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20대 초반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박서진, 병역면제 판정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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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995년 생 박서진은 20대 초반 병무청 신체검사를 거쳐 공식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극심한 정신 질환으로 인해 정상적인 군 복무를 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병역 면제 판정 소식을 뒤늦게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납득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서진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과 MBC '라디오스타'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기구한 가족사와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박서진, 형 사망 사건 재조명 어머니 암 투병기..
KBS 2TV
박서진은 4월 13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 세상을 떠난 두 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 49재 당일, 간암 투병을 하던 큰 형은 간 이식 부작용으로 사망했습니다.
"네 형 죽고 (나들이는) 처음 같다"는 부친의 이야기에 박서진은 "내가 15살 때 작은 형이 죽었으니까 15년(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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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살림남2'에서는 여동생의 좋지 않은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받아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결과를 듣자마자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난 두 형이 떠올랐다. 효정이 먼저 떠난 형들과 비슷한 나이인데 결과가 좋지 않아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형 사망 이후에는 모친 암 투병으로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서진은 8월 17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 "2009년 형이 죽었다. 형들 두 명이 49일 간격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는데 잘못돼 죽었다. 작은 형은 만성 신부전증이었는데 잘못돼 죽었다. 한 달 후에 큰 형이 죽었다. 2010년에는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연팔이? 악플러들에 또 한번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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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아빠랑 배를 타야 해서 고등학교 자퇴하고 사회생활 끊기고 관계형성이 없어져 더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지 않나. 가장 돌아가기 싫은 시절을 꼽으라면 저 때다. 형들 보내고 엄마 아프면서 충격을 받았나 보다. 작은 형이 죽고 나서 이불 속에서 일주일을 안 나왔다. 그만큼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9월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요즘 부쩍 가족 얘기를 하기가 조심스럽다며 "'살림남'에서 가족사가 공개됐다. 부모님이 재혼을 하셨다. 아버지 쪽 아들이 3명 있었고 엄마가 친아들처럼 키웠는데 형 둘이 49일 간격으로 하늘나라로 가 버렸다. 그러다 보니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를 판정받고 가세가 기울었다. 그런 얘기를 하니 '또 사연팔이 한다', '자기 잘 되려고 가족 끌어들인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질환이 꼭 사리분별 못하는 건 아닙니다. 우울증 공황증 대인기피증 같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읽어보니 정신질환보다 생계를 이어갈 가족부양자가 없으면 가정사로 안갈수가 있음. 생계로인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배를 탔을 정도면 의가사 자격이 충분히 된다봄.", "적합한 절차에 따라 병역면제 받았는데 욕 먹을 이유 없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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