시간에 1시간 정도가 필요하니,
적어도 7~8R가 열리는 시간대(13시 30분 전후) 전에 도착하는걸 추천한다.
B. 어느정도 빡세게 보고 싶은 경우
메인 레이스를 제외하고 가장 인기 있는 레이스는 4~6R의 신마전이기에 12시 전에 오는걸 추천한다.
C. G1 또는 인기 G2의 경우
적어도 11~12시 전에 와서 어느정도 흐름을 파악하고 자리를 잡는걸 추천한다.
D. 초인기 G1의 경우
최대한 빨리 오는걸 추천하고, 사실 뉴비들은 이 때 오는걸 추천하지 않으며 이는 나중에 따로 설명하겠다.
【경마장을 나가게 되는 시간】
A. 메인 레이스가 G2급 이하인 경우에는, 기념 촬영을 포함해서 16시 정도
B. 메인 레이스가 G1인 경우에는, 시상식, 인터뷰를 포함해서 16시 20분 정도
C. 마지막 12R가 끝나는 시간의 경우에는 16시 40분 정도
D. 경마장 폐장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17시, G1이나 특별 이벤트가 있으면 18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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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마장 입장권은 어떻게 사야하나요? 예약 필수인가요?
일단 경마장의 표는 지정석과 입석(입장권)으로 나뉜다.

지정석은 하루 종일(1~12R까지) 스탠드 건물에서 코스를 향해 앉을 수 있는 자리에 해당하고,
이는 다시 스마트시트(옥외석)와 지정석(고급석)으로 나뉜다.
실상 이 자리에 앉아서 레이스를 보는건 각 레이스마다 5분 정도이기에,
그 정도는 서서봐도 상관 없으면 입석도 충분하다.
(지정석을 끊어놓고 입석 위치에서 서서보는건 상관 없다.)
대신에 G1 개최일 등 상당히 혼잡한 경우에는 실내에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이기에 이 때는 지정석의 힘은 강력해진다.
경마장마다 입석이어도 앉을 수 있는 자유석이 존재하지만,
이마저도 아침 일찍 입장한 사람들이 다 가져가기 때문에 이 자리를 확보하긴 쉽진 않다.
자유석의 위치나 인기 있는 자리는 각 경마장 가이드에서 따로 설명해주고 있다.
(글 맨 위에 링크가 있으니 참조)

그렇다고 서서 본다고 전혀 말을 못 보는게 아니다.
오히려 서서 볼 때 코스에 더 가깝기 때문에 더 박력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기에,
입석만 구했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렇게 나눴을 때, 지정석의 경우에는 반드시 예약이 필수이지만,
입석은 예약은 필수가 아니며 당일에도 현장 발권(G1 500엔, 그 외 200엔)이 가능하다.
다만, 초인기 G1의 경우에는 발권을 위한 줄 때문에 혼잡해지는걸 막기 위해서,
입석도 예약 필수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다.
2025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어느 레이스가 이에 해당하는지 JRA에서 안내하진 않고 있다.
다만, 2024년 기준으로는 일본 더비, 천황상(가을), 재팬컵, 아리마기념이 예약 필수에 해당했다.

(티켓 발권 일정)
입석과 지정석의 발매 가이드는 따로 가이드를 작성해두고 있다.
(글 맨 위에 링크가 있으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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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때 사람 많을까요? 어느 레이스 때 가야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이다.
나는 평소에도 경마장을 들락날락하니까 "아 오늘은 평소보다 많네, 적네"라는 정도의 느낌을 알지만,
예를 들어서 경마장에 경험이 없는 말붕이들에게 "오늘은 적을거다"라고 답을 해줘도,
정작 질문자 입장에선 경험이 없으니 일단 가보면 "사람이 많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이제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본인이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이제는 이 질문은 답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G1 안에서는 레이스마다 티켓 파워가 어느정도 있어서, 이를 개인적인 느낌으로 보여주자면,
1티어 : 아리마기념, 일본 더비
2티어 : 사츠키상, 다카라즈카기념, 재팬컵, 천황상(가을)
3티어 : 오카상, 오크스, 킷카상, 야스다기념, 천황상(봄)
4티어 : 슈카상, 페브러리S, 다카마츠노미야기념, 스프린터즈S, 엘리자베스 여왕배, 마일CS
5티어 : NHK 마일컵, 호프풀S, 빅토리아마일, 챔피언즈컵
G2급 이하 : 아사히배FS, 한신JF
(실제 관객 수는 경마장의 규모 때문에 티어와 차이가 있지만, 티켓 자체의 경쟁률을 감안했을 때의 티어이다)
이 정도의 티어에서 라인업이 어느정도로 꽉찬 집이냐에 따라서 티어가 하나 둘 정도 왔다갔다 하기에,
라인업이 어느정도 그려지는 3주 전부터 사람이 많이 올지 못 올지 예상이 가능하다.
일례를 보여주자면,

2023년 G1 재팬컵 (도쿄 경마장), 당시 8.6만명

2024년 G1 스프린터즈S (나카야마 경마장), 당시 3.2만명

2023년 G1 아사히배FS (한신 경마장), 당시 1.7만명
더 자세한 관객 수의 체감 사진은 아랫 링크를 참조
(링크) 2024년 직관 결산
위 사진 때의 관중의 밀집도를 참고하면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체감이 가능할거다.
특히, 재팬컵 때는 경마장 입구까지 사람들이 빽빽하게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바꿔서 말하면, 직관 뉴비의 경우엔 초인기 G1를 보러 갔을 때 사람들에 묻혀서 제대로 못 보고 돌아갈 확률이 높다.
특히, 기념품 샵의 입장 줄이나 식당 줄도 20~30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만일 정말 초인기 G1을 보러가고 싶다면, 기념품 샵 같은건 토요일에 한번 더 와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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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가 주말에 경마장을 못 가는데, 평일에도 경마장이 여나요?
이 때, 여기서 경마장 안 열리는데 경마장 들어갈 수 있나요? 에도 해당하는 답이 될거 같다.

(평일 및 비개최 주말의 경마장 개방 상태, 삼각형은 비정기로 휴일이 있는 경우)
평일에도 경마장을 여는 경우가 있다.
다만, 평일에는 "공원"으로서의 경마장 개방에 해당하기 때문에, 기념품 샵을 포함한 건물 자체는 폐쇄되어 있고,
이런 개방의 경우에는 정문이 아닌 옆문으로만 입장할 수 있다.
(단, 도쿄 경마장의 박물관은 수~금에도 개방)
경마가 직접 개최되지 않는 주말에는 모든 경마장이 다른 경마장의 마권을 팔기 위해 영업을 한다.
이 때에는 기념품 샵(터피샵)도 영업을 하고, 어느정도 경마장 구경이 가능하다.
다만, 시기에 따라서 잔디를 죄다 갈아엎은 상황도 볼 수 있다. (여름 시즌의 도쿄, 교토 등)
(참고 후기) 도쿄 경마장을 가게 된 이유에 대해
꼭 내가 평일에 경마장의 기념품을 사고 싶다는 경우에는,
도쿄, 오사카에 경마 전시관인 GATE.J가 있는데, 이 곳에는 부스 형태의 기념품 샵을 평일에도 운영한다.
위치나 영업 시간은 사이트를 참고해주기 바란다.
(링크) GATE.J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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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마장에 뭘 가져가는게 좋아요?
나는 진성 마쟁이이기 때문에 들고가는 물건이 여러가지이긴 하지만,
(참조 후기) 경마장 직관 다닐 때 들고 가는 것
기본적으로 이 물건들은 가져오는걸 추천한다.
【필수품】
현금 : JRA 경마장 안에는 ATM기가 없고, 카드를 안 받는 가게도 여럿 있다.
썬크림 : 경마장은 넓기에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썬크림이 필수이다.
【우천 시】
우의 : 우산은 시야 방해 때문에 비매너에 해당한다.
비닐 : 가방이 젖는걸 방지하기 위해, 가방이 들어갈만한 큰 비닐
【금지 품목】
공, 풍선 : JRA 공식 금지 품목 중 하나, 움직이는 공에 말의 시선이 끌리고, 풍선 소리에 말이 놀란다.
삼각대 : JRA 공식 금지 품목 중 하나, 관중 시야 방해와 중계권 보호 목적이 있다. (모노포드도 자제 권장)

로컬 경마장의 경우에는 잔디 영역에 돗자리를 깔아도 되기에,
이 경우에는 돗자리도 준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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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데 경마장은 힘든가요?
말딸의 간접적인 영향일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경마장을 들락날락하기 시작했던 2021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외국인에 대한 대응이 많이 늘었다.
어지간한 마권 발매기와 입장권 발매기에서도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각 경마장 안내데스크에 말을 잘 하면 한국어로 된 경마장 가이드와 마권 기입 가이드를 주기도 한다.
대신에, 마권의 종류는 일본과 한국이 아주 조금 용어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경마장 자체가 외국인이 온다는 인식이 적어서 아직 준비가 완벽한 곳이 아니기에,
외국인에 대한 응대가 부적절하더라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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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마장 밥은 어때요?
경마장 내 식당은 수준차가 존재하며, 대학교 학식 수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만, 구내 식당의 경우에는 장내 가격 치곤 싼 편이지만,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장내 가격에 맞는 상당한 물가를 자랑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오는 일정에는 푸드트럭도 준비해둔다.
(버거킹 와퍼 하나에 850엔을 받는다, 분명히 4년 전만 해도 450엔 정도였는데....)

(삿포로 경마장 내 그랜드 호텔 직영 레스토랑)
조금 특별한 메뉴가 있냐고 하면
・한신 경마장 : 지역 빵집에서 당일 구운 빵을 가져온다.
・삿포로 경마장 : 삿포로 그랜드호텔의 직영 레스토랑이 영업한다.
・도쿄 경마장, 나카야마 경마장 : G1야끼(그냥 오방떡)를 판매한다.
・도쿄 경마장 : 칸다가와라는 장어집이 그나마 평이 좋지만, 개인적으론 보류.
참고로, 한신, 주쿄, 삿포로, 하코다테, 후쿠시마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개인적으로 경마장에서 밥은 그저 배 채우는 정도로만 만족하길 바란다.
그리고, G1의 일정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수십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빵 몇개 먹고(아니면 사서 가져온 뒤) 그대로 레이스 끝까지 버티는 것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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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마장은 안전한가요? 분위기는 괜찮나요?
예전에 한섭갤에서 직관 관련한 질문 받을 때 "도박무새"들이 많아서 곤란을 겪었던 적이 많다.
경마장에 대한 인식은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에서의 분위기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과천이나 부경에서 비슷한 체감을 했던 말붕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선 경마, 강원랜드가 대표적인 도박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일본은 한국과 달리 파칭코, 경정, 경륜, 오토레이스 등 도박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도박쟁이들이 경마장에 전혀 없다고는 말을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한국처럼 도박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장소에 해당하진 않고,
도박 중독에 대해서는 경마 같은 시스템보다는 이를 하는 당사자의 문제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또한, JRA에서는 마주들의 권위를 높이는 것에 매우 주력을 하고 있기에,
경마장의 이미지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이미지 광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 등으로 가족 관객 유치 등에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한국보다는 밝은 분위기에 해당한다.
다만, 지방 경마의 경우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에 해당하거나,
조금 더 과천과 부경에서 봐왔던 분위기가 있다는 것은 부정하긴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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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JRA 경마장은 10곳이 있고, 그 중 2~3곳이 돌아가면서 열린다.
2. JRA 경마장은 10시~16시까지 열리며, 되도록 12시 전에 입장하는걸 권장한다.
3. 지정석은 예약 필수, 입석은 초인기 G1을 제외하고 당일 발권 가능
4. 사람이 많을지는 라인업이 결정하지만, 초인기 G1은 뉴비의 경우에는 비추천
5. 평일에는 경마장은 공원으로서의 개방이며, 기념품 샵은 영업 안 한다.
6. 현금과 썬크림은 반드시 챙기고, 비 올거 같으면 우의를 사고 가자.
7. 일본어 몰라도 발권기에는 한국어 대응 해주고, 안내데스크에 한국어 가이드를 요청하자.
8. 밥은 학식 수준이다.
9. 일본의 경마장은 한국보다는 밝은 편이긴 하다.
그 외에는 맨 위의 각종 가이드를 참고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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