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의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이지' 이후 6개월 만에 미니 4집을 발표한 르세라핌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특히 멤버 홍은채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가슴 뛰는 감정을 담았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는데, 이날 현장에서는 앨범과 별개로 과거 '조롱 발언'에 대해 입장이 어떤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팬 조롱 논란...무슨 말 했나 봤더니
지난해 3월 홍은채는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학생 팬들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습니다.
당시 홍은채는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팬의 댓글이 올라오자 '한참 학교 다니시죠. 여러분, 힘들겠다. 침 7시에 일어나야하는 그 기분. 저도 7시에 일어났어요'라며 웃어보였습니다. 또 몇 달 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일반인 친구들과 등교시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며 "나는 11시 반 픽업임", "개꿀이네?"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말일 수도 있었지만, 올해 5월 홍은채의 발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학생 팬을 조롱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홍은채는 직접 사과했습니다. 그는 "당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라 나도 모르게 편안하게 생각한 것 같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이 부분까지 깊게 생각 못했다"라며 "성숙하지 못한 말들로 인해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 스스로도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말 죄송"
쏘스뮤직
이날 르세라핌 멤버들은 코첼라 논란도 언급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르세라핌은 총 40분간 10곡의 무대를 꾸렸으나 미흡한 가창력, 불안정한 음정 등으로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그럼에도 멤버 사쿠라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최고의 무대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적어도 우리에겐 최고의 무대였고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라고 소감을 올리면서 '정신승리냐'는 또다른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쇼케이스 자리에서 김채원은 "코첼라처럼 대형 야외 페스티벌은 처음이었다. 저희도 모르게 흥분도 하고 페이스 조절도 못 해서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평생 과제이지 않을까 싶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달라"라고 전했습니다. '6시 내고향' 출연한 르세라핌
KBS
한편 르세라핌이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도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출연했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4년 9월 2일 방송될 '6시 내고향'에는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농촌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손을 돕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르세라핌의 예상 못한 '6시 내고향'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조합이지", "상상도 못했네", "앨범 홍보? 애쓴다...", "좀 생뚱맞지만 신선하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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