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헝 여기 글 처음 써보는데 두근
오늘 제 친오빠가 휴가를 나왔는데
국방부에 들어올 때 자기 신분?이라 해야 하나
암튼 그걸 오빠가 검사하고 들여보내주는 그런 업무하고 있었는데 재중 오빠를 봤대요 ㅠㅠ 하 세상 마상 오빠야 눈 고가 매입각 ㅠ 전 한 번도 못 봤거든요 흡 이름 물어보는데 김재중이라 해서 딱 얼굴 보고 물어보니까 맞다 했대요
기억에 남는 건 몸이 진! 짜! 좋고 피부가 진! 짜! 하얗대요
피부도 좋대요 하 후기만으로 내 심장을 앗아가
저희 오빠 목소리가 되게 낮은데
그때 상황 떠올리면서 막 재연하는데
재중 오빠의 '아 네 맞아요!' 를 말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재중 오빠의 미성 섞인? 목소리를 흉내 내는 거 같아서 웃겼다는 .. ^^*
별 내용은 없지만 두서 없이 끄적여봅미다
다들 남은 주말 잘 보내새오 !!! ㅎㅎㅎ