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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맥다운 브레이/LA나이트 프로모 (11월11일자)

ㅇㅇ(14.42) 2022.11.13 00:38:49
조회 4786 추천 96 댓글 24
														




(※지금까지 떡밥들 총정리된 내용 읽고 싶으면 크라운쥬얼 세그먼트 읽어보는 것 추천)



오늘 번역거리는 내용 자체는 그리 많지 않고

이해하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어쨌든 해석하면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번역해옴


특히나 브레이가 첫 대립상대로 LA나이트를 지목한건 되게 의외이면서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음

지금 스맥다운에서 1순위 탑페로 밀어주는게 브레이라서

엮인다면 메인이벤터급과 엮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 LA나이트랑 엮인건 좀 신선한듯


일단 LA나이트가 기믹 복구 후에 입은 잘터는데 반응은 안나오는 부류였어가지고

얘 살리기 되게 까다롭다싶었는데 일단 나왔다하면 무조건 반응 나오는 브레이랑 엮였으니

이 대립의 끝에 LA나이트가 패배하더라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식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음









아무튼 오늘 세그먼트는 LA나이트의 인터뷰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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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LA나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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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마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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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아주아주 큰 빅똥덩어리가 하나 있어"

(needs to be acknowledged is the major fumble)


"바로 이 몸이 스맥다운 월드컵에 참여하지 못했다는거야!!

어디 한번 얘기나 해보자고!"


"난 말이지 지금 백스테이지에 있는 그 한명한명의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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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지직)

(힐끗 쳐다보는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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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진심으로 바라건대,

그 선수들 한명한명이 모두 바라는만큼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어

근데 그거 알아? 그 끝은 결국 모든게 헛수고일뿐이라고.

그래 헛수고, 알아들어? 왠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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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지지지지직)

"왜냐면 난 신이 내려준 이 타고난 재능(This Gravy Train)을 멈출래야 멈출 수 없거든! 난 말이야....."

*Gravy Train은 일반적인 의미로는 "신의 직장" "쉽게 버는 돈"정도로 볼 수 있는데 대충 에고가 강한 레슬러들 마이크웍 특성상 자기는 자기가 가진 개쩌는 재능으로 돈을 쉽게 안벌래야 안벌 수가 없다는 식으로 파악하면 좋을 것 같음. 혹시 틀린 해석이면 댓글로 지적부탁. 어쨌든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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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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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데? 어딜 쳐다보누?

ㅁ......"


"당신 쒸바, 지금 내가 여기서 인터뷰하는 것보다 저딴게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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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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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데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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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씨 누가 이것 좀 고쳐봐!

그래! 이것 좀 고치라고!

이 ㅈ같은 것 좀 선 뽑아버려!(turn trash off)

브레이(his stuff)고 나발이고 필요없다고!"


"지금은 온전히 내가 써야할 시간이라고!!!

내 시간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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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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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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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알아. 우린 서로 만난적이 없지.

어쨌든 내 이름은 브레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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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치?"

(So Now We can be friend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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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야... 난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네 자신을 잘 이해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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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내면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들이 눈에 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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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겪어봐서 잘 알아 ㅣㅎㅣ힣힣히히힣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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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사람들은 평생토록 나한테...

내 분노가 내 안의 괴물을 만들어낸다고 지껄여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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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ㅏㅏㅏ하핳하하하하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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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가 하는 일이 자랑스럽지 않은 척 해온 시간들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오래됐다는거야.(the longe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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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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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야 존중(Respect)을 받기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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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보지...

어디까지 가보고 싶어? (How far are you willing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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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디까지 가고싶고 자시고는 말이지..

씨바 니랑 전혀 상관 없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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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니가 가야할 곳은 내가 잘 알지

거 씨바꺼 놀이방에가서 느금인형들이랑 인형놀이나 하고 쳐 놀면 돼!(Play with your little puppets!)

거 좋다 싶은 곳엔 아무데나 들러붙으라고!!(Stick anywhere that gives you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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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 빡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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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에 아무도 너한테 말 한마디조차 걸어주지 않는다면

그 게임의 판도는 누구의 판도(whose game)겠어?"


"바로 이 몸, LA나이트의 판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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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찢어지며 브레이 내면 속에 있던 엉클 하우디가 나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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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끼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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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삭히는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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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마 어데갔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링 위에서 세그먼트 할 때는 선역 브레이에 가까운 모습,

백스테이지에서 세그먼트 할 때는 우리가 지금껏 알아왔던 악역 브레이에 가까운 모습

이게 저번 크라운쥬얼 이후로 세워놨던 가설인데 아직까진 어느정도 얼추 들어맞는 것 같음.



그리고 주목해야할 것은 브레이가 빡치는 모습이 나올 때마다 엉클 하우디가 불쑥불쑥 나타난다는건데

이 모습은 11월4일자, 저번주 스맥다운 백스테이지 세그먼트 때도 보여줬던 모습임.

일단 이번 기믹의 특징 중 하나가 브레이가 분조장의 모습을 보인다는건데

이것도 좀 더 지켜보면 확실한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분조장이면 저번주 스태프 반 조져놨었을터이니 분조장이라기보단 습관성 분노 정도로 보면 되려나)




또하나 주목할 점은 이 세그먼트에서 파펀하 시절 브레이가 두번정도 암시되었다는건데

1. 브레이의 "So Now We can be friends, right?"

=> 파펀하 시절 테마곡 "We're really glad that you're our friend, and this is a friendship that will never ever ends"라는 가사가 살짝 떠올랐다는 것(대신 뭐 워낙 흔히 쓸 수 있는 대사라서 이건 좀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에 가까움. 대신 이런 것도 떡밥으로 쓰는 브레이라서 일단 짚어봤음)

2. LA나이트의 "거 씨바꺼 놀이방에가서 느금인형들이랑 인형놀이나 해라!"

=> 일단 익룰 때 복귀했을 때도 파펀하 퍼펫들이 현실로 나온 것도 그렇고 오늘 LA나이트 대사에 딥빡한 브레이 모습을 봐도 그렇고 파펀하 퍼펫들을 맥거핀화 시켰다던가 아예 버렸다던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그리고 다른 하나 포인트는 오늘도 예전에 했던 말과 딴소리를 하는 브레이인데

(10월14일자 늠차) "전 제가 지금까지 이뤘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정도로 절망에 빠졌었는데 여러분들이 제 삶을 구해냈어요! 감사해요!"

(11월11일자 오늘자 늠차) "난 내가 하는 일이 자랑스럽지 않은 척 해온 시간들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오래됐다는거야."


정확히 말하면 예전에 했던 말을 완전히 부정하는 식으로 얘기했다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딴소리를 하고 있는데 방출 후에 자기가 지금껏 이룬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음. 근데 "난 너무 오랜시간(the longest time)동안 내 일에 자부심이 없었던 척 해왔다"는 식으로 본인 일에 대한 자부심을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여줌.


다만 관점에 따라서 지금까지는 계속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쭉 숨겨오다가 방출 이후로 그런게 와장창 깨졌다정도로만 볼 수도 있음. 즉, 예전에 했던 얘기와 다른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것의 연장선으로도 볼 수 있다는 소리. 이건 앞으로의 세그먼트를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음.





그리고 브레이가 LA나이트와 갑자기 퓨드를 맺을만한 명분이 있느냐?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존재함.

굳이 따지면 오늘 브레이가 했던 말들을 살펴보면 되는데 브레이는 LA나이트에게 계속

난 네 내면에 끓어오르는 분노가 느껴진다 정도를 언급하고 있음.

LA나이트로 기믹 바꾸고 나서 딱히 그런 모습은 보여준거 없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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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을 좋아하는 프붕이들은 알겠지만

맥스 듀프리 시절 LA나이트는 몇주간 LA나이트 떡밥을 뿌리며

MMM멤버들에게 느그 새끼들 뭐하는 짓이냐며 온갖 불만을 다 뿜어냄

그리고 마지막엔 벨트까지 풀어대며 MMM멤버들을 팽하고



그 다음주에는 아예 백스테이지에서 줘팸함


즉, LA나이트로 기믹을 바꾼 직후엔 뭐 그다지 분노랄만한 감정을 보여준건 없지만

적어도 LA나이트로 기믹을 바꾸는 와중에는 분노를 열심히 뿜어냈음.

또한 그게 아니더라도 오늘 인터뷰 시작부터 LA나이트는 내가 왜 늠차 월드컵 명단에 없는거임?

하면서 불만을 토로했음. 어쨌든. LA나이트에게 분노가 끓어오른다 이런 얘기는

적어도 아예 쌩뚱맞은 이야기는 아니란 소리임






그리고 내가 몇주간 놓쳤던 것 중 하나가 있었음.

지금까지 브레이의 새 기믹은 사이코패스다라고 잠정 결론을 짓고 있었는데

3년전 파펀하 세그먼트 중 하나가 갑자기 생각났음.




(2019년 4월29일자 RAW 파이어플라이 펀하우스)


대충 요약하면 브레이가 그림을 그리는 에피소드인데 브레이는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은 제가 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주죠"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고나면 다시는 당신을 상처입히지 못한답니다"라는 말을 함


그리고 횡설수설 토끼가 등장하고 브레이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데

불타는 집 안에 갖힌 시스터애비게일 그림이 나옴 (레매33에서 랜디가 불태운 그 집)

그러고나서 파펀하에 있는 마녀 애비와 이야기를 나눈 뒤


마녀 애비에게 "저건 마녀 애비인데.. 좀... 소시오패스같아"라는 언급을 함.

그러면서 "자 오늘의 단어는 소시오패스에요. S O C I O P A T H"라며 진짜 미친놈소리를 함(...)


어쨌든 저번 QR코드에 나온 정신감정결과지만 봤을 땐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음.


다만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점이라면 사이코패스는 타인에 대한 감정공감을 피지컬적으로 못하는 사람이고 소시오패스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그게 자기랑은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즉, 싸패는 옳고그름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부류이고 쏘패는 옳고그름을 머리로는 알지만 그걸 왜 따져야하는지 모르는 부류라고 보면 됨.


다만 일단 브레이의 새기믹은 소시오패스보단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은데 그 이유는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옳고그름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걸 숨길 수 없는 부류이고 소시오패스는 옳고그름에 대한 개념이 자신에게 없더라도 있는 것처럼 속일 수 있는 부류이기 때문. 즉, 머리가 똑똑해서 마음만 먹으면 의사를 속일 수 있는게 소시오패스임. 근데 몇주전 공개된 정신감정지를 봤을 땐 브레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정리하면


1. '분노'라는 감정은 링 위 세그먼트와 백스테이지 세그먼트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중이며

2. 브레이가 빡치면 엉클 하우디가 불쑥불쑥 튀어나옴 (11월4일자 늠차 / 오늘자 늠차)

3. 파펀하 시절 브레이 / 핀드 역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중. 오늘은 핀드보단 파펀하 시절 브레이가 언급됨.

4. (가설)링 위의 브레이는 선역, 백스테이지의 브레이는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줌 => 이중인격? (아직 간접적으로만 언급되는 중)

5. 몇주전 공개된 정신감정지에 따르면 브레이는 사이코패스인 것으로 보였으나 과거 파펀하 세그먼트까지 생각하면 사이코패스보단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것으로 보임. 실제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쪽에 속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음

6.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브레이는 상대가 조롱하더라도 말로 맞받아치거나 역으로 조롱을 하는 식이었는데 이젠 선빵도 날리는 습관성 분노도 보여주는 중(...)





일단 드디어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깊게 해석하고자시고하는게 거의 마무리된 모양이고

(드디어 별다른 머리를 안굴려도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세그먼트가 나옴...)


캐릭터 빌드업도 생각보다 빨리(....) 끝난 것 같음. 특히나 브레이는 무조건 탑메인이벤터로 활동할 줄 알았는데

LA나이트랑 엮인게 의외이면서도 동시에 꽤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았음.


일단 LA나이트 경기도 준수하게 뽑는 것 같고 입도 잘터는데

기믹을 원복 시킨 이후로 은근히 관중 반응을 못뽑아내는게 아쉬웠었음

근데 그 점을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반응이 나오는 브레이가 엮이면서 보완해줬고

브레이 마웍만큼이나 같이 마웍 티키타카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사실 지금 늠차에 썩 많지가 않은데

그런면에 있어서 LA나이트가 잘 받아줄 것 같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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