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남편 최시훈과 함께 한적한 시골에서 '촌캉스'를 즐겼다. 최시훈은 아내 에일리를 '여왕님'이라고 부르며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최시훈은 지난 7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님 모시고 촌캉스 다녀왔습니다. 요즘 귀여움이 절정입니다. 촌캉스가 처음이래요. 정말 행복해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에일리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촌캉스'는 시골에서 보내는 바캉스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사진 속 최시훈과 에일리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계곡을 찾아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에일리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탐스러운 수박을 먹으며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에일리의 익살맞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녀의 행복한 기분을 짐작게 한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후 지난 4월 21일에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럽스타그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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